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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른 김에 왕까지
19금 BL 게임 매니아 민기린! 수상한 망작 BL 게임 속으로 자기도 모르게 빙의되고 만다! 시대 배경도! 목적도! 알 수 없는 게임 속에서 다양한 캐릭터들을 공략한다. 즐거우면서도 괴로운 시간을 보내던 민기린은 현실 세계에서는 동정남인 자신이 생각보다 그것(?!)에 소질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 “내가 BL 게임 속 능력자라면 굳이 캐릭터 공략에만 머물 필요가 없잖아? 좋았어! 구른 김에 왕이 되자!” 과연, 민기린은 공략캐들을 XX로 함락시키고 왕이 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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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떠보니 침대
로맨스 판타지 소설 의 작가 박종화(필명 비슈)는 자신의 소설 이벤트 카페를 가던 도중에 버스 사고를 당한다. 크게 다쳤을 거라 생각하며 눈을 뜬 종화의 앞엔 병원도 아닌 낯선 침대 위, 그것도 자신의 소설 속 세계였다. 게다가 주연도 조연도 아닌 초 엑스트라로 빙의해버린 종화. 어떻게든 현실로 돌아가기 위해 빙의물의 불문율인 엔딩을 계획하다 보니…, 서브 남주 로넨이 좀 이상하다? 자신의 소설에 독자와 함께 빙의한 한 작가의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빙의 탈출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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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신선
신분의 무게와 주변의 시선에 억눌려 살아왔던 단왕부의 왕비 심소천이 어떤 사고 이후 완전 다른 사람으로 바뀌었다?! 아랫사람을 다스리는 능숙한 기술은 물론이고, 색(色)기 충만한 행동과 잘생긴 사내의 양기(?)에 집착하는 모습까지!!! 다시 태어났다고 해도 믿을 정도로 갑자기 바뀐 그녀의 모습에 단왕부의 모든 사람이 놀라게 되는데... 색(色) 신선 하우희가 봉무국 황제의 아우, 단왕의 아내 심소천의 몸에 들어가 벌어지는 다사다난한 사건들~ 소천아, 소천아. 내 너의 한을 풀어 줄까 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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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그것을 사랑이라 불러도
친구에게 억지로 끌려간 출장 업소에서 중학교 후배인 아스카와 재회한 모치즈키. 업소 아가씨로 일하는 그녀의 생활이 걱정된 모치즈키에게 아스카는 미소로 행복하다고 대답한다. 하지만 애인인 요헤이에게 심한 데이트 폭력을 당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아스카를 도와주기로 마음먹은 모치즈키는 눈을 떠보니 요헤이가 되어 있었다!! 아스카를 「구원」하는 건 누구의 「사랑」일까. 영혼이 바뀐 모치즈키를 기다리는 것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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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장밋빛?
사랑의 저주로 인형이 되어버렸다?!?!?! 사장의 아들인 사이온지 마코토에게는 몰래 짝사랑 중인 상대가 있다. 입사 2년 차지만 유능한 능력 덕에 사장 비서로 일하는 중인 아즈마 코헤이다. 첫눈에 반했어♥ 그런 아즈마가 마코토의 지도 담당이 됐다! 들뜬 마코토는 쌍둥이 여동생인 마미에게 그 사실을 알려준다. 그게 모든 일의 시작이었다―― 마미의 주문 때문에 마코토는 코헤이의 눈앞에서 인형이 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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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촉금지 이세계로 빙의되었다
남녀간 접촉이 금지된 이세계로 빙의한 몸은 시녀 클라리스. 왕자 알렌의 고백으로 왕자비가 되어 아이를 낳아야 하는 의무를 지니게 되었다. 마력으로 아이를 잉태하는 세상에서 그 마력이 전혀 통하지 않는 클라리스는 모두에게 비난을 받고 있다. 결국 마지막 방편인 금지된 접촉을 알렌에게 제안한 클라리스, 규율에 엄격한 알렌은 키스 후 본능이 깨어나버리고 마는데…! 알빈과 클라리스는 모두의 눈을 속인 채 아슬아슬한 감정을 이어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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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물 여주의 언니입니다만
눈 떠보니 최애 게임에 빙의 되었다?! 여고생 봄빛은 오랜만에 플레이한 미연시 에 빙의된다. 그것도 최애인 여주인공 "아네트"를 괴롭히던 이복 여동생 "마리에트"로! 아네트는 자신을 괴롭히던 동생의 변화에 어리둥절하기만 하고... 마리에트(a.k.a 봄빛)는 이렇게 된 거 아네트를 적극적으로 도와 최애가 죽지 않는 해피엔딩으로 이끌어주기로 마음먹는데... "저는 언니의 남자 취향을 알아야 할 필요가 있어요!" "마리에트, 몇 번을 말해야하니? 나는 싫대도." 이 덕질, 아니 계획! 성공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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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패였던 내가 이세계에서 극우성알파?!
