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엄마와 친구먹기
친구 엄마와 친구 먹을 수 있을까? 20대 뺨치는 동안 미모에, 관리로 다져진 글래머 몸매를 가진 친구 엄마가 나의 성적 욕망을 불태우기 시작한다. 아줌마의 도끼 자국, 삐져나온 티팬티 거기다 노브라까지 친구 엄마라도 이건 못 참아~~~~! "저 요가 좀 가르쳐 줄 수 있어요?" 아줌마 엉덩이에 내 꼬추 존나 비비게 말이에요!!!
-
네 입술에 물들어 [19세 완전판]
잊지 못했던 첫사랑을 10년 만에 다시 만났다. 그것도 지독히도 피하고 싶은 정략결혼의 상대로. 지안은 그를 다시 만난 순간 직감했다. 열심히 도망쳤다고 생각했는데 결국은 전부 제자리걸음이었다는 것을. 영원히 벗어날 수 없다면 차라리 그를 눈에 담기로 결정했다. 이런 결혼쯤은 괜찮다는 겁 없는 지안의 말에 가까이 다가온 도진은 낮은 음성으로 경고한다. “나랑 이런 거 할 수 있겠어?” 숨결이 느껴질 만큼 아슬아슬한 거리로 들어선 도진의 눈을 피하지 않고 지안은 단호하게 말했다. “할 수 있어요. 저는 배우니까.” 뜨거웠던 첫키스 이후 도진은 다른 사람이 되어 불도저처럼 그녀에게 직진한다. 그러나 오랜 시간 동안 쌓여버린 오해가 두 사람 사이를 가로막는데……! “그럴 거면 날 살리지 말지 그랬어요.” 죽은 언니의 그림자 속에 갇혀버린 것처럼 그와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나는 만큼 마치 세 사람이 함께 있는 것 같았다. 감당할 수 있다고 자신했는데 처절하게 무너졌다. “함부로 말하지는 말지.” 무너지는 그녀를 붙잡고 오히려 묻고 싶었다. 자신이 어떤 마음이었는지 알고 있냐고. 알고 보니 이 남자, 그녀보다 더 지독한 사랑을 하고 있었다.
-
네 입술에 물들어
잊지 못했던 첫사랑을 10년 만에 다시 만났다. 그것도 지독히도 피하고 싶었던 정략결혼의 상대로. 지안은 그를 다시 만난 순간 직감했다. 영원히 벗어날 수 없다면 차라리 그를 눈에 담기로 결정했다. 이런 결혼쯤은 괜찮다는, 겁 없는 지안의 말에 가까이 다가온 도진은 낮은 음성으로 경고한다. “나랑 이런 거 할 수 있겠어?” “할 수 있어요. 저는 배우니까.” 뜨거웠던 첫키스 이후 도진은 다른 사람이 되어 불도저처럼 그녀에게 직진한다. 그러나 오랜 시간 동안 쌓여버린 오해가 두 사람 사이를 가로막는데……!
-
사냥:꿈
스무 살 이후로 매일 밤 똑같은 악몽을 꾸는 준. 꿈속의 그는 한 남자의 손에 끝없이 범해지고 수많은 남자들에게 쫓기기를 반복한다. 점점 선명해지는 꿈 때문에 일상생활이 힘들어진 준은 수면 부족 탓으로 사고를 내고 수리비를 물어주는 대신 차의 주인을 한 달간 모시기로 계약을 맺는다. 그리고 마침내 그의 앞에 나타난 이는 꿈속에서 자신을 범하던 남자, 카인이었다. “처음인가?” 남자가 예상치 못한 질문을 던지며 손을 뻗어 내 머리카락을 매만졌다. “네.” “이름은?” “준요. 한준.” 이름을 말하자 그가 갑자기 깊은 호흡을 내뱉었다. 머리를 쓰다듬던 손이 천천히 뺨을 스치더니 가슴까지 내려왔다. 급기야 그의 손가락이 젖꼭지를 튕길 땐 나도 모르게 그의 손을 붙잡았다. “친절하게 하는 건 기대하지 않는 게 좋을 거야.” 속옷까지 모두 벗겨 낸 그는 내 몸을 감상하듯 천천히 훑으며 가운을 벗었다.
-
2020
스무 살이 되었지만 양아버지의 도박빚으로 인해 고3의 신분으로 살던 정희재는 빚쟁이들의 위협이 날로 심해지자 할머니가 계신 남해 외딴섬으로 도피하게 된다. 인터넷도 터지지 않는 이 섬에서 희재는 조폭 차범준을 만나게 되고 그의 전속 쭈쭈바 셔틀(?) 이되는데..
-
상극
전혀 취향이 아닌 사람에게도 사랑에 빠질 수 있을까? 게다가 첫눈에 반한 그 상대가 가장 싫어하는 부류의 사람이라면? “형, 나랑 잘래요? 나 좋아하잖아.” 얘가 이런 애였어? 갑작스러운 도재의 제안에 당황한 은탁은 그가 무례하다 생각하면서도, 도재와의 접점을 만들고 싶어 결국 떠밀리듯 제안을 승낙하고 만다. 그렇게 짝사랑하던 도재와 하룻밤을 보내게 된 은탁에게 또 다른 고민이 생겨 버렸다. ‘이도재가 나한테 깔려 줄까…?’ 줄곧 탑으로만 지낸 은탁은, 무엇하나 맞는 게 없는 도재와의 만남을 잘 이어 나갈 수 있게 될까?
-
멜빈이 그들에게 남긴 것
"이건 당신을 지키고 복수를 돕기 위한 형식적인 혼인입니다." 네우스 성의 귀한 아가씨, 셰릴. 어느 밤, 숙부의 반란으로 오라비가 살해당하고, 그녀 역시 죽임을 당할 위기에 처한다. 모든 걸 포기한 마지막 순간. 구원이 찾아왔다. “기어이 내 혼약자를 죽이고 싶다면. 네우스 성은 전쟁을 각오해야 할 거다.” 가짜 혼약을 앞세워 그녀를 구해준 블레어의 성주, 펠릭스. 오라버니의 친구로만 알고 있던 그와의 낯선 결혼생활이 시작된다.
-
세비지 포레스트 (Savage Forest)
건강한 신체를 최고의 재산으로 여기는 아길레아 부족. 엔야는 다리에 장애가 있다는 이유로 그곳에서 산 사람 취급도 받지 못하며 살아가지만 그녀의 곁엔 전신 레이아스의 현신이자, 아길레아에서 가장 추앙받는 남자 타르한이 있다. “나 외에 다른 사내를 품지 마. 나도 그리할 테니.” 타르한은 끊임없이 엔야를 갈망하며 그녀에게 집착하지만 엔야는 자신을 향한 사람들의 냉대와 비정상적인 타르한의 집착 속에서 알 수 없는 불안감에 휩싸이는데··· 어지러운 세상 속,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구원이 되어줄 수 있을까?
-
악역 소녀는 사랑받기가 부끄러워요
여주인공 ‘로렛타’를 괴롭히고 철저히 단죄당하는 악랄한 노예 상인의 딸. ‘멜로디’. 나는 살고 싶어서 잘해준 것뿐인데… “로레따는 메로디 절대 안 잊어!” “메로디 없으면 로레따 울 거야!” “그로니까 메로디 여기루 빨리 데려와야 대!” “메로디가 로레따에게 시집왔으면 좋겠어!” 그 끝없는 애정 공세에 얼떨결에 나도 공작가에 들어가게 되고, “멜로디 양의 곁에 딱 붙어 있을게요.” 그곳에서 어째 더한 ‘멜로디 바보’ 도련님을 만나 버린 것 같다? 악역 소녀인 내가 왜 사랑받고 있는 거지…?
