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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의 날
인간의 법으로 돈으로 인맥으로 스스로를 구원하는 잔인무도한 범죄자들을 잡아들여 피해자의 아픔을 그대로 대갚음해 주는 지하 깊은 곳에 만들어진 법정 “지하정” 피해자의 아픔보다 자신들의 이해관계가 우선인 사법체제에 실망한 이들이 하나둘 모여 스스로 자신들의 가해자를 단죄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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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드가 내게 집착한다
사랑했던 가족들이 나를 죽였다. 과거로 돌아온 나는 내 목숨과 유산을 지키기로 결심하고 라피레온 대공을 찾아갔다. 그런데 이 대공가, 심상치 않다. 무사히 복수를 마치고, 이혼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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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의 맛
남친인 안그림에게 아무런 이유도 듣지 못하고 차인 공인주. 안그림에게 의존해 생활했던 인주는 그림의 빈자리를 크게 느끼며 그를 되찾을 계획을 세운다. 그 계획의 첫 번째는 그림의 질투를 유발하는 것! 이를 위해 봉사활동에서 만난 잘생긴 후배 서윤을 꼬셔보려고 하지만, 서윤에게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동맹을 맺기로 한 두 사람의 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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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홀
혹독한 추위와 창궐하는 좀비들, 인간이길 포기한 악독한 생존자들 사이에서 영훈과 연아는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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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크
사악한 마왕이 아닌, 용사가 되고 싶은 아기 마왕 '허스크'가 과학의 행성 어스를 향해 떠나는 액션 어드벤쳐. 허스크는 헤어진 할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어스로의 여행을 시작한다. 허스크는 할아버지에게 배운 어스의 과학과 마력을 융합해 괴상한 방법으로 난관을 헤치며 성장해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