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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피타이저는 원나잇
"나랑 갈 데까지 간 저 사람이...공작이라니?!" 부잣집 도련님 정도로 생각했던 원나잇 상대가 알고보니 공작이었다! 심지어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아 고용된 주방은 공작의 별장으로 그와 매일 얼굴을 봐야하는 껄끄러운 상황이 되어버렸다. 쉐프가 되기 위해 스위스 유학까지 온 미나는 과연 꿈과 사랑 모두 쟁취할수 있을까? 원작 Tapas Entertainment / 제작 GLEE CAT, Kisai Ent / 발행처 GLEE CAT, 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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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부부
“우리, 이혼해요.” 사랑 없는 계약 결혼 생활에 지쳐 이혼을 입에 올렸다. 붙잡아 주길 바랐던 건 헛된 희망이었음을 증명하듯 남편은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돌아섰다. 남남이 된 지 5년. 집에서 등 떠밀려 나간 맞선 자리에서 전남편을 만났다. 접지 못한 마음을 어쩌지 못해 보낸 충동적인 하룻밤이 겨우 되돌린 일상을 뒤흔든다. “네 거였으니까 막 써도 된단 게 먹고 버려도 된다는 뜻은 아니었어.” 사냥감을 좇는 맹수처럼 맹렬히 직진해오는 그를 피하고 싶었으나 그러지 못했다. “결혼해, 다시.” 이미지 쇄신이 목적인 남자의 손을 덥석 잡아버린 게 문제였을까. “우린 반드시 불행한 끝을 맞이하게 될 거예요.” 몸만 섞고 마음은 없다고 할지라도. “그 불행의 끝. 가 보고 싶은데, 나는.” 그게 얼마나 위험하고 무모한 짓인지 잘 알면서도, 우리는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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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친구
일 잘하는 건실한 직장인. 연애 경력 단절 7년 차 정지수 대리에게는 외로운 밤을 책임지는 비밀스러운 친구들이 있다. 첫 번째 친구는 에그형 바이브레이터 두 번째 친구는 삽입형 바이브레이터 세 번째 친구는 실리콘 딜도 네 번째 친구는 흡입형 바이브레이터 그리고 다섯 번째 친구, 사내 후임 한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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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넘지 마세요, 아버님!
결혼하는 남자가 누구든 단명할 거란 저주를 받은 아멜리에는 홧김에 여행지에서 남자와 하룻밤을 보냈는데, "저 아직 미혼입니다. 어거스틴은 형의 아들이에요." 담임을 맡은 학생의 학부모로 나타난 그 남자, 샤를 마르티네즈 공작. 아무리 밀어내도 다정하게 파워 직진하는 샤를, 자꾸 흔들리면서도 아멜리에는 외칠 수밖에 없다. "선 넘지 마세요, 아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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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로 간 보스
"지금 얘기해" "지금부터 셋 셀테니 그 안에 날 막지 않으면 이제 기회는 없어" 캐나다에서 우연히 하룻밤을 같이 보내게 된 주시현과 은하임 "내 인생에 사랑은 사치야.." 다음날 자신을 배웅하며 떠나는 그를 보며 현실에 허덕이던 하임은 다시 한번 다짐하고 한번의 해프닝으로 다독이며 아쉬움을 뒤로한 채 한국으로 돌아온다. 고3 담임이 된 하임, 전근 오자마자 고3을 맡은 것도 부담스러운데 그 반에 서른세 살짜리 복학생이 있단다. 그런데 이 남자, 어딘가 낯설지 않다. 고혹적이 눈빛과 차분한 말투, 다부진 체격까지 캐나다의 바로 그 남자...?! "그날의 뜨거웠던 기억은 잊으면 되는 겁니까? 선생님" 심지어 이 남자도 그날을 기억하고 있다고?! 인생이 상처투성이인 위험한 남자와 인생이 빚투성이인 여자의 짜릿한 로맨스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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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는 탐욕스런 약혼자에게 안긴다 [개정판]