-
호연가
"나는 네 존재가 불쾌하다." 명망있는 가문의 문지담은 무관으로 이름을 떨친 신우조와 혼담이 오고갔으나... 외도를 저질렀다는 그녀의 추문 앞에서 둘은 파혼을 맞이하고 만다. 5년 뒤, 그녀는 가문을 살리기 위해 부관으로서 그 앞에 다시 서게 되는데...
-
돈내놔
특수부대에서 강제 전역을 당한 후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주혁은 안경을 통해 갑작스럽고 이상한 미션들을 받게 된다. 될 대로 되라는 심정으로 해당 미션을 수행했더니... 돈이 미친 듯이 복사되기 시작한다…?!! 돈맛을 본 주혁은 본격적으로 게임에 참여해 압도적인 피지컬을 바탕으로 돈과 목숨을 저울질하는 게임 속 참가자들을 압도하는 이레귤러가 되어간다!!
-
버려진 나의 최애를 위하여
"내 최애를 살려내!" N회차 정주행할 만큼 애정하던 로판 소설에 빙의한 헤스티아, 엑스트라 of 엑스트라에 빙의한 덕에 주인공들을 직관하고 드디어 맞이한 작품의 엔딩! 엔딩 후 현실로 돌아가게 될 거란 예상은 산산조각이 나고, 소설의 엔딩 후 비하인드가 가장 애정하는 캐릭터였던 서브남 카엘루스의 죽음이라는 충격에서 벗어나기도 전에 소설의 엔딩 직후로 회귀하는데…! 그렇다면 이번엔, 내 최애를 지켜내겠어!
-
계약직 아내
[매주 금요일 연재] 계약으로 묶여버린 엇갈린 사랑! 아내로서, 며느리로서의 일이 일종의 서비스업이라고 말하는 여자 진영. 그녀는 사랑만으로 희생해야 하는 결혼보다 보장받을 건 확실히 받을 수 있는 계약직 아내이길 원한다. 그러던 중 사랑을 믿지 않는 남자 민호가 등장하고, 진영에게 자신의 계약직 아내가 되어달라고 제안하는데…. 사랑을 믿지 않는 남자, 민호 사랑을 하기엔 삶이 고달픈 여자, 진영 두 사람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
-
당신과 나의 시간이 만나는 순간
[매주 금요일 업데이트] 분명 흥에 겨워 잔뜩 술을 마시고 내 방에서 잠들었을 뿐인데. “옷 갈아입고 주방으로 내려와. 최대한 빨리.” 뭐지? 아직 술이 안 깬 건가? 아니면 지금 꿈을 꾸고 있는 건가? 눈 떠 보니 황궁 주방 시종으로 빙의했다. 한식당에서 구를 대로 굴렀는데, 황궁 주방이라고 다를 건 없지. 할 수 있다, 서안나! “좋았어. 그 잘난 얼굴에 기분 좋은 미소를 잔뜩 머금게 해 주겠어.” 의지를 다지고 본격적으로 요리에 착수해 황제의 입맛을 사로잡는 데에는 성공했다. 그러나. “처음엔 신기한 맛이었지만, 아무래도 같은 맛이라면 좀 질릴 것 같거든.” 이 황제는 사람을 괴롭히는 것을 즐기는 고약한 성미를 가진 것 같다. “나는.” “꽤 마음에 들거든.” 저기요, 주어가 빠졌잖아요. 내가 마음에 든다는 소리 맞나요?
-
북북서로 항해하라
남부 바다에서 유명세를 날리는 해적 ‘릴 셰이즈’ 순탄한 항해 중이던 그녀에게 청천벽력 같은 소리가 떨어진다. “제독이 온다고 하오.” 이 더운 날씨에 등골이 다 서늘했다. 릴은 눈에서 손을 떼고 알랭을 올려다보았다. 못 들은 게 아니지만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싶었다. “누구?” “반도의 제독! 그 미친놈! 아, 레티로 제독 말이요!” 잡은 해적의 머리 가죽을 벗긴다느니, 식인 물고기 밥으로 던져 준다느니. 온갖 해괴한 악명은 다 달고 다니는 그 ‘제독’이 온다고? 최대한 엮이지 말아야 한다! 오기 전에 뜨자! 그런 릴도 모르는 한 가지. [너, 에든지 개불인지는 나, 릴에게 세스브롱 예법에 따라 매우 정중하고도 고상하게 처벌받았음을 알린다.] 이미, 엮였다! “이 재미난 연극에 내가 맡을 역할이 있어 다행이군.” 에드는 정수리에 드리워진, 거대한 돛을 투과하는 태양빛을 짧게 올려보았다. 머리 위 하늘이 곧 수 개의 상아빛으로 덮여갔다. “선의 노릇이라니, 아주 즐겁겠어.” 해적선장과 해군제독의 해양 로맨스 판타지! 송윤작가의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가 웹툰으로 돌아왔다!
-
접촉금지 이세계로 빙의되었다
남녀간 접촉이 금지된 이세계로 빙의한 몸은 시녀 클라리스. 왕자 알렌의 고백으로 왕자비가 되어 아이를 낳아야 하는 의무를 지니게 되었다. 마력으로 아이를 잉태하는 세상에서 그 마력이 전혀 통하지 않는 클라리스는 모두에게 비난을 받고 있다. 결국 마지막 방편인 금지된 접촉을 알렌에게 제안한 클라리스, 규율에 엄격한 알렌은 키스 후 본능이 깨어나버리고 마는데…! 알빈과 클라리스는 모두의 눈을 속인 채 아슬아슬한 감정을 이어갈 수 있을까.
-
은인의 딸들
항상 양아버지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살아왔다. 딸이라고 주장하는 낯선 두 여자가 침범하기 전까진... 세찬은 그녀들의 불순한 의도를 모른 채 관능적인 모습에 매료되어 결국 가족끼리 넘어선 안될 선을 넘고 만다. "너 말야.. 하루 종일 내 몸을 훔쳐보느라 정신을 못 차리네?"
-
맛있는 세 끼-저스트 더 투 오브 어스
S대 병원 소아 응급실을 지배하는 폭군, 차수혁. 환자를 제외한 모든 것들에 까칠하기만 한 그에게 고민이 하나 있었으니, 바로 한국에 들어온 지 얼마 안 되어 음식이 입에 맞지 않는다는 것. 그러던 어느 퇴근길, 맛있는 냄새에 이끌려 간 곳에서 어쩐지 따뜻해 보이는 도시락집을 발견한다. “먹고 맛없거나 식중독에 걸리면 항의하세요. 가게가 어딘 줄은 아시죠? 저는 의 대표, 이윤아입니다.” 남은 도시락이 없다며 제가 먹을 돈가스 샌드위치를 시식용으로 건네는 윤아를 의심스럽게 바라보며 그것을 받아 든 수혁. “하지만 단언컨대 제 단골이 될 거예요.” 윤아의 장담대로 그녀의 단골이 된 그는 하루 세 끼 도시락을 시키는 것은 물론, 자신을 먹여 살리는 그녀를 만나기 위해 자꾸만 가게로 향하게 되는데…….
-
새엄마가 된 소꿉친구를 안아버렸다
우리 학교의 아이돌이 내 새엄마라고?! 같은 지붕 아래, 그녀와 동거가 시작된다 짝사랑 상대 에리카가 아빠의 아내가 됐다며 내 눈앞에 나타났다. 갑자기 시작된 생활은 첫날부터 사건의 연속…!
