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들어와! 제대로 놀아줄 테니까.” 여자가 이별을 결심하는 순간, 그녀의 방어벽은 완전히 무너진다. 정말 감당할 수 있겠어?!
태명 부부는 서로 매우 사랑하지만 잘 맞지 않는 부부관계 때문에 고민한다. 그런 태명에게 위태가 위험한 '맞바람'을 제안한다. "우리, 파트너 바꿔서 해볼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