그의 손길에 떨려오는 몸…. 익숙한 손놀림으로 나를 만지면, 그날 밤으로 머리가 가득 차버릴 것 같아! -아버지의 기업을 잇기 위해 날라리 생활을 졸업하는 마야리. 회사에서 마주친 상사가 마지막으로 밤을 보냈던 상대라는 것을 알게 된 후로 두근거리는 가슴과 불타오르는 몸을 억누르고 있었는데, 그때처럼 달콤한 목소리로 속삭이고 깊은 키스를 해오면 기대하게 돼버려…. 아버지가 정해준 약혼자도 있는데… 그때의 밤이 떠올라서 참을 수 없어! *본 도서는 15세 이용 등급 개정판으로 출간된 작품이므로 구독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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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좋아해 주세요 [개정판]
"XX만으로는 채워지지 않아, 매니저 오타쿠가 되고 싶어!" 지하 아이돌 러브짱을 우연히 길에서 만난 마법사(30살인데 동정) 스도 타이치. 러브짱의 스타성에 흠뻑 빠진 그는 몰래 뒤를 따라다니며 도촬하는 등 사생팬으로 변한다. 하지만 결국 러브짱의 매니저 나카타 쇼지에게 붙잡히고 만다. 타이치를 기다리고 있는 벌… 그것은 소중하게 지켜온 순수한 마음을 게이 매니저에게 바치는 것이었다. 스토킹으로 시작된관계는, 순수한 사랑의 시작. [BABY COMICS] BOKU WO SUKI NI NATTEKUDASAI ©Muw Katoh 2017 All rights reserved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17 by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Tokyo Korean version published by NEXCUBE, Inc. Under license from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본 도서는 15세 이용 등급 개정판으로 출간된 작품이므로 구독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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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 오늘은 아니에요
악연도 이런 악연이 없다. 하룻밤의 쾌락을 위해 만난 사람이 맞선남이라니. 이 사람은 왜 자꾸 나한테 결혼하자고 하는 거지? 그 일을 약점잡아 날 가지고 놀겠다는거야? 어림도 없지. 어차피 해야 할 결혼이라면, 내가 결정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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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향
당신의 살내음과 여름밤의 향기를 난 평생 잊지 않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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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는 집
험악한 외모로 주민들이 무서워한다는 어이없는 이유로 살던 집에서 내쫓겨 갈 곳이 없던 박태주와 자신의 집 청소를 해줄 룸메가 필요로 했던 주하진은 함께 동거를 하게 되는데, 서로 맞지 않는 성격. 맞지 않는 생활 패턴. 밤일까지 방음 되지 않는 벽. 그리고, 시도때도 가리지 않고 집에서 섹스를 해대는 집주인 주하진 그로 인해, 일거수일투족 스트레스 받는 박태주와 섹스가 없으면 못 사는 주하진의 좌충우돌 룸메이트 생활. 과연 이 둘은 트러블 없이 동거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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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온실
