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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1
왕따를 당하던 형의 죽음으로 한 가정이 파괴되었다. 참을 수 없는 울분을 동생은 조용히 삼키며 학교로 가게된다. 완벽히 일년 전 강후가 사고로 죽던 그날이 재연되면서 곧이어 일진회를 박살내기 위한 혁의 전투가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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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 리와인드
대형사고를 치고 거리를 헤매는 혁. 씨름선수 출신 태진. 일진회를 벗어나고자 하는 종일. 각기 다른 세 남자들이 하나로 모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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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
의문의 살인사건. 도저히 살해 방법도 살인동기도 알 수 없다. 하지만 범인은 빠르게 연쇄살인을 일으키고 있으며 단서라고는 주위에 한 소녀가 있었단 것 뿐이다. 그런데 놀라운 일은 이러한 사건이 이미 20여년전에도 발생했던 사건이라는 것이다. 과거의 살인사건에서 단서를 추적하던 형사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된다. 30여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이 모든 사건의 비밀은 풀리기 시작했던 것이다. 그것은 마귀의 출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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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세움
법으로는 처벌이 미약한 범죄자들을 납치해 그들만의 방식대로 처단하는 클럽 콜로세움. 어느 날 납치해 온 범죄자는 뭔가 다르다. 그는 탈출했으며 그 후 콜로세움의 숨통을 조이기 시작했다. 엄폐와 은폐를 아직도 즐기는 평범한 복학생 류지훈. 어느 날 범죄자로 지목되어 어딘가로 납치당한다. 하지만 그는 사실 1급 보안이 걸린 특수부대 출신이었다. 그는 자신을 납치한 어딘가를 탈출했으며 오히려 거기가 어떤 곳인지 역추적에 나서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곳이 어떤 곳인지 마침내 드러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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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3 [완전판]
[독고3] 모든 일에 의욕을 잃고 표류하던 태진은 과거 당영고 씨름부 주장이었던 심상윤으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게 되고 결국 현실과 타협하고 주먹의 세계에 몸을 담게 된다. 그리고 그 세계에 적응해나가면서 점차 나락으로 떨어짐을 느끼게 되는데... 독고 시리즈 중 가장 처절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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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2
독고의 후속작! 형의 복수를 끝내고 새로 시작하는 강혁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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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불
지옥에서 악귀들이 탈옥해 인간계로 숨어드는 사건이 발생한다. 옥황상제의 명령으로 도망친 악귀들을 잡기 위해 인간계로 내려온 손오공. 비범한 법력에 놀란 악귀들이 도망칠 것을 염려해 평범한 고등학생 소년 '류하선'의 몸에 숨어들기로 한다. “이제부터 전투에 나가면 승리하고 돌아오는 부처 투전승불, 투불이다.” 싸움의 부처 '투불', 인간계에 강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