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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라전설 독룡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약문(藥門)들의 잇따른 멸문지화. 시체가 산처럼 쌓이고 피가 바다처럼 흐르는 절망의 지옥에서 마침내 수라(修羅)가 눈을 뜬다. - 하나도 남김없이 모두 죽일 것이다. 놈들을 전부 죽일 때까지 절대로 끝내지 않아. 약문 백화절곡의 유일한 생존자 진자강. 먼 훗날 강호 무림사에 전설로 기록될 한 사내의 고독한 복수행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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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밀입니다
본 콘텐츠는 국가정보원의 브랜드 웹툰으로 시니, 광운 작가가 전하는 평범한 대학생의 리얼 스파이 체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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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
구조율 100%의 전설적인 소방관. 그의 특별한 능력은 긴장하는 순간, 미래가 보인다는 것! 촌각을 다투는 진짜 소방관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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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관하여
삶과 죽음의 경계선, 그 곳엔 누가 있을까? "가는 길에 심심한데 네 이야기나 한번 듣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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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덴티티
잠에 들면 다른 사람이 되는 남자 헨리 모리스, 그리고 그 병을 치료하는 Dr.와이번. [죽음에 관하여] 스토리 시니 작가의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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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먹는 사랑
"어느 날 거실에 아내의 시신이 담긴 캐리어를 발견하게 되는 주혁. 누가 봐도 범인이 자신으로 의심되는 상황. 위험하다. 그리고 집안에는 문화재청에서 주시하고 있는 모작 작품이 다수 보관되어 있다. 아내를 여기서 몰래 옮겨야만 한다. 대체 누가 이런 짓을 한 걸까? 아내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가슴이 미어지는 이 고통의 감정은 무엇일까? 범죄 스릴러 작가 선주는 자신의 소설 주인공을 고민하던 중 캐리어를 들고 좁은 골목 뒷길을 뛰어가던 주혁을 보게 되고 이 남자를 자신의 운명이라고 믿으며 그의 곁을 맴돌며 점점 가까워지기 시작한다. 모작 밀거래 수사중 약혼자 및 동료들을 잃은 임유아 형사는 계속 사건을 파헤치며 400억이 넘는 모작 작품 뒤에 두 국제범죄조직이 크게 얽혀 있음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 중심에 모작을 그린 주혁이 있음을 알게 된다. 수 백억원 대의 그림을 둘러싼 치열한 두 조직 간의 항쟁 속에서 주혁은 아내를 죽인 진짜 배후를 찾을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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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앨리스에게 판타지란 없다
어느날 하늘에서 '뚝!'하고 떨어진 소녀 앨리스! ‘DM’라는 약물이 퍼지면서 혼란스러운 세계에서 거대화 된 유명인사들을 상식을 뛰어넘으며 제압하게 되는데- <말도 안되고 이상한 것들>이 현실인 소녀와 세계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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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없는 세상
<죽음에 관하여> 시니/혀노 작가 신작. '나'만 아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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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최강자들로 게임정복
열쇠 하나 만을 남긴 채 돌아가신 아버지는 먼치킨 전문 웹소설 작가였다.<br /> 10년 후, 그 작품 중 하나를 원작으로 한 가상현실 게임 ‘디 어나더 월드’는 기본적인 생계부터 일확 천금까지 기회의 장이 되어 종전의 히트를 기록한다.<br /> <br /> 원작자의 자식인 김우주는 그 어떤 혜택 없이 고단한 삶을 이어 나갔고 우연히 아버지의 유품인 열쇠 굿즈가 고가에 거래되고 있다는 걸 알게 된다. 그 즉시 아버지의 서재에 있는 한정판 도서를 열쇠로 열자 게임 속에서 특별한 선물을 받게 된다. 우주는 그 선물을 수락했고 그 후 아버지의 웹소설의 등장인물인 대마왕 루시아가 나타난다.<br /> <br /> 대마왕 루시아는 우주에게 능력을 부여해줬고 감당이 안되는 힘 때문에 오히려 간단한 일일퀘스트조차 못하는 난처한 입장이 된다. 우주는 궁리 끝에 힘의 원천인 마왕을 없애려고 또 다른 작품 킬러 제로를 데려왔지만 불온함을 느낀 ‘디 어나 더 월드’의 한정판 능력자 제이슨이 들이닥쳐 맞서는 형국이 되고 만다.<br /> <br /> 과연 우주는 웹소설 최강자들로 게임 내 최강자들에게 맞설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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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친구는 남인가요? [완전판]
소꿉친구를 짝사랑한 지 어느덧 10년 차. 그 소꿉친구가 다른 여자와 약혼하는 날, 실비아는 친구의 친구와 하룻밤을 보내버렸다. "그 날은 분명 실수였어. 그런데 또 이러면 안 되는 거잖아." "왜 안 되는데? 위로에 키스만큼 좋은 게 없는데." 풀숲에 누워 아래에 깔린 그가 입을 맞춰왔다. "어떤 방식으로든 날 이용해도 좋아. 난 착해서 대부분은 순종적으로 굴거든." "그건 착한 게 아니라 줏대가 없는 건데." '줏대.' 사실 따지고 보면 그건 그녀에게 없는 것이었다. 죽어도 변치 않을 거라던 마음이. 몇번의 다정함과 유혹에 이토혹 흔들리는 걸 보면. "그러다가 내가 너 진짜.. 좋아하기라도 하면 어쩌려고?" 우린 정말... 이대로 괜찮은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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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보신권
부유한 상방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집안을 말아먹을 팔자였던 ‘장건’. 팔자를 고치기 위해선 덕이 높은 고승과 지내며 검소한 생활을 익혀야 한단다. 그렇게 소림사의 짠돌이 ‘굉목’에게 맡겨진 장건은 꺼끌꺼끌한 무명 승복에 생쌀로 끼니를 때우는 고단한 나날을 보내게 되고... 배고픔을 견디기 위해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모든 생활을 이어가던 중 우연한 기회로 접한 무공에도 절약의 정신을 발휘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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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친구는 남인가요? [개정판]
실비아는 친구의 친구와 하룻밤을 보내버렸다. "그 날은 분명 실수였어. 그런데 또 이러면 안 되는 거잖아." "왜 안 되는데? 위로에 키스만큼 좋은 게 없는데." 풀숲에 누워 아래에 깔린 그가 입을 맞춰왔다. "어떤 방식으로든 날 이용해도 좋아. 난 착해서 대부분은 순종적으로 굴거든." "그건 착한 게 아니라 줏대가 없는 건데." '줏대.' 사실 따지고 보면 그건 그녀에게 없는 것이었다. 죽어도 변치 않을 거라던 마음이. 몇번의 다정함과 유혹에 이토혹 흔들리는 걸 보면. "그러다가 내가 너 진짜.. 좋아하기라도 하면 어쩌려고?" 우린 정말... 이대로 괜찮은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