꽃돼지파 부두목 유태건은 어느 날 갑자기 오메가버스 세계관을 가진 로맨스 판타지 세계로 떨어지게 되는데, 그 곳에서 운명의 짝인 아벨을 만나게 된다. 첫 눈에 반한 아벨에게 적극적으로 구애를 하지만, 아벨은 자신을 오메가라 말하며 거리를 두는데... 아니 대체 오메가버스가 뭐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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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로 전생했지만 마왕에게만 흥분합니다
※의 출판사가 변경되어 재출간합니다. 뭘 해도 감흥없었던 내가 어느 날 19금 여성향 게임의 주인공 노아로 전생했다?! 성녀로서 왕자와 잠자리를 가져야 하지만 전 남친을 닮은 왕자한테 흥분하지 않는 노아. 그녀를 흥분시킨 상대의 정체는 게임의 악역, 마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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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도 사랑을 하나요
"천계에 혼란을 일으킨 죄로, 천인에게 죽음을 맞이한 구미호. 생전에 진정한 사랑을 이루지 못 한 이들에게 또 한 번 기회를 주는 장소로 가게 된다. 선계로 돌아가고 싶다면 퀘스트를 완수하라는 시스템 관리자. 퀘스트의 내용은 우울증으로 자살한 배우의 몸에 들어가서, 세계적인 탑 배우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그를 알아보는 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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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애 무사의 운명의 상대는 나였습니다
대학생인 케이는 사랑에 서투른 자발적 아싸. 어느 날, 공원에서 흠뻑 젖은 남자가 말을 건다. 이상한 말투에 전통 옷차림... 허리에는 칼?! 아무리 봐도 수상한 사람이지만… 얼굴이 너무 취향 저격이라 내버려 두지 못하고 집으로 데려가 버린다. 잘생긴 얼굴과 좋은 몸에서 눈을 떼지 못하자, 보고 싶었다며 달콤한 미소와 함께 케이를 밀어 쓰러뜨리는 남자. 분명 처음 보는 사람인데 깊은 키스에 기분이 좋아져 버린 케이는―... 세상과 동떨어져 보이는 남자의 정체는 타카시게 토모나리라는 무로마치 시대 무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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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 영애가 되어 최애와 해버렸다
"안 기다려. 먼저 유혹한 건 너잖아." 온몸을 탐하는 뜨거운 혀끝, 농후한 애무로 나를 원하는 사람은…. 푹 빠져있던 여성향 게임의 세계에 어느 날 갑자기 환생해 버렸다?! 게다가 환생한 것은 악역 영애 루칠리아! 최애 왕자인 히스이 님을 앞에 두고 들뜨는 반면, 악역 영애(나)와 맺어지게 되면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배드 엔딩뿐. 그런 일은 절대 피해야 한다고 마음먹고 악역에 충실하기로 결심한다. 자신에게 질리게 할 심산으로 색기를 흘리자, 예상과는 다르게 유혹을 받아들이는데?! 수컷의 얼굴로 쳐다보면서, 진득한 키스로 녹진해진 그곳과 가슴을 동시에 자극하면 목소리가 나와버려…! 이 달콤한 열기가 히스이님의 파멸과 맞닿아 있다는 걸 알고 있는데, 나… 이대로 안겨도 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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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하는 신령님