-
가짜 여주인공으로 살아남기
후부의 뒤바뀌게 된 상가 딸로 전생한 우양, 오자마자 두 다리는 불구였고, 상문살 팔자로 태여났다. 어쩔 수 없이 오라버니에게 빌붙어서 살다가, 주인이 돌아오면 떠나기로 결심한다. 몇 년 후, 주인이 돌아오고 우양은 떠날 준비를 하는데… 그런데 이게 웬일? 빌붙기를 너무 잘해서인가, 오라버니가 가지 못하게 한다!
-
비에 젖은 흔적들이다
그날 내가 잃어버린 것은 너일까, 나일까. 그리고 내가 다시 찾은 것은 나일까, 너일까. 아니면 우리일까. 14년 전 그날 홀로 남겨진 동경은 갈 길을 잃은 채 그 자리에 멈춰버렸다. 차가운 세상에 대한 믿음도 유대도 기대도 없다. 절망도 없다. 나조차도 없다. 껍데기만 어른이 되어버린 동경은 어느 날 전혀 모르는 세계에 떨어져 버린다. 아름다운 나라 ‘가국’ 그리고 나와 너와, 너. 미치지 않으려고 그렇게 애를 썼는데 결국 미쳐버린 건가? 내가 도착한 이곳이 가(佳)국인지 가(假)국인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좋다. 잃어버렸던 너를 다시 만나서. 잃어버린 우리의 내일을 찾을 수 있어서.
-
섹스 프렌드
적나라한 음담패설로 인기를 얻고 있는 라디오 DJ 레오와 성실하지만 고지식한 쇼고는 섹스 프렌드 관계. 연애 관계가 아닌 서로 간의 성적 쾌락을 추구하는 그런 관계였을 텐데 사실은 서로를 좋아하는 순애라고?! 엇갈리는 어른들의 러브 코메디♥
-
어장녀
"호구 한명 더 확보~ “ 대학생이 된 후 시작된 첫사랑. 끝까지 완벽할 줄 알았다. 하지만 현실은 그저 어장 속의 물고기였을 뿐. 처음 그것을 눈으로 확인한 그날 찬우는 다짐한다. 쓰레기에게는 쓰레기처럼 행동한다고. 그런 찬우의 모습을 눈치챈 정화는 끝까지 놓치지 않으려 한다. 하지만 찬우의 곁에는 친구인 소연, 귀여운 후배인 지혜, 교수인 유라가 맴돌고 있는데.. 과연 이 다섯 명의 관계는?
-
애지욕기생(愛之欲基生)
대대로 판소리를 하는 집안에서 막내로 몸이 약하게 태어난 이음과 지호의 부모님의 부탁으로 어린 시절부터 이음의 집에 머물던 지호. 지호는 모종의 이유로 이음의 할아버지에 의해 쫓겨나듯 유학길에 오르게 되고 이후 이음과 지호는 생이별을 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이음의 할아버지가 고인이 되어 판소리 무형문화재 였던 할아버지를 주제로 인터뷰와 사진 촬영을 맡게 된 지호는 오랜만에 고향에 방문에 하게 되고 그곳에서 이음과 재회한다. 하지만 성인이 된 이음은 어릴 때와는 다르게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데...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거야?"
-
요망한 나나코 이모
스무 살 대학생과 마흔 살 여성의 꿀같은 밀당! <요망한 나나코 이모>!! 즉석만남 사이트에서 알게 된 마흔 살 여성과 첫 경험을 한 대학생 소우. 그런데 이럴 수가, 그 연상의 여인은 다름 아닌 엄마 친구였다! 급기야 그녀의 집에서 얹혀 살게 되고, 나아가 그녀의 직장에서 그녀의 동료와 또 사고를 치게 되는데! 여기서 멈추지 않고 서른이 조금 넘는 회사원 누나를 집에 들이게 된다! 점점 새로운 욕망에 눈을 뜨는 소우의 두근두근 대학생활, 3040 여성들로만 채운 하렘 라이프가 시작된다!
-
비켜봐! 시켜볼 게 있어♡
한 번쯤은 주위에 있을 법한 므흣한 사연들…. 누나, 동생, 친구 내 주위의 모든 여자들과 두근두근 썸을 탄다!! 그 멜랑콜리 함을 확인하세요!!
-
복학생 [성인판]
<많은 사랑을 받은 "복학생"이 본편에서는 차마 하지 못했던 단편들을 엮어 [성인판] 외전으로 연재 개시!> ㅡ고등학교 졸업 5년 뒤, 더욱 깊어진 관계의 치우와 규진 앞에 기다린다는 말을 남기고 유학 갔던 지현이 나타나는데..
-
사실, 그들은 오직 그녀만을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떠나겠습니다.” “이렇게 갑자기 고향으로 돌아가면, 전우들이 아쉬워 할 텐데?” “기반 하나 없는 평민 기사를 기억할 이는 아무도 없을 겁니다.” 전쟁이 끝나고, 평민 출신의 기사 ‘클라렌스 홀턴’은 전쟁의 승리 후 자신이 받을 수 있는 약속된 명예와 행복을 마다한 채 모든 걸 내려놓고 홀연히 떠나게 된다. 하지만. “대체, 클라렌스는 어디로 갔단 말입니까!” 아무도 자신을 기억하지 못할 거라는 그녀의 예상과는 달리, 그녀가 떠났다는 소식에 제국의 황태자도, 과묵한 기사 단장도, 천재 마법사도, 신전의 사제까지 일어섰다. 그리고 사라진 그녀를 향한 추격전! 클라렌스에게 찾아올 네 명의 행복을 기다리는 힐링 로맨스 판타지! ============================== [표지 및 타이틀 로고 디자인] 디자인그룹 헌드레드
-
복학생
『그 날 이후 다시는 교복을 입을 일 따위 없을 거라 생각했다.』 고등학교 3학년으로 복학 한 치우는 주변의 편견과 이질감에 적응하지 못하고 잠만 자는 불량 학생이다. 그런 그에게 반의 반장이자 모범생인 규진이 "형." "형." 거리며 살갑게 굴어 오는데.. 까칠하게 대해도 반달눈으로 다가오는 규진에게 어쩔 줄 모르는 치우. 그리고 드리우는 과거의 그림자 지현. 같은 학교, 같은 교복, 다른 목표, 다른 나이ㅡ 그들의 관계는 어디로 흐르는 것일까..?
-
씨맨
매사 거절을 못하는 남자. 그래서... 그의 성기는 폭.발.한.다☆ 보통 크기의 성기를 가졌지만 정액양이 엄청난 씨맨, 성지하. 그의 돌부처 같은 얼굴에 속지 마라. 경험하면 180도 모습이 뒤바뀌리!
-
폭군의 아이를 가졌습니다
1년에 한 번 열리는 가장 축제의 밤. 일란은 눈을 뜨자 잔혹하기로 소문난 황제, ‘카일라트’가 곁에서 자고 있는 걸 발견하고 급하게 도망친다. 하지만… “임신입니다.” 하룻밤의 실수로 폭군의 아이를 가져 버렸다. 황제는 자신에게 다가오는 여인들을 혐오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일란은 이 사실을 숨기기로 결심한다. 그녀의 결심이 무색하게 자꾸만 다가오는 카일라트. 과연 일란은 카일라트에게서 무사히 벗어날 수 있을까?
-
두 여자
사랑스런 아내, 귀여운 처제와 살고있는 살림남 건우. 그의 삶은 풍요롭지만 뜸해지는 아내와의 관계에 조금 불안한 마음이 들고있다. 그러던 중 어리게만 보였던 처제가 점점 여자로 보이기 시작하는데...