[날 사로잡아 봐. 창부처럼 몸을 부비든, 달콤한 말로 유혹하든...] "난 네가 발버둥칠수록 흥분되거든? 계속 원한다면 기꺼이 응해줄 수 있어." 사랑하는 이의 복수를 꿈꾸는 세진. 세진에게 접근하는 남자는 원수의 최측근인 규련. 두 남자의 치명적인 사랑 게임이 시작된다. "날 사로잡아 봐. 창부처럼 몸을 부비든, 달콤한 말로 유혹하든... 성공하면, 네 소원을 들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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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미 크리피 보이
고등학교 때부터 친구인 수민을 오랫동안 짝사랑한 희용은 더 이상 자신의 마음을 숨기지 않고 고백한다. 갑작스러운 고백에 수민은 도망을 가버리고, 희용은 지친 마음에 술을 마시다가 기절하고 만다. 다음날 희용은 껄끄러운 과선배 한결의 집에서 눈을 뜨는데... #현대물, #캠퍼스물, #첫사랑물, #삼각관계 #짝사랑 수, #얼빠수, #다정공, #짝사랑 공, #집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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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건전한 연애
“불건전한 관계 뒤에 마주하게 되는 건 지독히도 시린 현실이었다.“ 살면서 손에 넣지 못한 게 없는 완벽한 남자, 문정후. 어느 날 갑자기 그의 품에 들어온 여자, 채하린. 그는 닿을 듯 닿지 않는 여자를 바라만 보았다. 아버지의 도박 빚에 팔려갈 위기에 놓인 하린을 구해낸 정후는 그녀의 목숨값을 빌미로 밤마다 은밀한 업무를 시킨다. 몸을 건드리는 일도, 말을 거는 일도 없었다. 하린은 빚을 갚기엔 너무나도 편한 업무만 주어진 것이 감사한 한편으론 불편하기만 하다. 마음은 어떤 형태로든 숨기는 게 가능할지 모르나 몸은 솔직하다. 서로를 마음에 품고 있지만, 선뜻 다가서지 못하는 남녀. 불건전한 관계로 시작된 사이는 어쩐지 서로가 바라던 것과는 반대로 흘러가는데. 지극히 방어적인 여자와 사랑에 있어서 너무나 관대한 남자의 본격 삽질기. 운명으로 엮인 인연은 과연 사랑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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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스큐라
오랜 연인사이였지만 정한의 일방적인 이별선언에 헤어진 강우와 정한. 강우는 다시 좋은 관계로 돌아가고 싶어하지만 정한은 매몰차기만 하다. 한편, 두 사람이 근무중인 스튜디오의 주인이자 안 좋은 소문의 주인공인 규태는 정한에게 한없이 다정하기만 하는데… 치근대는 전남친과 어딘가 수상한 썸남. 과연 정한은…행복해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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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대한민국 톱배우 한녹영. 아름다운 얼굴과 인기만 믿고 안하무인으로 살았으나 … 재벌 3세와 찍힌 몰카가 세상에 드러나며 나락으로 추락한다. 설상가상 안티 팬의 황산 테러로 얼굴이 망가지게 된 녹영. 짝사랑하던 형이자, 믿었던 회사 대표 장현재가 그를 구해줄 거라 예상하지만 처참히 버림받는다. 결국 녹영은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마는데… 하지만 눈을 뜨니 3년 전, 과거로 돌아온 녹영. 회귀도 했겠다, 이번에는 제대로 된 삶을 살기 위해 커리어도 착실히 쌓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잘해주려 했는데… 과거 자신과 같이 영상에 찍혔던 재벌 3세 강준일과 자꾸만 얽히게 된다. 준일은 자기를 싫어하는 줄만 알았는데, 그게 아닌 것 같다…? 인생 2회차, 녹영은 다시 성공하고 새로운 사랑도 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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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 그 불순한
아주 오랫동안, 친구로 지내온 시영과 지후. 하지만...... "친구? 넌 처음부터 내 여자였어. 날 욕정하게 만든 유일한 여자" 연인에게 배신당한 밤. 친구였다고 생각해 온 지후의 시선에 오싹한 쾌감이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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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 처음, 로맨틱
