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궁세가 막내공자
남궁세가의 막내공자, 남궁대소! 소가주 경합에서 단전을 잃고 어이없는 죽음을 맞이해 과거로 회귀하는데... 천하제일세가의 막내 공자? 이딴 거 살아가는데 거추장스럽기만 했다. 패도 따윈 개나 줘버리라지! 머저리 같은 남궁, 무림 폐품 막내공자는 떠납니다!
-
천마, 리치왕의 무림을 부수다
신마경의 경지에 도달하기 위해 발을 띄우던 중 알 수 없는 전음이 방해하기 시작했다. 결국 집중력이 흐트러져 주화입마에 빠져 쓰러지고, 한달 후 눈을 떠보니 이계에서 '리치왕'이란 자가 넘어와 무림을 뒤엎어 버린 후였다. 천마신교마저 뒤엎어버린 리치왕과의 대결을 마치고 140년이 지난 후 깨어난 무림은 무공과 마법이 공존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