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학와서 고백을 받았다. 상대는 이곳의 짱 김이나. 이게 말로만 듣던 고백으로 혼내주기? "다음 도전자는 내일 와줄래?“ 가장 강한 여학생이 날 차지한다! 아니, 잠깐 내 의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