‘맞선실’이란 별칭이 있는 선경 출판의 비서실. 사장 차선재의 비서로 발령받은 오유나. 서로의 합의하에 가진 하룻밤. 그 후, 선재는 유나에게 자신의 처음을 가져갔다며 책임질 것을 요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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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전야
[베일에 싸인 남자, 그를 숨겨준 남자, 모든 걸 지켜보는 남자. 세 남자의 순정과 욕정] 홍콩에서 가장 흉악한 곳, 구룡성채에서 약방을 운영하는 웨이징. 조직의 의뢰로 마약 제조를 병행하며 살아가는 그에게 조직의 구역 보스 리우위가 찾아와 의문의 사내를 잠시 보호해달라는 부탁을 하고 돌아간다. 고향은 어딘지, 정체가 무엇인지, 왜 이곳으로 왔는지, 아무 것도 알 수 없는 사나이 자오옌. 둘만 남은 상황에서 웨이징과 자오옌은 서로에 대한 호기심을 다른 감정으로 키워가고, 웨이징과 은밀한 관계였던 리우위는 어쩐지 묘한 방향으로 발전되는 둘의 사이에 미묘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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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없이 완벽한 결혼
오랫동안 짝사랑해 온 회사 대표 지훈에게 프러포즈를 받게 된 혜원. 로망 가득한 레스토랑에서 취향에 꼭 맞는 반지까지 받았지만 이 완벽한 청혼에는 딱 하나, 그의 사랑이 빠져 있었다. "대표님은 저랑 스킨십이 가능할 것 같으세요?" "그게 중요하다면, 지금 당장 확인해보지." 사랑 없는 결혼, 가능할지 키스부터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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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사양합니다
4년 전 연기처럼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난 남자, 지한. "키스하고 싶은데... 해도 됩니까?" 지한의 뜨거운 유혹에 속절없이 끌려버린 단아. 격정적인 하룻밤 이후, 남자의 지칠 줄 모르는 직진이 시작되었다. "정단아 씨. 우리 결혼합시다." 고작 하룻밤 잤다고 결혼을 하자고? "죄송하지만, 결혼은 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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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의 밤
[해당 작품은 15금 개정판입니다.] 요괴들의 왕이자 이계의 유일한 용 진몽. 모든 걸 다 가진 그가 유일하게 갖지 못한 것은 꿈속의 정체 모를 여인. 멋대로 그의 꿈에 나타나 입술을 빼앗고 몸을 겹치고 정을 나눠놓고 벌써 보름째 그를 찾아오지 않는 그녀에게 진몽은 목이 탄다. 그런데 하얀 눈이 내리던 어느 밤, 드디어 찾았다. 지독히 불행하여 바라는 것이 없는 여자, 하늘과 그녀에게 모든 것을 내어주려고 하는 남자, 진몽의 운명적이고 치명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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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 좀 빌려주세요
애인이 바람난 상대의 연인을, 외도 현장에서 마주칠 확률은 얼마나 될까? 그리고 그 사람과 입을 맞추게 될 확률은? 황당한 해프닝으로 엮이게 된 두 남녀의 선(先) 입술, 후 연애 스토리 [타이틀: 디자인 헌드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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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후의 스캔들
