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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새
[박하사탕 작가님의 <개와 새> 소설 웹툰화!] 0.1% 확률을 뚫고 남성체 오메가로 태어난 서규하. 베타처럼 성장한 탓에 오메가로서의 자각이 없다. 언제나처럼 개새끼 이차영과 원나잇 상대를 붙들고 즐기는데, 다음날 아프지 않아야 할 곳이 아프다?! 이차영 이 개새끼, 나한테 무슨 짓을 한거지? <원작 소설 : 개와 새>도 미스터블루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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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창 보는 아기 황녀님
[매주 일요일 연재] 악녀로 억울하게 몰려 처형당하고, 다섯 살로 회귀했다. 그날부터 이상한 파란 창이 보인다. 다른 사람의 속마음을 보여 주는 파란 창. [아데르안 에르벨도테] 직업: 황제 (Lv. 99) 호감: 90,980,984 감정: ♡딸♡이 보, 고, 싶, 음 ……아버지? 저를 싫어하는 게 아니었나요…? [데미안 에르벨도테] 감정: ♡동생♡을 보니 설렘 생각: 말 걸고 싶다 ㅠ^ㅠ [카르멘 카셀로프] 감정: 무척 설렘 생각: 뭐지, 천사인가? 너무 귀엽잖아~!! 항상 차가웠던 오라버니의 상태창도, 나를 늘 경멸했던 마탑주 카르멘의 상태창도 전부 이상하다. 다들 날 싫어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잖아?! 상태창에 적힌 문구들이 사실이라면 이번엔 조금 다른 삶을 살 수 있을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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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폐물 남주에게 꽃길을
피폐물 소설 속으로 빙의해버렸다. 그것도 내 최애가 흑막이 되기 직전의 시점으로! 이대로 가다가는 내 최애가 흑막이 되고 죽는 게 확정된 상황. 최애를 죽게 둘 수는 없으니, 최선을 다해서 지켜주자. 어떻게? 결혼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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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프라이브
#소설원작 #캠퍼스물 #동거 #친구->연인 #대형견공 #다정공 #사랑꾼공 #무심수 #미인수 #가난수 "남는 방이니까 편하게 들어와. 부담 갖지 말고." 학교 구내식당에서 평화롭게 점심을 먹고 있던 재경은 거주 중인 고시텔에 화재가 났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집을 잃고 좌절하는 재경에게 같은 과 동기인 성범이 동거를 제안하고, 선택지가 없던 재경은 결국 그 제안을 수락하게 된다. 걱정과 달리 성범은 재경에게 다정하게 대해주고, 그런 그에게 재경은 점점 이끌리는데... 이 동거, 과연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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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감금일지
과 뒤풀이 자리에서 술을 진탕 마신 박가람은 다음날 같은 교양 수업을 듣던 후배 문희주의 집에서 눈을 뜨게 된다. 발목에서 달랑~거리는 수갑도 잠시, 별안간 자신의 옆에 있어달라며 고백하는 낯선 후배...의 제안이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 "선배가 좋아하는 거 다 드릴게요. 먹는 거, 입는 거, 노는 거, 뭐든." 잠시만, 뭐든?! 이거 개꿀 아냐?! "좋아! 앞으로 잘 부탁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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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의 노골적 취향
인생에 취향 따윈 NO! 외모, 재력, 능력, 치명적인 매력까지 갖춘 재벌남 권도혁은 그를 완전히 무장해제시켜버리는 자유로운 싱어송라이터, 이은채를 만난다. 사생활이 복잡한 아버지의 새로운 관심사가...이 여자라고? 은채의 정체를 파헤치기 위한 도혁의 노골적인 계략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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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옥의 창
캐나다에서 유학생활을 하다 누나의 전시회를 보러 한국으로 들어온 현우. 공항 출구에서 본 취향남이 누나의 매니저 겸 약혼자라고!? 이러면 안되는걸 알면서도 이 마음을 멈출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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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야겜에 빙의했다.
자고 일어났더니.. 내가 악평을 쓴 야겜인 '섹아'의 세상으로 들어왔다... 이 '섹아'라는 게임 세상의 신이 6명의 히로인을 모두 꼬시는 하렘 엔딩을 하지 못하면 나를 죽인다고 한다! 쪼잔한 신 같으니라고... 그래, 어떻게든 6명 모두 꼬셔서 하렘 엔딩을 보고 살아남고 말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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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주린 혼
핵전쟁 이후 400년, 거대한 방공호 도시인 방주. 이복형과의 권력다툼에서 밀린 안헬름은 비정상적인 형의 집착에 대한 반항으로 도착적인 섹스를 탐닉한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방공호 바깥에서 온 남자가 벌이는 인질극에 휘말리게 된다. 느닷없이 나타난 시린 눈의 미남자. 방주 바깥의 오염된 인간인 '아우터'. 안헬름은 그가 적어도 형이 보낸 암살자는 아님을 확신하고 오히려 자신을 납치해 달라며 인외의 범죄자를 설득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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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벤지 웨딩
외모, 돈, 신분까지 완벽한 여자 메르케디아 사샤. 기절했다가 정신을 차리고 보니 위치는 바다 한가운데 커다란 배 위, 입은 옷은 웨딩드레스. 내가 결혼을 한다고? '감히 메르케디아 사샤를 건드려? 결혼 생각이 쏙 들어가게 해 주지!' 그런데 보자마자 칼부터 들이대는 예비 남편, 제국 최고의 전쟁 영웅 데메트리우 키프로사. 이게 어딜 봐서 결혼하러 온 남자 모습이야? "누가 나를 이딴 식으로 초대하나 했는데…… 너를 베면 돌아갈 수 있나?" "치워. 안타깝지만 나도 갑자기 끌려온 몸이거든?" 전대미문의 납치 결혼을 당하게 된 두 사람. 설상가상으로 무인도에서 단둘이 살게 생겼는데…. 1차 목표는 무인도 탈출! 최종 목표는 복수와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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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01%의 마왕님
지상계를 멸망 시키라는 명을 받은 72인의 마족 대마왕 아스트레아의 시험을 통과한 자는 마왕 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게 되고, 각 마왕은 마왕으로부터 특별한 힘을 부여 받는다. 지금까지의 마왕들은 하나하나 초월적인 능력들을 부여받았다. 그렇게 마왕이 된 카로스도 대마왕으로부터 능력을 받게 되는데... " 대마왕님 아무리 생각해도 제 능력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 " 문제라니? " 초월적인 능력을 가진 마왕들 중... '뽑기'능력을 받은 카로스 " 마왕 능력이 뽑기라니, 뽑기 능력으로 무슨 세상을 지배 하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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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가주는 나였다
"이번에는 내가 엘하임 공작가를 버리겠어." 물의 가문 무각성자, 공작가의 수치 리아르테 엘하임. 쌍둥이 동생 리안에게 희생을 강요 받아 처형 당한다. 하지만 눈을 떠보니 처형식 날로부터 3년 전. 회귀한 리아르테는 자신을 죽인 가문을 떠나고자 한다. 탈출을 위해 접근한 이는 원수 가문의 아들, 미하엘 비르체. 리아르테는 미하엘을 이용하여 가문을 나갈 수 있을까? "리아르테, 모든 것을 네게 줄게." 하지만 이 관계가 예상치 못한 곳으로 흐르는데... 죽음을 강요한 가족, 그 끝에 회귀해 각성한 '진짜 주인' 리아르테의 사이다 복수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