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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그녀
어렸을 때부터 볼 꼴 못볼 꼴 다 보며 자란 소꿉친구, 한울과 오름. 자신을 위해 희생한 한울을 위해 오름은 자신의 소중한 것을 주기로 결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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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랑 했을까?
오랜 서울살이 끝에 다시 돌아온 그리운 고향. 추억 속의 그녀들을 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종석. 하지만 그런 그에게 웬 낯선 편지가 도착하게 되는데... "책임진다는 말 잊지 않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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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요 후원자님
“베풀고 살 줄도 알아야 한단다” 학창 시절 아버지의 교육으로 억지로 시작하게 된 결연 후원. 한 달 용돈이 겨우 6만 원인데..? 하지만 그건 단순한 기부나 후원이 아니었다. 그렇게 막막하던 민수의 인생에 한 예쁜 여자아이가 들어온다. “안녕, 후원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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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너무 야함
남자의 인생 중 가장 성욕이 강해지는 20대 초반, 여자의 인생 중 가장 성욕이 강해지는 20대 후반 나이대에 우리 둘은 연애를 시작했다. 그리고, 우리는 만날 때마다.... 서로에게 강렬한 욕망을 풀어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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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이랑 비밀 레슨
“오빠가 그렇게 섹스를 잘한다며?” <br>친구들 사이에서 ‘섹스 박사’로 이름을 떨치는 진영은 사실 ‘모쏠 아다’이다. 하지만 하나뿐인 스무 살 여동생 봄이의 질문에 진영은 후다인 척 거짓말을 쳐버리고 만다. 그날 이후...밤마다 여동생이 부모님 몰래 내 방으로 찾아와 곤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