북한산을 수호하는 호랑이 신령은 어느 날 피를 흘리며 죽은 이장호를 발견한다. 배필을 만나 살아가길 꿈꾸던 호랑이 신령은 그 육체를 차지해 인간의 몸으로 사고를 치고 다니기 시작하고, 권수현은 무당인 할머니의 부탁으로 호랑이 신령에게 접근한다. 그러던 중 향낭이 터지면서 호랑이 신령이 수현에게 발정하게 되고, 평생 수현의 반려가 되어 지켜주겠다고 약속하는데…. "다른 수컷에게 뺏기느니 잡아먹어 내 것으로 만들 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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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감금
무명 생활을 전전하던 배우 진주원은 목욕을 하던 중, 돌연 물 안으로 빨려 들어가게 된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자신을 황제라 칭하는 남자가 나를 마신(魔神)이라고 부르는데, 아무래도 이 황제, 눈빛이 심상치 않다! 부정했다간 목숨이 위험할 듯한데, 설마 나 지금 마신인 척 연기해야 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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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기술로 절정에 가버려!!
「기분 좋으니까… 엉망으로 만들어줘….」 환생 후 아찔한 섹스 라이프가 개막되었다! 신(神)의 실수 때문에 교통사고로 죽게 되었는데, 그 일에 대한 사과의 의미로 【마사지 레벨 999】의 능력을 받은 나는 이세계에서 환생을 했다! 좋아하던 여자와 닮은 그 아이도, 아름다운 누님도 민감해진 몸을 계속 주물렀더니 말랑말랑하고 부드럽게 풀어진다. 그곳은 마사지의 쾌락을 기억해 가고… 만질 때마다 신음이 흐르고 몸을 잘게 떨며 붉게 물들이고, 안쪽을 만지면… 절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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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려줘! 내 딜도!
평범한 회사원인 희수에겐 갖은 딜도로 스스로를 위로하는 취미가 있다. 그러던 어느날, 집안에서 물건이 하나씩 사라지다 아뿔싸 희수가 가장! 아끼는! 딜도마저 사라진다! 결국 희수는 슬픈 마음으로 다른 딜도로 ~해피타임~을 즐기려는 그 찰나, 허공에서 갑자기 나타난 손이 희수의 딜도 잡아채고, 당황한 희수도 그 손을 잡는다. 그리고 눈을 떠보니… 낯선 곳에서 이름모를 남자가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데. 여긴 어디? 너는 누구?! 이름값 못하는 슬픈 희수의 차원이동 이세계 딜도원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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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 백작 부인이 되어 매일 밤 안깁니다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을 좋아하는 오타쿠, 시라이시 나오(31세). 최애 커플의 해피엔딩을 보고 기분이 좋아져 술을 사러 가다 그만 사고를 당한다. 죽은 줄 알았지만 여성향 게임 속에서 눈을 뜨고, 심지어 악역 백작 부인으로 환생해 버린 나오! 원래 세계로 돌아갈 방법은 이 세계를 결말로 이끌거나 자신의 진짜 모습을 깨닫는 것 두 가지뿐. 그녀는 여주인공 마리와 남편 웨일러 백작을 이어주기로 하는데…. 게임처럼 일이 쉽게 풀리지 않던 그때, 백작이 아이를 만들자며 밤에 찾아온다. 분명 남자가 처음인데도 그의 손길로 몸이 달아오르고, 흥분해 버린 그의 그곳이 너무나도 커다란데…. 최애 게임에 환생해 버린 오타쿠와 주인공들의 좌충우돌 러브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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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보이 화랑