“폐후, 루젠티아를 참한다!” 반역죄를 뒤집어쓰고 참수를 당한 폐후 루젠티아. 그녀는 예지몽으로 죽음을 가장해 도망치는 데 성공하고, ‘로제’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상단을 만들어 부를 쌓아 올리지만, 운명은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그녀는 살기 위해서 소드마스터 아이탄 공작을 찾아가 자신의 후견인이 되어 달라고 하는데, 별안간 그녀에게 ‘애인’이 되어줄 것을 제안 하는 '칸' 검은 마녀라 불리던 폐후 로제의 섹시한 스캔들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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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견 [개정판]
장혁과 만나며 사랑보다 자극적인 관계만 맺던 도운은 이별 후 허전함을 맞닥뜨린다. 점점 가볍게 호텔을 드나들며 자신의 욕구를 채워줄 '강아지'를 찾던 도운은, '진짜 강아지' 를 찾아주러 방을 찾아 온 하루와 마주친다. 사랑엔 진심뿐인 하루는 도운의 은밀한 제안을 거절하지만 그 날 이후 운명처럼 도운과 학교에서 얽히기 시작하며 점차 벗어날 수 없게 되는데.. 두 사람은 '진짜 사랑'을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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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키스 [19세 완전판]
얼굴도 기억나지 않는 아빠의 사망 소식이 들린 후, 윤소이에게는 수억의 빚이 남겨진다. 사채업자의 위협에서 살아남기 위해 해 보지 않은 알바가 없는 소이. 그러던 중 한 회사와 면접을 보게 되는데, 알고 보니 그곳은 사채업자보다도 더 위험할지도 모르는… '뱀파이어 관리 수용소'였다. "우리 비밀을 알게 된 이상, 살아서는 못 나가." "…우린 널 죽이고 싶지 않아." 고귀한 혈통의 총책임자 '데인' 뱀파이어의 피를 혐오하는 혼혈 뱀파이어 '그레이' 빈민가에서 자란, 능글맞고 저돌적인 '루엘' 강한 신체와 나른한 성격의 '에덴' 뱀파이어에게 물리는 사고를 겪은 후, 소이는 극렬한 신체 변화를 겪게 된다. 뜨거워지는 머리와 지독한 성욕이 몰아친 뒤 정신을 차리고 보면… "당신에게서…달콤하고 맛있는 냄새가 나." 혼란스러운 나날과 밝혀지는 진실 속, 소이와 뱀파이어들 사이의 아슬아슬한 19금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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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19세 완전판]
권투로 친해진 고교동창 ‘우정’을 남몰래 좋아해 온 ‘진우’는 오랜 기간 끙끙 앓다 드디어 '우정'이에게 술김에 고백을 하고 아찔한 하룻밤까지 함께 하는데… 뭐?? 네가 사실 '우정'이가 아니라, 동생 ‘사랑’이라고? 일란성 쌍둥이 형제 '사랑'과 '우정' 사이에 끼어버린 진우. 얽히고설킨 관계 속, 아픈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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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들의 로맨스 계약
결국 다들 변했다. 너라고 다를까?' 성공한 사업가 서준혁. 그에겐 실패한 첫사랑과 떠나버린 아내에 대한 아픈 상처가 있다. 술로 외로움을 달래던 그는 실수로 낯선 미남과 하룻밤을 보내게 되고, 이 능글맞은 이 남자가 그의 비즈니스 상대였다는 걸 깨닫는데... 떼어낼 수 없는 그는 똥파리일까, 아니면 하늘의 뜻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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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남자와 거짓 결혼 [개정판]
