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아침에, 미녀가 되어버린 '떵이'의 자낳괴 인터넷 방송. "저 진짜 고소 안 하니까, 더 나쁜 말... 해주세요" 시청자들이 보내는 말을 그대로 읽어주는 콘텐츠로 인기 급상승!
10년간 남매처럼 허물없이 지낸 유빈과 혜진. 둘은 여전히 '친구'라는 벽에 맞닿아 있다. 과연 섹드립을 잘 치는 여사친과 눈치없는 남사친의 공식을 풀고 연애로 발전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