천년의 시공을 넘어선 화랑(花郞)의 사랑과 우정! 꽃같은 아름다움과 용맹을 지닌 신라의 젊은 기사들. 삼국 통일의 역사 속에 찬란히 빛났던 꽃미남 엘리트 집단 화랑(花郞). 그들이 반란을 피해 헤어진 왕을 찾기 위해, 아이돌스타가 되어 21세기 한국으로 뛰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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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늑대
'대학원생인 시로키는 매일 시끄럽게 구는 옆집 후배 하야토에게 짜증이 나지만 무시하고 있었다. 하지만 시로키가 키우는 고양이가 하야토네 집 베란다로 넘어가 버리는 바람에 하는 수 없이 하야토의 집을 방문하게 된다. 그런데 그곳에서 늑대의 귀와 꼬리를 달고 있는 하야토를 발견! 얼굴을 붉히며 발정하고 있는 하야토의 ‘도와줘…’라는 말에 시로키는…. 대인기작 “질투는 여우빛”의 스핀오프 잘생기고 쿨한 대학원생 × 늑대한테 씐 외로움쟁이 남자가 펼치는 두근두근☆이웃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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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의 메리트
[악역 가문에 입양 당하는 여주인공 프레디아에게 빙의한 주인공의 가족힐링생존기] 악역 가문에 입양되어 괴롭힘과 이용만 당하는 여주인공 프레디아에게 빙의했다. 현실과 마찬가지로 또다시 서러운 고아의 삶. '나에게는 나뿐. 나만이 나를 지킨다!' 악역의 소굴에서 악착같이 살아남아 성인이 되면 도망칠 계획이었다. 그런데...... "프레디아, 원하는 게 있다면 아버지가 뭐든 해 주마." "딱히 원하는 건 아니지만, 나한테도 언니라고 부르든가." "아가, 넌 어쩜 이렇게 못하는 게 없니?" 말만 하면 웃음을 터뜨리는 새아버지, 쌀쌀맞게 구는가 싶더니 알뜰살뜰 챙겨 주는 새언니, 그리고 나의 손재주에 취향 저격당한 새어머니. '굳이 도망쳐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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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게임 속, 느끼기 쉬운 체질로 환생?!
"돌아가면서 당할지, 두목의 여자가 될지, 선택해." 당연히 둘 다 싫어! 하지만 폭군인 주제에 몸을 만지는 손길이 너무도 부드러워서…. 어둠의 덕후녀들이 즐겨한다는 19금 BL 게임으로 환생한 렌토. 양아치들의 노예가 될 뻔한 것을 극악무도한 두목 토라오미가 구해줬지만, 안심할 틈도 없이 도와준 은혜는 몸으로 갚으라며 덮치려 하는데?! 노예도, 조련도, 양아치들도 피하려고만 하면 두목과의 애정 루트 발생! 게다가 토라오미가 만지는 순간 몸이 달아오르고…. '주인공의 설정 : 민감하고 야한 몸'이라니, 이거 대체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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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 아버님이 취향입니다!