-
옆집모녀
유명한 화가에서 동네 학원 강사가 된 선우. 어느 날, 습작 그림 속 꿈에 그리던 소녀가 수강생이 되어 눈앞에 나타났다. 아름다운 그녀의 엄마와 함께...
-
아이쇼핑
부모에게 살해당한 아이들, 그들의 복수가 시작된다.
-
핑크 픽션
생활 밀착형 일상 이야기! 무심코 지나치던 상황들이 핑크빛 일상으로 다가온다! 인조이 해피 월드♥
-
골든 타임
뛰어난 무공으로 화려한 업적을 남긴 에드나 공작 부인과 일라이 공작 부부의 장남 ‘알렉스’. 그는 부모님의 위광을 업은 우물 안 개구리가 되는 게 싫어, 진정한 ‘왕’이 되기 위한 여정을 떠난다. 믿음직한 동료들을 하나둘 모아가던 중, 우연히 무리에 합류한 꾀죄죄한 떠돌이 소년 ‘케니’에게 알렉스는 영문도 모른 채 끌리기 시작한다. 알고 보니 그 소년의 정체는 아주 어릴 적에 만난 적이 있는, 타국의 제2 왕녀이자 폭군 ‘프레드릭’의 정혼녀 ‘예시카’ 였다! 재회의 기쁨도 잠시, 두 사람의 사랑은 거대한 전쟁의 불씨를 당기고 마는데….
-
사내연애
길었던 취준도 안녕 이제 행복할 날들만 남았다. 그런데 학교 다닐 때 일진이었던 네가 내 상사라니 이건 말이 안 되잖아! 마침 들려오는 직장 상사 ‘혜정’의 어두운 소문들. 네가 그럼 그렇지 네 비밀 내가 무조건 캐내고 만다! 분투하는 신입사원 ‘동혁’과 미녀들이 함께하는 오피스 라이프가 시작된다.
-
애로맨스
보연은 아이돌 출신 여배우로 7년간 활동했지만, 지금 그녀에게 남은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에로 배우가 되기로 결심한 보연은 최고의 에로 영화감독 마이클과 만난다. 그러나, 계약을 앞두고 마이클이 뜻밖의 요구를 하는데... "계약하기 전에 옷부터 벗어보실래요?"
-
오토마타 스투피
예쁘지만 까칠한 여고생 앨리스는 자신의 아버지가 잡혀있다는 사실에 아버지가 만들어 준 로봇 스투피와 아버지의 친구가 만든 또 다른 토레스와 같이 아버지를 구하러 가게 된다. 하지만 앨리스를 노리는 로봇들이 앨리스를 위협하고, 설상가상 인간들을 위해 존재했던 로봇들은 이제 인간들을 통제를 벗어나기 위해 테러를 일으키기 시작하는데... 과연 앨리스는 무사히 아버지를 구하고 세계의 재앙을 막을 수 있을 것인가?
-
어쩌다 발견한 7월
할 수 있는 게 이것 밖에 없었어. 단지 너를 만나러 가는 것.
-
선무제존
정양종 외문 제자 강진성은 임무 중 단전이 파열되고 만다. 종문을 위해 목숨을 바쳤건만 돌아오는 건 격려가 아닌 폐물 취급에 그는 제 발로 종문을 박차고 나가게 되는데... 한순간에 비참한 신세가 되어버린 강진성은 우연히 진화(眞火)를 손에 넣게 되고, 그 덕에 순식간에 내력을 회복하게 된 그는 정양종의 적대 종문인 항악종에 입문한다. 과연 강진성은 과거의 설욕을 핏빛 복수로 갚을 수 있을 것인가!
-
륜의 반려
감정에 따라 주위의 날씨가 시도 때도 없이 변하는 탓에, 연로한 부친과 깊은 산속에서 단둘이 살아가는 초보 사냥꾼, 설루. 어느 날, 아버지 대신 오소리를 잡기 위해 밤 사냥에 나섰다가 실수로 사람을 쏘게 되는데……. “아버지, 전 이제 어쩌면 좋아요? 제가 사, 사람을 죽인 것 같아요!” 신하들과 함께 사냥에 나섰다가 황후의 계략에 휘말려 홀로 사냥터를 헤매게 된 운룡(雲龍)의 태자, 륜. 설상가상으로 살수가 쏜 화살에 맞아 쓰러지게 된다. 마지막 남은 힘을 모두 모아, 자신에게로 다가온 살수를 죽이려 하였으나 그마저도 실패로 돌아가게 되고……. “살수. 이렇게 날 살려둔 이유가 무엇이냐. 그들이 직접 와서 내 목을 자를 터이니 잠시라도 날 살려두라 일렀느냐?” 그런데 눈앞의 쥐방울만 한 살수 녀석은 살수가 아니란다! 게다가 사내도 아닌 변복을 한 계집아이였는데? 화살을 날려 국본의 용체를 상하게 한 자신의 죄와 국본인 줄도 모르고 단도를 들이댄 부친의 죄까지 등에 업은 설루는 결국 전리품이 되어 륜을 따라 황궁으로 들어가는데……. 구름에 가려진 용의 나라. 하늘을 부릴 줄 아는 어린 용 ‘설루’와 그녀를 욕심내어 제 곁에 둔 운룡의 태자 ‘륜’. 태초부터 구전되어 내려오던 전설과 신탁을 둘러싸고 시작된 그릇된 욕망 속에서 갓 피어난 둘의 사랑은 과연 영원까지 지켜질 수 있을까?
-
강비서와 도련님[선연재]
국내 굴지의 대기업, 대윤그룹의 망나니 사생아 윤희수. "앞으로 도련님의 품행교육은 제 담당이니까." "……." "아무도 신경쓰지 말아주십시오." 희수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며 그를 통제하게 된 비서 강주찬, 그리고 그에게서 벗어나고 싶어 발버둥치는 도련님 윤희수. 10년 간 그들은 서로를 길들이며 그렇게 함께 지내게 된다.
-
끝에서부터 한걸음
오랜 친구인 김상진을 짝사랑하는 배송우. 마음을 꼭꼭 숨기고 살던 어느날, 배송우는 김상진의 집에서 수상한 책 한 권을 발견한다. 김상진의 인생이 적혀있는 수상한 책 속 배송우는 지나가는 엑스트라 1일 뿐..?! 애써 무시하던 배송우는 모든 일이 책에 적힌대로 흘러간다는 것을 깨닫는데…
-
문정후 초한지
중국 대륙을 통일한 진시황이 죽고 난 후, 항우 진영의 초나라와 유방 진영의 한나라가 벌인 치열한 승부를 그렸다. 한 왕조의 400년 시대를 여는 데 공이 컸던 장량이 구름처럼 떠나가는 이야기를 끝으로 황우와 유방이 펼쳤던 만화로 보는 초한 쟁패 전 5권의 웹툰화. <용비불패>, <고수>의 만화가 문정후 작가의 <초한쟁패>.
-
래빗풋
행운을 가져다 주는 남자와 그에 도취되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평범한 하루를 보내던 회사원 정원호는 우연히 지태우를 차사고에서 구한다. 사고를 계기로 자신에게 다가오기 시작한 태우에게 끌리는 원호, 두 사람은 점점 가까워 진다. 그러던 어느날 지태우에게 집착하는 남자 박현진이 이를 알게되고, 점점 더 태우를 구속하려 드는데…
-
카운트다운 투 제로
정체를 알 수 없는 테러범들의 화학 무기 공격으로 인구가 감소하고 무질서한 국가가 된 세상, 지혁은 자신의 몸을 지켜가며 근근히 버티다가 같은 학교를 다녔던 은영을 발견해 구해주게 된다. 수의학을 전공한 은영은,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고 식량을 구해오기 위해 싸우는 지혁의 건강을 돌보게 되고,두 사람은 서로를 점점 의식하게 되는데... #미인수 #천연수 #다정수 #까칠공
-
격투가
전신의 실근육 하나까지 오직 격투를 위해 만들어진... 회로가 망가진 격투기계!
