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먹지마세요
달콤한 복숭아 소년(?) 요괴와 귀신들에게 쫓기다.
-
극소수
어렸을 때부터 순탄한 삶과는 거리가 멀었던 주인공 에리카, 어머니의 죽음에 이은 남편의 피살, 그리고 살인자라는 누명까지. 불행을 곁에 두고 살아온 에리카는 남편을 죽인 자를 찾기 위해 여정을 떠난다. 그러던 어느 날, 정체불명의 한 무리가 그녀를 덮치는데... 알고 보니 그들은 사회의 악을 처단한다는 명목하에 살인을 저지르는 범죄 조직이었고, 그녀는 의도치 않게 그들과 함께하며 사건 사고에 휘말린다.
-
이혼 3초컷 완료해드림
가난한 주인공은 <폭군들이 나 때문에 이혼을 감행한다>의 악녀 로젤리나에게 빙의한다. 로젤리나는 이혼에 동의하면 위자료 500억을 받을 수 있다는 얘기에 이전 생에서 이루지 못한 꿈을 이루고자 선뜻 이혼을 받아들인다. 500억이 생긴다는 기대감에 이혼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로젤리나, 그런데 뭐?? " 로젤리나, 그대는 나와 이혼할 수 없습니다."
-
달의 구원
작은 마을에 수녀로 살고있는 '레이블'은 자신이 흡혈귀라는 걸 숨긴 채 살아가고 있던 중 예전 교외 봉사활동을 통해 만난 탈옥수 '이안' 에게 총을 맞아 정체를 들키게 된다. 레이블의 정체를 숨겨주는 대신 다른 뱀파이어를 고발해달라는 이안의 제안을 승낙한 레이블. 그녀는 자신과 정반대의 삶을 살아온 이안에게 점점 이끌리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