은둔형 외톨이에 가까운 오타쿠 가람은 친구 서아의 권유로 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 「콩닥콩닥 리얼 러브」를 시작한다. 수많은 미소녀들 사이에서 중년오타쿠 가람의 마음을 사로잡은 건 바로, 듬직한 매력의 '권예나' 아버지 '권태오'! '태오'를 보기 위해 '예나'를 공략하던 가람은 최악의 선택지를 고르게 되고... 시스템 오류로 「콩닥콩닥 리얼 러브」 주인공이 되어있는데?! "따님, 아버님을 제게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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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로 바쳐져 악마에 씌인 왕을 구원하겠습니다
기억은 없지만, 무언가에 이끌려 왕궁으로 가야한다는 각오를 다진 노예 사라. 그러나 이 나라의 국왕 클라우디오는 '여자를 먹는다'', '악마에 씌였다' 는 무서운 소문이 가득한 사람이었다. 우연히 클라우디오를 만난 사라는 생각보다 국왕이 다정하다는 걸 알고 안심하지만, 남자인 줄 알았던 사라의 정체를 안 클라우디오는 갑자기 사라의 몸을 물기 시작하는데. 왕가의 비밀을 알게 된 노예가 받을 형벌은, 악마에 씌인 왕의 사랑 뿐이었다. ©Konomi Mitsuno/Taiseis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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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드풀 나잇
'19번째 엔딩을 수집합니다.' 외딴 산속의 낡은 저택과 여섯 명의 친구들 그리고 연쇄살인마. 그야말로 클리셰 범벅인 공포 게임 속에 빙의된 피바다는 수십 번을 죽어가며 탈출을 꿈꾼다. 호러물에 대한 지식으로 진엔딩에 가까워질 무렵, 친절한 NPC라고만 여겼던 남도하의 다른 면모를 발견하게 되는데... "너... 이게 무슨 짓이야?" "뭐긴, 성 고문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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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가 마왕이 될 것 같다 [개정판]
'서양 판타지 소설 속에 빙의된 '자허.' 미래에 세상을 멸망시킬 마왕, '펠런'과 얽히지 않기 위해 열심히 수련하고, 안전한 곳으로 도망칠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아카데미 시험장에서 아직 마왕으로 각성 전인 펠런과 마주치게 되고, 아카데미 룸메이트까지 되어버린 두 사람. 그리고 어느 순간… 방만이 아니라 침대도 공유하는 사이가 되어버리는데… 친구라는 선을 두고 아슬아슬하게 이어지는 자허와 펠런의 관계. '내 친구는… 마왕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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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가 마왕이 될 것 같다
'서양 판타지 소설 속에 빙의된 '자허.' 미래에 세상을 멸망시킬 마왕, '펠런'과 얽히지 않기 위해 열심히 수련하고, 안전한 곳으로 도망칠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아카데미 시험장에서 아직 마왕으로 각성 전인 펠런과 마주치게 되고, 아카데미 룸메이트까지 되어버린 두 사람. 그리고 어느 순간… 방만이 아니라 침대도 공유하는 사이가 되어버리는데… 친구라는 선을 두고 아슬아슬하게 이어지는 자허와 펠런의 관계. '내 친구는… 마왕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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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의 폐하
*15세 이상 이용가능 *본 작품은 픽션이며 등장하는 인물, 사건, 지명 등은 실존하는 것과 일체 관계가 없습니다. 고대 이집트에 관심이 많은 의대생 장이현. 그는 유적을 보기 위해 이집트로 답사를 떠났다가 넓은 유적에서 길을 잃고 도굴꾼들과 맞닥뜨리게 된다. 이현은 그들에게 붙잡혀 석관 안에 갇히게 되었지만 숨 막히는 위기 속에서 가까스로 탈출에 성공한다. 그리고 석관 앞에 서 있던, 마치 살아 숨 쉬는 것 같은 조각상과 마주하게 되는데. 넋을 잃고 조각상을 바라보던 이현은 곧 정신을 차리고 길을 찾아 헤매지만 머지않아 또다시 도굴꾼들과 마주치고 만다. 결국 수적으로도 체력적으로도 싸움에서 밀리던 절체절명의 순간 이현의 눈앞에서 그 ‘석상’이 살아 숨 쉬며 다가오는데……! “당신이 ‘폭군’이라 불려도 난 포기하지 않아. 이번에야말로 당신을 지킬 거야!” 신비로운 고대 이집트로 타임 슬립, 그곳에서 펼쳐지는 매력적인 이야기가 지금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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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 성녀 -이세계 왕자에게 능욕 조교 당하다-
