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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 온 유명
"부업은 청소도우미, 본업은 무명 배우. 아이러니하게도 내 이름은 유명이다." 유난히 힘들던 날, 우연히 거장의 사진전에 들어간 무명배우 유명은 자신의 사진을 보게 된다. 그 사진들은 유명이 제일 빛나던 시절을 담고 있었고, 그런 모습은 지금의 유명과는 정반대였다. 유명은 알 수 없는 사진작가의 뮤즈로 스타가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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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악당
악당이 되고 싶지만, 그러기엔 소심하고 순진한 천사우! 그런 그 앞에 최고의 악당 김기도가 나타난다. 바보처럼 착하기만 한 사우는 모든 면에서 뛰어난 악당 기도를 동경해 그에게서 [악당이 되는 3원칙]을 배워 최고의 악당이 되려 한다. 그러나 기도는 두 가지 원칙만 알려준 채 해외로 유학을 떠나게 된다. 4년 동안 기도에게 러브레터(?)를 보내며 마지막 원칙을 알아내기 위해 노력한 사우 앞에 드디어 나타난 기도. 그런데 잠깐! 뽀뽀는 왜 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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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시집가?
여아용 인형완구 회사 버블돌의 열혈 영업맨 공우진! 우연히 만난 애 딸린 유부남에게 반했다? 우연이 겹치면서 자꾸만 인연이 생기는 공우진과 이도현. ①유부남 ②애 아빠 ③한참 연상 ④아마도 노말? 넘어야 할 첩첩산중이 눈앞에 보이는데도 우진은 자꾸만 이도현에게 끌리는 자신을 주체할 수 없는데… 불륜도 이런 불륜이 없는 이 커플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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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월화 : 야수의 꽃
웹소설 화제의 인기작 <폐월화>를 웹툰으로 만나다! 먹물로 그린 듯 검푸른 밤, 꽃 한 송이로 시작된 위험한 거래 조선판 『미녀와 야수』의 동화 같은 로맨스가 펼쳐진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진귀한 붉은빛의 꽃, 폐월화(閉月花). 얼마나 아름다운 꽃이기에 달조차 얼굴을 숨긴다는 이름이 붙었을까. 그 꽃을 지키는 저승사자라 불리는 야차 같은 사내, 이겸. 예기치 않게 찾아온 운명의 밤, 홀린 듯 고택으로 들어가 폐월화를 꺾어버린 침입자에게 이겸은 무시무시한 처벌을 내린다. “목숨을 살려주는 대신 네 아이를 취하겠다. 꽃값은 그걸로 하지.” 어려서부터 어미가 없는 집의 살림을 꾸려온 처지인지라 아비가 벌여놓은 일의 뒷수습은 언제나 그의 딸, 여리의 몫. 실수로 꽃 몇 송이 꺾었기로서니 목숨으로 갚으라고? 여리는 그럴듯하게 선머슴의 모습으로 변복을 하고 아무도 찾지 않는 비밀스러운 고택으로 향하는데……. “초면에 이런 말씀을 드리기 죄송하오나, 꽃값은 분납으로 드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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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로이드
여자에게 버림받았다고 좌절하지 마세요. 고객님들을 위한 아모로이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애인, 파트너, 가족 어떠한 대상이든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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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꿈은 이뤄지지 않는다
:: 매주 월요일 연재 :: 사랑하기에 증오해야 하는 두 남자의 황실 로맨스 이안은 4년간의 피비린내 나는 황위 전쟁 끝에 칼리얀을 황제의 자리에 앉히고, 그의 곁을 떠난다. 그러나 3년 뒤, 형 라빈의 처형 소식을 듣게 된 이안. 그의 칼끝은 숨죽여 연모했던 칼리얀을 향하고, 복수를 위해 칼리얀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도무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는 황자 칼리얀과 오로지 칼리얀을 위해 혁명에 뛰어든 황실 기사 이안의 붉고 뜨거운 치명적 로맨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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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웬수
20대 초반 한창 어리고 예쁜 나이에 첫눈에 반해 연애 한 달만에 결혼한 예가령과 한제윤은 1년을 채 살지 못하고 서로의 마음에 상처만 남긴 채로 이혼하게 된다. 약 6년의 시간이 지난 후 개량한복 사업으로 대박을 터뜨린 가령과 변호사로 활동하던 제윤은 가령의 친할머니의 유언으로 인해 다시 만나게 되는데…. 6년 전 웬수가 된 우리, 다시 뜨겁게 사랑할 수 있을까? 훈훈한 돌싱 남녀의 달콤살벌 재결합 동거 러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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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빛빛
우리가 다시 만난다면, 나는 다른 선택을 할 수 있을까 엇갈린 첫사랑과의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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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요정 김복주
7년 전,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은 그녀, 김복주가 돌아왔다!!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웹툰으로 재탄생! ***** 굳은 살 박힌 제 손이 처음으로 부끄럽다고 느껴진다… 사랑 옆에 처음으로 '여자'이고 싶다… 바벨만 들던 스물한 살 역도선수 김복주에게 닥친 폭풍 같은 첫사랑. 꿈과 목표를 향해서 달려가는 대학생들의 치열한 인생 성장기, 서툰 사랑을 그린 청춘 로맨틱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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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걸과 워킹맨
집안 사정으로 휴학을 한 미대생 '나탈리'. 그녀는 낮에는 빵집, 밤에는 편의점 알바를 한다. 그런 그녀 앞에 동네 백수 일명 워킹(walking)맨 '주드로'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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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남자의 이름으로
한번 사귀면 한 달 동안만 사귀어 '한달동'이라 불리는 한재동. 진짜 사랑을 믿지 않던 그에게 사랑이 찾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