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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같은 아이돌
이 멋진 남자들, 괴물 같은 아이돌? 아이돌 같은 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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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귄 건 아닌데
스물아홉 살, 서른을 목전에 둔 나이. 고수아는 그 나이가 괜히 심란하다. 고향을 떠나 서울에서 일을 하고 있지만, 미래를 생각하면 고민이 많아진다. 이곳에서의 삶에 대한 확신이 없기에. 그러던 중 대학 시절에 짝사랑했던 후범과 재회하게 된다. 9년 만의 재회에 다시 살아나는 그때의 감정. 과거에 상처받았던 후범에 대한 마음을 봉합해 나가며 어린 시절에는 몰랐던 후범에 대해서 알아가게 된다. 수아에게 다가온 또 다른 남자, 상사 기초롱. 속 깊은 어른의 다정함을 보여주는 그가 당황스러우면서도 마음 한쪽에선 호감이 싹 튼다. 고민이 깊어진 스물아홉 살 수아가 자신의 마음을 찾아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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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한수
여기, 배신으로 점철된 삶을 살아온 한 여자가 있다. 그녀는 사람이면 학을 떼는 냉소주의자. 그래서 그녀는 사기꾼이 되었다. 그것도 떼돈을 벌어들이는 쌔끈한 점쟁이 사기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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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살소녀
산 속에서의 오랜 수련 끝에 도시에 사는 요괴들을 모조리 잡기 위해 내려온 소녀 박슬. 배트를 들고 요괴들을 때려잡는 박살소녀 박슬이 학교에서 한 소년을 만나 첫눈에 반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순정 퇴마 액션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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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
어느 날 작은아버지의 죽음과 함께 상속된 선산, 이후 이어지는 불길한 사고와 죽음의 연속. 이윽고 베일에 감춰져있던 선산과 관련된 비밀이 하나, 둘 드러나기 시작한다. 이 모든 살인사건의 범인은 누구인가? 선신을 차지할 자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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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가라사대
소년, 소녀를 만나다.. 그리고 그들은 친구가 될까 아니면 첫 사랑이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