-
마왕
때는 제 3차 정사대전. 1,2차 때와는 달리 수세에 몰린 정파 세력 중 변두리의 작은 문파에 불과한 ‘비연문’은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하게 되고, 그들에게 도움을 청할 사람이라고는 귀운곡에 은거하고 있는 비연절검 임호충뿐. 그를 찾기 위해 비연문주의 딸 남소향이 귀운곡으로 향하지만 도중에 사파의 습격으로 부하들을 모두 잃고 산속을 헤매다 난데없는 괴물의 습격을 받아 정신을 잃는데.. <용비불패>의 흥행신화를 이어갈 또 하나의 역작. 재미의 보증수표 류기운 작가의 신감각 무협 판타지.
-
아모로이드
여자에게 버림받았다고 좌절하지 마세요. 고객님들을 위한 아모로이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애인, 파트너, 가족 어떠한 대상이든 가능합니다.
-
주부판타지클럽
고교시절부터 절친으로 지내온 두철과 자룡. 못 말리는 두 청춘이 섹시한 주부들의 비밀 커뮤니티 ‘주판클’에 접속하면서 벌어지는 에로틱어드벤처! 과연 주부들은 둘 중 누구를 더 이뻐할 것인가!
-
비뢰도
홀로 길러주신 아버지를 돌림병으로 잃고 10세의 어린 나이에 혈혈단신이 된 비류연. 조각가였던 아버지에게 배운 기술로 부모님의 조각상을 만들어 두 분의 묘 앞에 세워두는데, 지나가던 노인이 그걸 보더니 자신을 사부로 삼으면 천하제일 무공을 가르쳐주겠다고 한다. 수상쩍지만 달리 갈 곳도 없고, 그럴듯해 보이는 무공에 혹해 비류연은 그를 따라가고 마는데… 그날 이후 비류연을 길러준 것은 팔할이 바람이었다. 오늘 하루는 좀 편안했으면 좋겠다는 바람! 사부가 더 늙으면 울 때까지 구박해주겠다는 바람! 아니 다 필요 없고 여기서 탈출하고 싶다는 바람! 하늘이여 저한테 왜 이러세요 제발 살려주세요… 하는 바람! 하늘이 비류연의 바람을 들어준 것일까. 무식한 가사노동과 피골상접 과로사를 야기할 것 같던 돈벌이로 점철된 삶 속에서 깨알같이 사부 몰래 힘을 비축하던 비류연은 드디어 어느 날 깨닫는다. ‘오늘이 바로 그날이다!’ 사부를 따돌릴 꿀떡(?)을 던져놓고는 무한한 용기를 발휘해 묵금과 비뢰도까지 다 들고 튄 비류연. 혹자는 강호를 두고 시산혈해 위에 암투로 쌓아올린 백척간두의 세계라고 하나, 비류연에겐 드넓은 꿀 천지에 온실 속의 화초들이 노니는 안락한 신세계로만 보였는데…! 비류연의 행복은 과연 언제까지 갈 것인가! ---------------------------------------------------- 웹툰 <비뢰도>는 매주 금요일, 주1회 연재됩니다.
-
두 얼굴의 황녀
여섯 번의 약혼, 여섯 번의 파혼. 약혼자들이 늘 시녀와 바람이 나서, 유약하고 아둔하기로 소문난 황녀, 아폴로니아. 그러나 그녀에겐 숨겨진 또 하나의 얼굴이 있는데… 그녀의 목표는 바로 황위 찬탈! 기다려요 아버지, 딸이 가고 있어요. 빼앗긴 내 것을 되찾으러… ©류주연,토리/동아,지티이엔티
-
맨해튼 로맨스
[<맨해튼 로맨스> 소설 원작 웹툰화] 뉴욕의 한 허름한 호텔에서 하우스 키핑 일을 하며 외삼촌의 학대를 간신히 버티는 현. 밤낮없이 일하다 새벽이 되어서야 자신의 유일한 취미인 그림을 그리며 하루하루를 버티던 현은 어느 날, 우연히 호텔 605호의 정체모를 투숙객과 얽히게 된다. 처음에는 잃어버린 무언가를 찾아야 한다며 현을 추궁하던 남자 루완은, 현의 결백을 알게 된 후에도 흥미로운 표정으로 현을 주시하며 현에게 먹이를 물어다주듯 디저트를 사다주기 시작하는데.... #현대물 #다정공 #스폰서 #미인공 #재벌공 #미인수 #단정수
-
공주님 마음대로!
저주에 걸린 공주를 구한 왕자! 공주와 왕자는 이대로 해피엔딩?! 진정한 사랑과 운명을 찾아 왕자를 기다리는 레몬 공주의 달콤살벌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
프로듀스 온리원
최애 아이돌이 내 앞에서만 노래한다?! 분리수거장에서 실수로 쓰레기를 뒤집어쓰게 만든 이웃 주민이 알고보니 5인조 남자 아이돌 블루 블랙의 멤버 전진솔!! 해체한지 3년이나 지났지만 한눈에 알아본 찐팬 원여원은 무대를 더 보고 싶은 마음에 사로잡히고 그동안 은둔해왔던 진솔과 팬심 가득한 유튜브를 시작하게 되는데...
-
쉼없이 시간을 거슬러, 너에게
마법사인 아빠의 품을 떠나 대도시의 학교로 전학 온 라떼. 생소한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묘한 기시감이 느껴지고, 마법사에 대해 자료를 찾아보던 중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마법사는 생식 능력이 없다.” 자신이 아빠의 친딸이 아님을 알고 충격을 받은 라떼는 자신을 따라 대도시로 이사온 아빠를 보며 잃어버렸던 기억을 되찾기 시작하는데…. 과거에 사는 챠이와 현재를 사는 라떼의 애틋한 감성 판타지 로맨스.
-
씽커
기억은 인간을 지배한다, 그리고 우리는... 기억을 지배한다! 근 미래 한국. 사람의 의식 속으로 접근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고 기억을 삭제할 수 있는 기술이 사용되는 세상이 된다. 그러나 기억삭제 기술이 개발되고 나서 무분별하게 자신의 기억을 지우는 일들이 빈번하게 되고 반복되는 기억삭제에 따른 부작용으로 사이코패스적인 살인사건이 곳곳에서 발생하자 정부는 기억삭제와 기억에 관한 인위적 조작 등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중범죄 처벌 하기로 결정한다. 그리고 계속해서 늘어나는 기억조작사건을 담당하기 위한 특수기억조사부를 발족하게 되는데...
-
여자인 걸 왜 모르지?
어지간한 남성보다 우월한 힘과 전투 기술로 살아 있는 인간병기라 불리는 특수부대 출신 ‘강재희’. 지금은 전역 후 대한민국의 경찰이 되었다. 대한민국의 정의 구현을 위해 오늘도 열일하던 재희에게 어느 날 막대한 임무가 주어진다. 그것은 다름 아닌 대한민국 굴지의 기업 삼강그룹의 재벌 2세이자, 여비서 살인사건의 용의자인 ‘윤이준’ 이사의 수행비서가 돼 그의 죄를 밝히는 것! 하지만 상또라이 중의 상또라이 윤이준의 수행비서 역할은 재희에게 전쟁, 호환, 마마보다 더 무서운 것이었다. 게다가… “김 비서, 이런 말 황송하게 들리겠지만 내가 김 비서를 좋아하게 됐어!” 급고백까지?! “저기… 근데… 전, 지금 남자이지 말입니다…????” 이해불가 재수탱이 사차원남과 걸크러쉬 철벽녀의 상상불가 로맨틱 코미디!!
