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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을 위해
"선배, 좋아해요." 복학한 태영의 앞에 나타난 예쁘고 돈 많은 후배 이도원.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사람의 시선을 불편해하는 태영은 그런 도원이 곤란하기만 하다. 하지만 서서히 다가오는 도원에게 스며들고 마는데... 두 사람은 영원히 함께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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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법 세컨드
"저와 사귀어주세요 세컨이라도 괜찮아요 " 액운을 막을 귀인을 찾지 못하면 죽을지도 모른다는 경고를 듣지만 흘려듣는 효준 하지만 불행에 시달리자 그 말이 진짜라는 걸 믿게 된다 얄궂게도, 그의 귀인은 자신의 구남친과 바람난 남자의 애인, 지운이었는데 효준은 지운을 어떻게든 자신의 곁에 두기 위해 그를 가사관리사로 고용한다 과연 이 아슬아슬한 동거의 끝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