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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의 품격
1990년대 대한민국을 대표했던 재경 그룹 회장 손중길. 눈을 감고 30년 뒤, 2022년 손자 손정훈의 몸으로 눈을 뜬다. 30년 전과 비교해 눈에 띄게 쇠퇴한 재경 그룹. 손중길은 자신이 일궈 낸 그룹을 다시금 정상에 올리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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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흔한 영업 직원 공은태, 꿈에 그리던 로또 1등에 당첨되는데! 세후 당첨 18억. 큰 돈이지만, 인생을 역전시킬 정도의 대단한 금액인가? “살던 대로 살자…. 로또는 내 마음의 보험이라 생각하고.” 든든한 보험을 안고 내질렀더니, 하는 일마다 다 잘 되어 버린다?! 오늘도 은태는 출근한다! 어제와는 다른 마음가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