-
지존신마
천재 소년 임소운은 태을성수를 훔쳐 마신 탓에 같은 이름을 가졌지만 신세가 처량한 고아 소년의 몸으로 환생한다. 무공 실력으로 우열을 가리는 세상에서 무공을 수련할 수 없는 몸이었던 소년은 임소운의 영혼이 몸으로 들어오면서 다시 수련을 시작할 수 있게 된다. 중증을 앓고 있는 누나를 위해, 그리고 전생의 뛰어난 실력을 되찾고 세상의 정상에 서기 위해 임소운은 갖은 고난과 역경에 맞서 싸운다. 그런데 그에겐 숨겨진 출생의 비밀이 있었는데…
-
트리거
볼펜 하나를 가져오면 일억을 준다는 의뢰. 궁핍한 처지의 식구들을 위해 한서진은 하룻밤 상대를 가장해 대일항공 전무, 최무현의 집으로 향한다. 그러나 냉소적인 미소와 차가운 눈빛, 흐트러짐 없이 깔끔하고 완벽하게 보이는 무현은 서진을 차갑게 밀어내고, 서진은 마지막 자존심을 접으며 그에게 애원하는데……. * * * “자정이에요. 이미 너무 늦었고……. 이대로 돌아갈 수는 없어요. 뭐든 하게 해 주세요.” “자정이라고?” 그의 입술이 순간 일그러졌다. 짙어진 동공, 서진을 향하던 무심한 시선이 갑작스레 분노로 젖어 들었다. 무엇이 그를 자극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는 단단히 화가 난 사람처럼 빠르게 시선을 돌리고는 주먹을 쥔 채 벽을 치기 시작했다. 광폭한 그의 행동이 언제 제게 튈지 모를 일이었기에 서진은 그곳을 벗어나고 싶었다. 서진이 그를 지나칠 때였다. “어디 가?” 피에 젖은 그의 손이 불쑥 서진을 향해 뻗어 왔다. 그는 서진의 팔을 잡은 채 거울에 기댔던 머리를 떼어 냈다. “내, 내가 필요 없다고 한 거 아니었어요?” “누가?” 의미심장한 웃음과 함께 가늘게 눈을 뜨고는 서진을 바라보는 눈빛이 집요했다. 그가 손가락을 밀어 넣어 타이를 잡아 내렸다. 그의 손이 빠르고 능숙하게 단추를 풀어 나갔다. “제 발로 들어온 먹이인데, 맛있게 먹어 줘야지.” ※강압적인 관계 묘사가 있습니다.
-
쿵푸컴퍼니
무림인들만이 일하는 대기업 쿵푸컴퍼니. 천방지축 신입사원 백서영, 망해가는 문파를 살리기 위해 쿵푸컴퍼니의 회장 선거에 출마를 선언하다! 부모의 복수를 하기 위해 쿵푸컴퍼니에 입사한 문제아 사원 철기, 자신의 기억을 찾기 위해 천지의 모든 무공을 수집하는 대리 현무, 돈과 숫자만이 인생의 전부인 초개인주의 스타일의 승화, 내공과 무공은 1도 없지만 회사의 업무와 서류 작업에는 베테랑인 호구 신입사원 장고. 무림의 아웃사이더들과 함께 회장 선거에 도전하는 서영의 "본격 오피스 무협 액션 활극"이 지금 시작된다!
-
이 세계는 나의 것
[당신은 앞으로 나의 충직한 노예로서, 평생 이곳에서 벗어날 수 없을 거야.] GL 판타지 소설을 쓰던 작가 서우연. 단행본 표지 샘플 관련으로 회의를 하자는 말에 오랜만에 집을 나섰더니…. ""목을 대. 순순히 무릎을 꿇으면 한 번에 내리쳐주지."" 내가 슨 소설의 조연, 샤를리즈가 내게 협박을 하며 이세계로 끌고 왔다! 아름다운 모습을 한 악마지만 몸도 마음도 그녀에게 이끌리기 시작하는데… ""샤를리즈는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나한테 당신도 그래."" 자신이 쓴 소설로 끌려 들어온 비운의 작가 서우연에게 생긴 조연 샤를리즈와의 러브 스토리!
-
고수
<용비불패> 최강의 콤비가 무협의 전설을 다시 쓰다! 천하제일의 고수 강룡. 그리고 수많은 다른 고수들의 이야기.
-
무인이곽
평범한 무인이었던 이곽, 신마련의 관일현에게 무참히 폭행을 당하게 되고, 사지를 쓸 수 없게 된다. 모든 것을 잃었다고 생각했을때 유일한 희망이었던 유가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유가술을 익히게 되고 유가술 덕분에 이곽은 몸을 회복하게 된다. 그리고 이곽은 두번 다시 과거처럼 평범한 무인이 아닌 진짜 무인이 되고자 한다.
-
시한부 악녀의 해피엔딩
“우리 가문의 재산을 전부 드리겠어요. 저와 6개월 계약 결혼만 해주신다면!” 세계관 최고의 악녀로 다시 태어난 나, 무심하고 차가운 그에게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해야 한다?! 사고로 죽은 뒤, 이 세계 최고의 악녀, ‘클레아’가 되었다. 다시 현생으로 돌려보내 주겠다는 마왕의 거래 조건은 다름 아닌, 전쟁광으로 유명한 디트로이 대공‘아이작’과의 행복한 결혼생활. 하지만…. 첫째, 아이작 디트로이 대공은 나를 싫어한다. 둘째, 내 몸은 개복치만큼 약하다. 한 걸음 당 HP -1, 총 HP의 1/3이 줄면 각혈이 시작되는 이 몸으로 과연 1년 안에 행복한 결혼 생활을 마왕에게 보여줄 수 있을까? 쥐면 꺼지고, 불면 날아가는 개복치 피지컬 클레아의 아슬아슬 로맨스!
-
체이스 더 드래곤
반쪽짜리 늑대인간 다니엘 윈터. 자신의 연인이자 최상위 존재인 드래곤 이안 서머즈에게서 도망치지만 결국 발각 되고만다. "여긴 어떻게 알고 온 거야? ...화났어?" "화가 나? 내가 왜? 청혼한 상대가 다음 날 도망치더니 집요하게 숨어다녀서? 대뜸 잠적한 애인때문에 찾아다니느라 화났을까봐? 화 안났어. 넌 날 미치게했어. 다니엘 윈터" 집착공X도망수, 능력공X자낮수의 도망과 납치 그리고 조교까지.
-
천하제일 표사
어느 날 천하제일인이 사라졌다. 그리고 산골 소년 소운 앞에 나타난 노인. 치매에 걸려 자신을 기억 못 하는데... 소운은 노인을 어릴 때 사라진 스승으로 알고 정성스럽게 모시며 무공을 배운다. 육 년 후. 정신을 차리고 사라진 스승을 찾기 위해 소운은 풍천표국의 표사가 되고... 은혜를 베푼 소국주와 표국의 친구들과 뭉쳐서 천하제일 표국을 만들기 위한 대장정을 시작하는데...
