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우리 친구잖아 !” “에스텔, 나는 절대 너를 아프게 하지 않아 ” 늑대가 되어 나를 잡아먹으려는 소꿉친구 “이미 전부 공부한 줄 알았는데 나 같은 짐승이 발정기마다 어떻게 되는지 ” 무섭지만 이 기분은 뭐야, 점점 야릇해지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