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꽝수! 우리 그거 한 번 해볼래?" 7년 된 여사친, 고미우. 같이 야한 영화도 보고, 이제는 눈 앞에서 다리까지 벌려...?! 이런 아슬아슬한 관계가 언제까지 계속될까? 이왕 이렇게 된 거, 확 선을 넘어버려??!
[밀접 스킨십 시작 - 성척취향 분석 중...] 순진한 여자를 단 시간에 쾌감으로 휩싸이게 만드는 '스마트워치' 정체불명의 사내로부터 얻은 절대시계는 주인공 승관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 놓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