-
우리 헤어졌어요
모든 것은 헤어지면서 시작됐다? 헤어진 남녀의 묘한 동거
-
미친 황제가 되어버렸다
초장편 무료소설 인마대전. 광대한 설정과 세계관의 흐름에 빠져들어 단숨에 소설을 완독한 독자 박광석. 그러던 어느날, 의문의 쪽지를 받는다. [인마대전 이야기는 여기서 끝입니다. 저의 세계를 파멸의 종말로부터 구원해 주시길 기원합니다.] 이야기의 끝? 종말? 이걸 보낸 넌 누군데? 라고 생각하는 순간. 눈앞에 전혀 다른 세계가 펼쳐지기 시작했다. 잔혹한 광기로 세계를 파멸로 몰아넣은 황제 엑셀트리온. 그렇다. 하필 바로 내가 그 미친 황제가 되어버렸다!
-
삼체
나노 과학자 왕먀오. 어느날 그의 눈 앞에, 죽음의 카운트 다운이 보이기 시작한다. 중국 문화 대혁명의 광기 속에서 모든 것을 잃은 천재 과학자. 인류를 대상으로 한 복수가 그녀의 손에서 시작된다. 우주적 광기와 폭력. 그 안에서 인류를 지키려는 자들의 싸움이 시작된다.
-
내가 널 사랑할 때
32살의 능력있는 선일 대학병원의 응급의학 전문의인 이영은 동료의 성화에 못이겨 난생처음 소개팅에 나가게 된다. 내키지는 않지만 소개팅남을 차분히 기다리는 도중, 뜻밖에 초등학교 동창이자 현재 이영의 대학병원의 그룹사인 선일그룹 이사장이기도 한 무열을 마주하게 되고...? 무열은 이영과 초등학교 시절 남다른 인연이 있어 이영도 마음 한구석에는 그를 간직하고 있었다. 하지만 무열은 13년 전에 했던 약속을 지키라며 다짜고짜 청혼을 해오는데?! 이영과 무열의 운명은 과연...?
-
남자주인공의 여자사람친구입니다
어느 날 눈을 떠보니 소설 속 악녀로 환생 해버렸다…?! 살기 위해서는 남자 주인공을 피해야만 한다!
-
천사가 아니야
열혈 신부와 비밀스러운 양호 교사의 피 튀기는 갱생 로맨스
-
황제의 가면
블랙아웃이 이렇게 무서운 건 줄 몰랐지. 술 마시고 필름 끊겼다 눈떠 보니, 차원 이동에 빙의까지 끝냈을 줄은! 어느 날 갑자기 전혀 다른 세상에 뚝 떨어져 ‘루시아’가 되어 버린 그녀. 황당한 상황을 파악도 전에 몸 주인의 사인(死因)이 자살 아닌 살해임을 눈치채고 현실 적응에 진상 추리, 바깥에 얼굴 한번 안 비치는 황제까지 고민하랴 바빠 죽겠구먼 이 와중 수상하기 짝이 없는 존재, 시종장까지 자꾸만 그녀를 귀찮게 하는데…… “그 커다란 대야는 뭡니까?” “…….” 제길, 하다 하다 이제 남이 양푼에 밥 비벼 먹는 것까지 간섭을 하네!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의문의 황제와 수상한 시종장. 가면 뒤에 숨은 그 남자와 세상 진지한 엉뚱녀 루시아의 이야기가 지금 시작됩니다.
-
사라사 [컬러판]
클라이맥스로 치닫는 <사라사> 시즌3 류량 작가님의 <사라사>가 올컬러로 돌아왔습니다!! 신라로 회귀한 아리와 세 남자의 판타지 로맨스!! 법민, 자윤, 미사흘 중 아리의 가슴에 꽃을 피울 자는 과연 누구? 짝사랑하지만 늘 심하게 거절만 당하는 지해는 승휴의 생일날 이벤트를 준비하지만 역시 심한 모욕을 받고 계단으로 떨어진다. 하늘나라로 올라간 지해는 지해의 사연을 듣고 불쌍히 여기는 감은장 애기님의 도움으로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사랑을 바로 잡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지만 지해가 간 곳은 천 년 전 신라시대의 아리의 몸인데… 법민과의 사랑을 확인한 아리는 휘몰아치는 음모에 빠지는데…
-
좀비로부터 살아남아야 하는 XX의 사정
"좀비 사태로 멸망한 세계에서 유일한 생존자가 된 이재하. 하지만 그 과정에서 가족도 친구도 모두 잃은 재하는 스스로 생을 마감하려 한다. 그러나 그 순간, 누군가의 구해달라는 목소리를 듣게 되고, 그와 동시에 새로운 세계에서 눈을 뜨게 된다. 자신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치렁치렁한 드레스에 칼은커녕 무거운 물건 한번 들어본 적 없어 보이는 올렌트 왕국의 황녀, 샤를로 깨어난 것. 조금씩 샤를이라는 인물에 적응해 가던 찰나, 난데없이 이 세계에 좀비들이 나타난다. 삶을 포기하려던 순간 새로운 세계에 떨어진 재하는, 로판 세계에서 연약한 몸으로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좀비를 물리치며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을까?"
-
십이야
우리는 누구를 사랑했을까? 가국에서 펼쳐지는 판타지 로맨스
-
사랑하는 나의
"그렇지, 너는 날 모르겠구나. 내 이름은..." 첫만남에도 이상하리만큼 민우를 잘 알고 있는 윤아. 자신의 비밀이 탄로날까 두려운 민우는 그녀의 요구대로 행동하기 시작한다. 그 과정에서 민우는 윤아를 향한 미묘한 감정을 느끼게 되고, 그녀에 대한 의문은 깊어만 가는데...
-
혼의 나라
아픔과 상처로 가득한 귀신들을 위한 극락왕생 프로젝트! <용비불패>,<고수> 스토리작가 류기운이 쓰고, <전설의 가문>,<폭주검찰> 작가 장세이가 그린 <혼의 나라>!
-
전령새 왕녀님
전쟁으로 패망 직전에 몰린 로이몬드의 여덟 번째 왕녀 제르. 적군에게 납치됐다 깨어나 보니… 새가 됐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그것도 총사령관 ‘발하일’의 전령새가! 비록 새의 몸이지만 나라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그녀. 하지만 진짜 새 취급도 정도껏 하라고!! “궤에에엑!"
-
8클래스 마법사의 회귀
황제 라그나르와 통일 제국을 위해 손에 피를 묻히길 수십 년. 나는 고향으로 돌아가 속죄하며 죽은 듯이 살고자 했다. 그러나, “자네는 언제든지 나를, 나의 제국을 집어삼킬 수 있는 8클래스의 대마법사.” “그런 괴물을 어찌 살려둘 수가 있겠나?” 친구이자 주군이었던 라그나르에게 배신당하고 죽음의 문턱을 넘기 직전, 시간 마법의 주문이 새겨진 단검을 심장에 찔러 넣었다. ‘내가 원했던 참회란, 모든 것을 되돌려놓는 것.’ 인류 최초의 8클래스 마법사 이안 페이지. 그가 30년 전 과거로 돌아왔다.
-
디펜스 게임의 폭군이 되었다
타워디펜스&던전오펜스 RPG <제국을 지켜라> 누구도 클리어하지 못한 난이도로 게임의 엔딩을 봤다. 그런데 정신을 차리니 게임 속이다. 그것도 공략이 불가능한 튜토리얼 스테이지다. "반드시 클리어해 주마, 이 거지 같은 게임……!"