※본 작품은 동인지입니다. "자, 저에게 보여주시죠…! 음란 성녀 셰일리의 얼굴을…!" 내가 그린 그림책 속 왕자님에게… 범해지고 있어!! ―주인공 하이다는 불행했다. 쓰러진 할머니를 위해 죽기 살기로 일하며 하루하루를 보냈지만 그 결과, 단 하나뿐인 소중한 할머니의 임종을 지키지 못했고… 그런 자신의 불행을 한탄하다 이상한 꿈을 꾸게 된다. 그녀가 어렸을 때 그렸던 그림책의 꿈을. 그곳에서 그녀는 하늘하늘한 드레스를 입은 여주인공 셰일리가 되어 있었고 심지어 이상형인 스튜어트 왕자까지 나타나는데?! 하지만 이 꿈에는 창작자인 그녀조차 모르는 무서운 설정이 있었다. 바로 하드코어한 능욕 묘사! 그녀는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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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재단사의 과도한 집착은 온몸에 달라 붙는다
스스로도 사축이라고 인정할 정도로 바쁜 매일을 지내고 있었더니, 4년 사귄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우고 있었다. 잘 풀리지 않는 인생을 한탄하며 곤드레만드레 취한 상태로 자택에 도착했지만, 심한 현기증이 일어났고 눈을 떴을때는 모르는 골목에 있었는데...!? 의식을 잃고 다시 눈을 떴을때는 낯선 방의 침대에 눕혀져 있던 시로. 다리우스 파브레라고 하는, 외국인 같은 남자의 도움을 받은 것 같은데, 잠에 취해 그를 덮친 기억이 플래시 백……!? 이 부끄러움에 마무리를 짓듯이 숙취로 인해 구역질까지 하게 되고, 다리우스에게 온갓 폐를 끼치게 된다. 어쨌든 집을 가기 위해 시로는 밖으로 뛰쳐나가지만, 거기에 펼쳐져 있던 것은 전혀 기억이 없는 거리가--. 술에 취해 자다가 깼더니 다른 세계로 전이가 되어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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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지만, 좋아하는 동기와 몸이 바뀌었습니다?!
「내가 널 어떤 식으로 원하는지… 알려줄게.」 그의 애무에 신음이 멈추지 않아…. 일을 부탁받으면 거절하지 못하는 카야마 시부코 (경리). 사내 인기 많은 동기 카부라기 켄토 (영업). 어느 날, 계단에서 구를뻔한 카야마를 순간적으로 감싸 다치게 된 카부라기…. 눈을 뜨니 카야마는 카부라기가 되었고… 카부라기는 카야마가 되었다?! 남자의 몸을 모르는 카야마에게 카부라기는 강제로 다가오고… 익숙한 몸이지만 좋아하는 사람이 부끄러운 곳을 만지며 격렬하게 흥분하는데…. 이런 모습으로 끝까지 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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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의 후궁이 되었습니다?!
사랑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던 모태솔로 미유키. 가장 좋아하는 소설을 사서 집으로 가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이세계로 전생하게 되는데…. “미래의 남편에게 너무 경계의 눈빛을 보내지 않아도 되지 않느냐.” “다른 상대가 있는 사람, 전 싫습니다!” 인생을 다시 시작하는, 어른의 이세계 전생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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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축 길드 -마감일까지 버그로부터 이세계를 구하라!
【눈을 떠라… 선택받은 자여!】 게임 크리에이터 미나토는 수수께끼의 목소리에 의해 눈을 떴다. 미나토의 손에는 목검과 나무 방패가 들려 있는데…? 그리고 느닷없이 덤벼드는 독 슬라임…?! 미나토는 무려 본인이 제작 중인 RPG 게임 『Bravers(브레이버스)』 세계로 들어온 것이었다! 차례로 나타나는 미친 능력치의 강적, 예측불가한 트랩. 예산 부족으로 버그가 가득한 이 게임… 일주일 후로 다가온 납기까지 무사히 클리어해서 현실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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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이 다른 아이돌
[시원시원한 성장형 아이돌 성공기!] 고이는 대신 흐르기로 선택한 황가. 지배하지 않으면 지배받게 되는 세계정세 속에서 대한제국은 무사히 독립 국가로 살아남았다. 하지만 그게 불행이었을까? 대한제국의 셋째 황자인 이도재는 황가의 핏줄이라는 이유로 가수의 꿈조차 꿀 수 없었다. ‘본인의 의지로는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는 삶이라니.’ 그때 자신을 꼭 닮은 누군가가 브라운관 너머로 전혀 다른 말을 내뱉었다. “죽고 싶어.” “가수 같은 거… 이제 하고 싶지 않아.” 누구지? 누군데 나와 같은 얼굴, 같은 목소리로 저런 말을 하는 거지? 믿을 수 없는 일에 도재가 자리에서 일어나려 할 때였다. 쿵! 도재는 그대로 자리에서 쓰러졌고 눈을 떠 보니 대한민국의 강도재가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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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차 인생은 최애의 식량입니다?!
