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를 위해
재철은 대학교 커플인 혜인과 커플로서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누드모델을 하던 재철은 남다른 크기의 자기 성기를 보여주며 미술교수와 학생들의 환심을 사게되고 그녀들에게 구애를 받게 된다. 혜인을 생각하며 그녀들의 유혹을 뿌리쳤지만 미술교수 인옥이 재철에게 앙심을 품게 되는데...
-
동생의 의무
우연히 분대장의 비밀을 알게 된 동우는 그에 대한 보복으로 지옥 같은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런 오빠의 괴로움을 일기장을 통해 알게 된 여동생 정연. 누구보다 사랑하는 오빠를 지키기 위해 정연은 분대장 유진호를 찾아가게 되는데… “오빠… 이번엔 내가 오빠를 지켜줄게.”
-
여신스타그램
은꼴 사진작가 '말자'로 SNS에서 유명한 '진수'. 현실은 짝녀에게 말도 못 거는 순수한 대학생이다. 어느날 '말자'임이 탄로난 진수에게 SNS여신들이 섹시 화보 촬영을 요구해 오는데.. "조리개 말고... 나도 좀 조여줄래요..?"
-
나의 완벽한 파트너
세계 최고 수준의 디자이너, '지선재'. 그가 세상에 선보이려는 건 한복이다. 자신이 디자인한 한복을 입어줄 모델을 찾아 나선 그의 눈에 우연히 띈 여자, '김지은'. 그녀는 묘한 매력으로 '선재'를 사로잡고, 자신 또한 '선재'가 보여주는 한복의 미(美)에 빠져든다. 그렇게 파트너가 되어 호흡을 맞춰가는 중, 묘한 감정이 싹트는데. 두 사람의 관계는 결국 어떻게 될까?
-
란제리 사업부
승승장구하던 오빛나는 회사 대표인 남친의 배신으로 ‘파혼과 퇴사’를 동시에 당한다. 내쫓긴 그녀에게 라이벌 회사 대표인 서지훈이 거래를 제안하는데…“란제리 사업부를 1위로 만들어준다면, 복수를 도와주지.” "걱정하지 마세요. 어떤 '물건'이든 확실하게 만족시켜 드릴 테니."
-
애제자
한때, 촉망 받는 화가였지만 지금은 초라한 백수인 '중한'. 그러던 어느날, 친구의 딸 '은채'가 제자로 찾아오게 된다. 청순한 외모와 탐스러운 몸매를 가진 스무 살 그녀에게 중한은 자꾸 눈길을 뺏기고, 미술수업은 점점 야릇한 방향으로 흘러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