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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피타이저는 원나잇
"나랑 갈 데까지 간 저 사람이...공작이라니?!" 부잣집 도련님 정도로 생각했던 원나잇 상대가 알고보니 공작이었다! 심지어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아 고용된 주방은 공작의 별장으로 그와 매일 얼굴을 봐야하는 껄끄러운 상황이 되어버렸다. 쉐프가 되기 위해 스위스 유학까지 온 미나는 과연 꿈과 사랑 모두 쟁취할수 있을까? 원작 Tapas Entertainment / 제작 GLEE CAT, Kisai Ent / 발행처 GLEE CAT, 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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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킬러
‘열심히 일한 당신, 먹어라!’ 우리가 회사원이든, 의사든, 학교 선생님이든... 결국 먹고살기 위해 하는 일이다. 심지어... ‘킬러’ 일지라도. 의뢰를 받고 사람을 살해하는 킬러, 그 또한 먹고살기 위해 일하는 우리 중 하나일 뿐. 무사히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맛있는 걸 먹는 게 그의 유일한 낙이다. 현재도, 미래에도 혼자일 수밖에 없는 그의 가장 큰 적은 ‘외로움’...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한 남자에게 그의 정체를 들키게 된다. 당황한 킬러에게 남자는 ‘친구’가 되자는 제안을 하는데... 직업, 환경, 성격 모든 것이 다른 두 남자의 먹고 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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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짠남녀
‘잘 먹던 여자’ 단아영. ‘못 먹는 남자’ 안찬희. 모두 각자의 애인으로부터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이들. 옆집 이웃이었지만 서로의 존재도 모를 정도로 관심 없던 사이. 둘은 어쩐지 끼니 때만 되면 마주치는 일도 잦아진다. 그리고 둘 사이의 감정도 점점 깊어져만 가는데... 이 두 사람에게도 상처를 치유하고 맘 편히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날이 찾아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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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니즈 봉봉클럽 광저우편
중국 4대 요리 중 하나 광둥요리, 이번엔 광저우다! 여름방학을 맞아 딤섬 탐험에 나선 차이니즈봉봉클럽! 새우살과 돼지고기 가득한 '딤섬', 여유로운 오후의 차(茶) 문화와 바삭하고 향긋한 '광둥식 거위구이', 그리고 각종 산해진미와 광둥식 디저트까지! 입맛 자극할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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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니즈 봉봉클럽 북경편
"차이니즈봉봉클럽의 차기 회장을 뽑도록 하지." 온갖 지역의 산해진미가 가득한 북경에서 살아보기로 한 은영양과 그녀의 가족. '마파두부' '마라샹궈' '딤섬' 그곳에서 은영양은 삼시네끼로도 부족한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가족의 초대로 차봉 멤버가 북경에 모였다. 그리고 첫 식사인 '베이징 오리'를 맛보는 순간... 어느덧 바뀌어 있는 '아롱'의 모자! 차봉의 회장이라면 무조건 써야 되는 저 모자... 회장을 뽑기 위해 시작된 모종의 대결! 과연 그 승자는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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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 안 푸드 트럭 사장님
‘너와 다른 세상을 동경하지 말고 평범하게 살거라.’ 헌터도, 던전도 관심 없다. 오로지 요리만 보고 달려온 외길 인생. 대망의 첫 푸드 트럭을 개업하려는 순간...... [클래스 : 푸드 트럭 사장님(히든)으로 각성했습니다!] [아이템 : 던전 내 입점 허가서(개인 귀속/양도 불가)를 획득했습니다!] - 오직 던전 내부에서만 장사가 가능합니다. 21살 민지은. 던전 안 푸드 트럭 사장님으로 각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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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에서 치킨 냄새가 나요
이세계 최강자 미하엘이 세나 앞에 서면 골든 리트리버가 된다? 어느 날 지하실에 던전으로 통하는 문이 열리고 한 남자가 찾아왔다. “여기선 기쁜 일이나, 슬픈 일이 생길 때마다 치킨을 먹어요.” “아가씨… 부디 저를 하인으로써 거두어 주십시오.” 치킨 먹였더니 하인 되겠다고 하는 남자, 감당 가능? 엎친 데 닥친 격 내가 이세계 대마법사의 후손이라고? 오히려 좋아하는 남동생과 연이은 고백공격에 혼란한 세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먹방은 계속된다. 치킨으로 시작된 인연, 이세계와 현실의 간극을 뛰어넘고 계속될 수 있을까? 매운맛 일상에 지친 당신을 위한 달짝지근한 던전 로맨스,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