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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될놈이다
모든 걸 완벽하게 소화하며 잘하기에 주인공은 어디서든 될 수 밖에 없는 인재, 그렇기 때문에 게임 안에서 아무도 하지 않는 기행을 하며 정점을 노린다. 될 놈은 되게 되어있다! 엄청난 행운으로 불가능한 퀘스트도 주인공의 행운에는 속수무책. 행운으로 게임을 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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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자는 개뿔, 현대의학의 힘이다
천재 의사로 의학계에 이름을 떨치던 유성. 수술실을 집처럼 여기던 그는 어느 날 교통사고로 죽게 되고, 정신을 차려 보니 다른 세계로 떨어져 버렸다. 그런데. 성녀…성국…힐링 마법이라고? "내가 얼마나 힘들게 의학을 배웠는데, 손만 대 놓고 치료 끝? 아, 나. 진짜 미쳐버리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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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자 사용설명서
어느 날, 이 세계에 소환된 이기영. 정체를 알 수 없는 공간에 사람들과 함께 감금당했다. 우왕좌왕한 순간 들려오는 섬찟한 경고. "살아남기 위해서, 당신의 재능과 특성을 이용하십시오." 재능? 특성? 자신의 재능 창을 열어 능력을 확인하는데… [플레이어의 재능 수치는 최하입니다.] 살아남을 수 없는 절망의 순간. 그에게 주어진 단 하나의 특성. 이거다. 타인의 재능과 상태 창을 볼 수 있는 특성. 살아남기 위해 능력 있는 인간들에게 빌붙자. 그렇게 찾아낸 보물. 회귀자, 김현성. 이번 생이 2회차, 세계의 끝을 본 최강자. 우리 끝까지 함께 하는 거다. 푸헤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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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없는 엑소시스트
악마의 존재가 잊힌 시대. 악마들과 함께 잊혀가던 엑소시스트 '비첼'과 '제오'가 세상을 떠돈다. 제오는 악마와 싸울수록 특별하고도 위험한 힘을 쓰게 되고, 비첼은 그런 그를 자신이 도울 수 없단 사실에 안타깝기만 하다. 그들이 여정 끝에 보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