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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 더 드래곤
"필사적으로 살아남아라." 인류는 침략자 '드래곤'에게 멸망을 선고받았다. 붕괴 직전의 세계에서 인류를 수호하기 위해 전쟁고아 이한은 '사이커'로 각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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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리안 퀘스트
바위도끼 부족 최강 전사 유릭. 그는 부족 누구도 닿지 못한 '하늘산맥' 너머로 향했다. 산맥 너머 그가 마주한 것은, 처음 보는 옷차림과 언어 그리고 강철 갑옷의 낯선 자들. "산맥 너머는 망자들이 가는 영혼의 세계 따위가 아니었어!" 미지의 세계, 새로운 세계를 마주한 야만인 유릭, 문명세계로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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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투사 칼리
'권투계에서 전성기를 뽐내던 복서 '박강태'. 뛰어난 실력으로 정상자리를 넘보던 그는, 불운의 사고와 함께 잘못된 선택을 하게된다. 암흑가의 주먹으로 살아간지 얼마나 지났을까, 주먹 하나만 믿고 살아온 인생에 찾아온 죽음의 순간. '다시 살수 있다면, 그땐 꼭 복싱을 하고싶다.' 뒤늦은 바램이 그를 또다른 세계로 이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