최애의 '식량'이 될 수 있다면 기꺼이 이 몸을 바치겠습니다! 계약으로 시작되는, 조금은 엇갈리는 두 사람의 러브 판타지♪ 블랙 기업에서 일하는 저질 체력 토라오 루리(25세)는 야근하다가 그만 과로사하고 만다. 그렇게 죽은 줄 알았는데… 눈을 떠보니 최애 캐릭터인 '길버트 알렉산더 공작'이 있는 게임 속이었고 루리는 그의 약혼녀인 피오나로 환생한 것! 최애의 곁에 남아있기 위해서 그가 '흡혈귀'라는 사실을 모르는 척 하지만 그날 밤 길버트가 메이드를 흡혈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만다…! 비밀을 알아버린 그녀를 살려둘 수 없다며 목을 물어버리지만 피오나의 건강한 몸은 아무리 피를 빨려도 쓰러지지 않았고 결국 공작은 그녀에게 피 제공을 요청하며 새로운 계약이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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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1일, 더해서 사랑해 줘
“설마… 10년 후의 미래로 타임 슬립 한 거야?!” 쿠로다 아오이. 고등학교 3학년. 화려하지도 수수하지도 않은 어디에나 있는 평범한 여자아이. 평온, 평화롭게 살아가자가 좌우명인 나. 그러던 어느 날, 입학하자마자 타교생과 주먹질을 해 병원으로 보냈다는 소문으로 유명한 오자키 사쿠야와 어깨를 부딪쳐 버렸다!! 혀를 차며 “아프잖아. 똑바로 보고 다녀.”라고 째려보는데, 눈물이 나올 정도로 무서웠다…. 저런 사람과는 절대 얽히고 싶지 않아! 라고 생각하던 그때 교통사고를 당했고, 눈을 떠 보니 10년 후로 타임 슬립을 해 버렸다!! 게다가 절대 얽히고 싶지 않았던 오자키 사쿠야와 약혼까지 한 상태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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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자의 용으로 태어났다
장래 유망한 대학생인 나, 강찬영은 누군가에게 의문의 죽임을 당한 뒤 이라는 게임 속 인물로 환생했다. 정확히 말하면 황태자에게 처치당할 운명인 보스, 검은 드래곤 '인페르노’로! 이제부터 내 목표는 운명을 바꾸는 거다. 그런데- “황태자님, 이거 스토리랑 뭔가 다르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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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만은 되고 싶지 않아!! -눈 떠보니 BL만화 속이었습니다-
소년 만화가 지망생인 쿠지 타이세는 잘나가는 BL 작가인 누나의 어시스턴트. 매일 거○기를 수정하고 애○에 톤을 붙이는 날들을 보내고 있었다. 철야 작업을 끝낸 어느 날, 운 나쁘게 트럭에 치이고 마는 타이세. 정신을 차리고 보니 그곳은 누나가 그린 만화 속 세계, 그것도 ‘오메가버스’ 세계였다. 엉덩이 구멍까지 보고 그렸던 오메가 주인공과 고압적 들러리 캐릭터인 알파와 조우하게 되는데. 타이세는 어떻게든 철저한 엑스트라 생활을 보내고 싶었지만 신이자 누나가 그리는 이야기 속에서 그것은 절대 용납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