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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개 [네이버]
한적한 시골 마을 구암리로 전학생 이승화가 온다. 다짜고짜 반장 우호영을 마구 때린 후 반 친구들에게 공표한다. '우호영 아빠 우상철은 자신의 아빠 포함 두 명을 죽인 살인마'라고. 모두가 등 돌린 와중 우호영은 자신을 이해해 주는 한 사람을 만나며 그간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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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법대로 해라
무더운 여름, '재훈'은 의문의 사고로 재훈의 몸에 '도인'이라는 아줌마가 들어왔다. "우리가 만나게 된 이유가 분명 있을터, 함께 찾아보자." 도인과 3년 동안 함께하면서 쇠약한 몸을 회복하고 진로 고민 중에 변호사 아버지와 상담을 하게 된다. "법은 정의롭지도 공평하지도 않아." 아버지의 말을 듣고 진정한 정의에 대해 호기심이 생긴 재훈과 도인! 과연 재훈은 법으로 구현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