"나랑 결혼할래, 말래? 어떡할래, 카노." 동경하던 사람으로부터 그런 제안을 받다니…!! 대형 백화점에서 근무하는 영업직 카노카. 30대가 가까워질수록 집에서 결혼을 권유하는 일이 잦아져 고민이다. 그런 카노카의 즐거움은 단골 이자카야 '토키'에서 혼술을 하는 것. 음식도 맛있고, 점장인 토키는 잘생기고 말 잘하고 마음까지 치유해 주는 존재다. 그러던 어느 날, 회사 선배에게 비꼬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은 카노카는 토키의 가게에서 만취해 버리고. '지금 나 꼬시는 거야?' 카노카를 부드럽게 달래고, 손길에 몸을 맡기는 카노카. 꿈인 줄 알았던 카노카가 눈을 뜨자, 옆에는 토키가 있는데…?! *본 도서는 15세 이용 등급 개정판으로 출간된 작품이므로 구독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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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키스
얼굴도 기억나지 않는 아빠의 사망 소식이 들린 후, 윤소이에게는 수억의 빚이 남겨진다. 사채업자의 위협에서 살아남기 위해 해 보지 않은 알바가 없는 소이. 그러던 중 한 회사와 면접을 보게 되는데, 알고 보니 그곳은 사채업자보다도 더 위험할지도 모르는… '뱀파이어 관리 수용소'였다. "우리 비밀을 알게 된 이상, 살아서는 못 나가." "…우린 널 죽이고 싶지 않아." 고귀한 혈통의 총책임자 '데인' 뱀파이어의 피를 혐오하는 혼혈 뱀파이어 '그레이' 빈민가에서 자란, 능글맞고 저돌적인 '루엘' 강한 신체와 나른한 성격의 '에덴' 뱀파이어에게 물리는 사고를 겪은 후, 소이는 극렬한 신체 변화를 겪게 된다. 뜨거워지는 머리와 지독한 욕구가 몰아친 뒤 정신을 차리고 보면… "당신에게서…달콤하고 맛있는 냄새가 나." 혼란스러운 나날과 밝혀지는 진실 속, 소이와 뱀파이어들 사이의 아슬아슬한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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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이 내 심장을 훔쳤습니다
"반드시 너를 찾아 온 세상의 바다를 보여줄게." 황후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천년못에 뛰어든 황제. 그는 연못에서 종족에게 버림받은 현룡(玄龍)을 속여 궁으로 데려온 뒤, 그를어르고 달래 비늘을 뽑고 심장을 파낸다. 현룡은 거듭 속으며 진심으로 황제를 사랑하게 되지만, 도리어 그에게 치명상을 입고 용자(龍子)룰 낳은 뒤 한 줌 연기로 사라진다. 바로 그 순간 황제는 전생의 기억을 되찾고, 제 손으로 죽인 이가 만년 동안 찾아 헤매던 사랑이라는 것을 깨닫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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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남편 [19세 완전판]
“내 딸이 되어 차준태와 결혼한다면<br /> 부친의 회사가 망하지 않게 도와주지.”<br /> <br /> 투자 사기에 휘말려 억울하게 죽은 아버지 대신<br /> 회사를 일으켜 세워야 했던 하연.<br /> 절박한 상황에 몰린 그녀는<br /> 투자 회사 지강도 회장이 내건 조건을 받아들여<br /> 경쟁사 대표 차준태와 거짓 결혼을 결심한다.<br /> <br /> “살 정도는 섞어 봐야<br /> 지하연 씨의 결심이 어느 정도인지, 믿음이 가지 않겠어요?”<br /> <br /> 그런데 이 남자…… 몹시 섹시하다.<br /> <br /> * * *<br /> <br /> “지하연 씨, 협상할 때 말이에요. 그렇게 다급한 티를 먼저 내는 건 손해예요.”<br /> 그의 표정이 묘하게 달라졌다. 설마, 말을 바꾸려는 건가?<br /> “다음에 누군가와 또 협상할 일이 있다면 참고하도록 하죠.”<br /> “그래요. 지금 지하연 씨처럼 조급한 티를 내면 상대는 더 많은 걸 요구하고 싶어지거든요.”<br /> 준태의 시선이 하연을 향한다.<br /> 분명 엷게 미소 띤 얼굴인데, 그 미소에서 부드러움이나 편안함은 없었다.<br /> 도리어 먹이사슬 제일 꼭대기에 앉은 맹수가 먹잇감을 앞에 두고서 먹어 치우기 전에 짓는 미소처럼 느껴졌다.<br /> “그래서 조급한 걸 느끼고 다른 걸 더 요구하실 건가요?”<br /> “으음, 그건 아니고. 결혼해서 아내가 될지도 모르는 사람한테 그렇게까진 할 수 없죠. 그 대신….”<br /> 그의 입에서 또 어떤 말이 나올지 절로 긴장됐다.<br /> “지하연 씨의 결심이 어느 정도인지 증명 정도는 해 보여야 하지 않겠어요?”<br /> “증명이요?”<br /> 준태가 의미심장하게 웃었다.<br /> “이를테면 그거라든가.”<br /> “…네?”<br /> “살 정도는 섞어 봐야 지하연 씨의 결심이 어느 정도인지, 믿음이 가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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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건전한 연애 [19세 완전판]
