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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행진
아르토리아의 작은 항구도시 해골촌. 해골촌에는 나이에 상관없이 싸워서 이기면 형님이 되는 특이한 룰이 있다. 해골촌의 거대한 사자 ‘보나파르트’ 이야기를 시작으로 ‘완다’는 마을을 통째로 하늘에 띄운 강력한 마법사, 극장에 갇혀 일하는 노예 가수, 던전 테마파크를 차린 마계인, 재판에서 한번도 승리해 본적이 없는 변호사 등 아르토리아 사람들을 하나 둘 만나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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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이 뜨면
*<보름달이 뜨면>은 매주 토요일에 연재됩니다. 헤어진 X와 같이 산다고? 그것도 XX의 모습으로?! 대세남으로 주가를 올리기 시작한 신인배우 성이현.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화려한 연예계 생활을 만끽하던 그에게 연인 태은의 이별 문자가 도착한다. 잠수, 환승, 문자! 3대 죄악 중 하나라는 이별 방식에 태은을 찾아간 이현. 그 순간 눈에 띈 것은 여느 때보다도 크고 환하게 빛나는 보.름.달?! “하, 하필이면 지금...!” 양기 가득 다정남 vs. XX 수인 연예인 + 귀여운 개(?) 한 마리의 달콤쌉쌀 로맨틱 코미디, 지금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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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파르트
갓 전역을 한 보나파르트는 입대하기 전 살던 깡패 동네 '해골촌'으로 돌아온다. 조용히 살고 싶은 그의 소망과는 달리, 해골촌 주민들은 보나파르트에게 사사건건 시비를 걸어댄다. 결국 참다못한 보나파르트는 주민들을 하나 둘 주먹으로 교육해 나가기 시작하는데... <길고양이 행진>의 인기 캐릭터, 보나파르트의 숨겨진 과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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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호랑이
떠돌이 요괴사냥꾼으로 근근이 살아가던 박갈은 의문의 소녀 콩쇠를 만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