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상냥하게 못 할 거 같아요." 아이같은 외모가 콤플렉스인 미츠미는 회사 선배인 타카야마를 몰래 좋아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의 이상형은 섹시한 기모노가 어울리는 여자! 그의 이상형과 가까워지기 위해 다도가인 아사바를 찾아가게 된 미츠미. "저를 섹시한 여자로 만들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