“불건전한 관계 뒤에 마주하게 되는 건 지독히도 시린 현실이었다.“<br /> <br /> 살면서 손에 넣지 못한 게 없는 완벽한 남자, 문정후.<br /> 어느 날 갑자기 그의 품에 들어온 여자, 채하린.<br /> <br /> 그는 닿을 듯 닿지 않는 여자를 바라만 보았다.<br /> 아버지의 도박 빚에 팔려갈 위기에 놓인 하린을 구해낸 정후는<br /> 그녀의 목숨값을 빌미로 밤마다 은밀한 업무를 시킨다.<br /> <br /> 몸을 건드리는 일도, 말을 거는 일도 없었다.<br /> 하린은 빚을 갚기엔 너무나도 편한 업무만 주어진 것이 감사한 한편으론 불편하기만 하다.<br /> 마음은 어떤 형태로든 숨기는 게 가능할지 모르나 몸은 솔직하다.<br /> <br /> 서로를 마음에 품고 있지만, 선뜻 다가서지 못하는 남녀.<br /> 불건전한 관계로 시작된 사이는 어쩐지 서로가 바라던 것과는 반대로 흘러가는데.<br /> <br /> 지극히 방어적인 여자와 사랑에 있어서 너무나 관대한 남자의 본격 삽질기.<br /> 운명으로 엮인 인연은 과연 사랑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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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화 [19세 완전판]
“저를 도구로 쓰는 그 대가가 분명 비싸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영원히 황제가 될 수 없을 화천국의 태자, 유재신은 사락도의 대장장이에서 투막비로 전락한 모여화와 재회한다. 예나 지금이나 투지로 가득 찬 눈빛을 가진 여화. 재신은 그녀를 전쟁 병력이자 무기를 만들 대장장이로서 거두고 함께 죽음을 향한 여정을 떠난다. “전하도 몸이 뜨거우십니까…?” 한편, 여화는 몸이 불에 타는 고통을 호소하는데… 그녀 혼자 감당할 수 없을 열기를 나눌 사내는 재신이 유일했다. 기린화의 저주로 제 가슴에 피어난 꽃 문양이 만개하는 때가 되면 꽃이 지듯 죽을 운명에 처한 모여화와 황제의 계략으로 선택지가 죽음밖에 없는 비운의 태자 유재신. '해방'과 같은 '죽음'을 향해 시작된 두 남녀의 여정은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 완전히 다른 국면으로 치닫는다. 증오가 아닌 사랑으로, 죽음이 아닌 삶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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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로 젖는 밤
무명배우 김영원. 그녀가 간절히 바라던 배역을 오랜 앙숙이 가로챘다. 그것도 재벌 후원자의 힘을 등에 업고. 가만두지 않겠다며 쫓아간 곳에서 영원은 ‘후원자’라는 남자를 만나게 되고, 분에 차 그를 입술로 들이받아버린다. 그런데 ‘이 남자’ 그 ‘후원자’가 아니란다. 그보다도 훨씬 무서운 남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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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티 매리지
난생처음이었다. 이름도 모르는 남자와 하룻밤을 보낸 것은. “어때요? 양아치에 개차반, 발정 난 개새X랑 섹스한 소감이.” 사랑을, 결혼을 바란 적도 없다. 그저 내 행복만 바란다는 엄마의 욕심을 떨쳐내지 못해서 착한 딸 역할에 충실하고자 나간 자리였다. …그런데 이 남자를 다시 만날 줄이야. 번듯한 외모에 밉살스럽게 말하는 이 남자는 ‘권주혁’. 중압감을 버티지 못해 무너져버렸던 지난밤, ‘윤나진’의 일탈의 상대였다. 무시무시한 소문의 남자로부터, 일탈이라는 이름의 실수로부터 최대한 멀리, 전속력으로 도망치려 하지만 나진에게 단단히 빠진 남자 ‘권주혁’은 그녀의 거절도, 간곡한 부탁도 아랑곳하지 않고 무섭게 직진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