-
배드 엔딩 메이커
“사표 쓰세요, 민철 씨.” 경영진의 과금 정책에 반대한다고, 청춘을 바쳤던 직장에서 하루아침에 잘렸다. 그렇게 윙즈 온라인 디렉터로서의 인생은 끝났다. 내가 만든 게임이고 내가 만든 세계다 그러니까...... 이 세계를 마무리하는 것도 오직 나뿐이다. 스스로 최종 보스가 되어 이 게임을 내 손으로 직접 끝장내 버리겠다! "이제 배드 엔딩이 뭔지 똑똑히 보여 주지."
-
이혼해 주세요, 황제가 돼야 해서요
"탑에 갇혀 자란 황제의 이복동생이자 황녀인 아르노아. 정략결혼으로 겨우 황제의 감시에서 벗어났다고 생각했지만. “나, 바이나스 로체 디르한은 그대와의 이혼을 선언한다.” 2년간의 짧고도 길었던 결혼 생활의 끝에 남겨진 건, 일방적인 이혼 뿐. “……분명하네. 이혼.” 꾹 다물렸던 아르노아의 입술이 열리고 조용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모두들 그녀의 눈물을 기다렸지만, “이제라도 끝내 줘서 고마워. 2년 동안 정말 많이 참았거든.” 황제의 전령, 무시무시한 소문을 끌고 다니는 제국의 그 마탑주가 그녀의 말과 함께 나타나 누구도 예상치 못한 말을 하는데, “고개를 숙여라. 대륙의 새 주인, 아르노아 살리에드 카이시온 황제다.” 이혼을 위해 모인 자리에서 웃고 있는 것은 오직 그녀 뿐이었다."
-
완벽한 허니문
결혼 후 처음 떠나는 여행, 허니문에서 신부가 혼자 여행을 시작했다? 시작부터 위태로운 그들의 허니문 이야기
-
맛본 김에 꿀꺽!
“먹고 죽으면 때깔도 곱다지!” 머지않아 점령당할 왕국의 버려진 공주로 태어난 루아나. 어차피 죽음이 정해진 이야기, 먹고 싶은 거나 소박하게 해 먹다 곱게 가고 싶었는데… 미각의 저주에 빠진 점령국 공작의 입맛을 사로잡고 말았다?! “이 볼 것 없는 왕국에 원하는 거라곤 없었지만, 아무래도 방금 생긴 것 같군.” 왜 그 말을 날 쳐다보면서 하는 건데~!!! 저주로 미각을 잃은 왕국 점령군 레기온과, 그에게 맛을 느끼게 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인 왕국공주 루아나의 이야기.
-
용비불패 완전판
전설적 명작의 완벽한 부활! 무협의 최고봉을 다시 만나다!!
-
무신
무신 조자룡의 시각으로 펼쳐지는 삼국지! 기존 삼국지와는 달리 무겁고 엄중한 분위기를 벗어나 소년 영웅들의 성장스토리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는 무협, 전쟁 서사극
-
피그먼트
반 짱이었던 주인공 하남은 왕따 강태오에게 장난을 치다 한방에 나가떨어진다. 게다가 예전부터 하남에게 불만이 있던 하남 친구들은 강태오에게 붙고 하남은 반에서 왕따가 된다. 한순간에 나락으로 빠져버린 하남은 자신의 자리를 되찾으려 하지만 절친이라고 믿었던 박지광의 계략으로 이곳저곳에서 시비가 붙기 시작하고 학교 전체에서 왕따를 당하게 된다. 이왕 이렇게 된 거 모두를 짓밟아버리겠다는 생각으로 격투가인 강수오의 도움을 받아 훈련을 시작하고,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을 모아 그룹을 결성해 전쟁을 시작하려 한다.
-
사신소년
수명을 대가로 죽은 자의 능력을 빌리는 소년! 화려한 액션에서 부터 스포츠, 두뇌 플레이까지 한계는 없다!
-
그 남자, 못 해본 전 남친
※의 출판사가 변경되어 재출간합니다. 고등학교 때 사귄 전 남친을 잊지 못한 츠무기. 미련을 버리기 위해 참가한 미팅에서 바로 그 전 남친, 렌과 재회하는데! 옛날보다 멋있어지고 여자 다루는데 익숙해진 렌은 츠무기에게 미련이 없어 보이고…. 열받아! 다시 나한테 반해서 미련이 철철 넘치게 만들어주겠어!
-
빛과 그림자 + 골든 타임
뛰어난 무공으로 화려한 업적을 남긴 에드나 공작 부인과 일라이 공작 부부의 장남 ‘알렉스’. 그는 부모님의 위광을 업은 우물 안 개구리가 되는 게 싫어, 진정한 ‘왕’이 되기 위한 여정을 떠난다. 믿음직한 동료들을 하나둘 모아가던 중, 우연히 무리에 합류한 꾀죄죄한 떠돌이 소년 ‘케니’에게 알렉스는 영문도 모른 채 끌리기 시작한다. 알고 보니 그 소년의 정체는 아주 어릴 적에 만난 적이 있는, 타국의 제2 왕녀이자 폭군 ‘프레드릭’의 정혼녀 ‘예시카’ 였다! 재회의 기쁨도 잠시, 두 사람의 사랑은 거대한 전쟁의 불씨를 당기고 마는데 <빛과 그림자> 시리즈, 3부작 중 제2편 <골든 타임>으로 연재 재개!
-
함부로 친절하지 말라
수백 년간 '장벽'과 끊임없는 전쟁을 치루는 칼레타 제국의 천재 기사로 칭송 받던 '루스티카 제너스'는 거짓말처럼 하루아침에 모든 힘이 증발했다. 그 후, 4년 간 폐인처럼 칩거하던 그녀 앞에 나타나 달콤한 하룻밤을 보낸 정체 모를 남자 '헤이든'은 과거의 루스티카를 기억하고 있는데…. 한편, 칼레타의 황제가 칩거하던 그녀를 소환해 무너진 장벽 너머 오랜 적국이던 페르세타 제국의 외교관으로 파견을 명한다. 모든 힘을 잃어버린 전직 기사 루스티카는 과거의 자신을 되찾을 수 있을까?
-
형수님과 절정 스와핑
형과 합의 후에 저지른 장난은, 형인 척하고 형의 집에서 형의 아내와 섹스하는 것이다. 최근 NTR을 알게 된 형이 해보고 싶다며 간곡히 부탁한 금지된 장난…. 어차피 금방 들킬 거라 생각했지만, 의외로 들키지 않고 쉽게 현관에서 덮칠 수 있었다! 게다가 형의 아내인 마스미 씨의 몸과는 속궁합이 딱 맞는다는 걸 알게 되고 부엌에서 탱탱한 형수님의 엉덩이를 보고 다시 불끈 달아오른 나는 그대로 그녀의 바지에 손을 집어넣고 팬티를 벗기기 시작한다….
-
눈먼 양의 집
아픈 몸 때문에 어린 시절부터 가족들과 떨어져 요양 병원에서 자란 '시나' 늘 가족들과 함께하는 '집'을 바랐던 시나는 9년 만에 가족들이 있는 집으로 돌아가게 되지만 기대와 달리 가족들은 어딘지 낯설게 느껴진다. 멋진 저택, 따뜻한 식사와 푹신한 침대. 모든 것이 바라던 대로인 듯하지만 이방인이 된 기분을 느끼는 시나에게 점차 기묘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하는데...
-
빛과 그림자
주인의 명령에 신분을 속이고 피의 전사 '일라이'와 결혼하게 된 하녀 '에드나‘. 결혼 후 자신이 하녀라는 사실이 금방 들통나지만 ‘일라이’는 크게 문제 삼지 않는다. 그러나 ‘일라이’가 미처 모르고 있던 진실이 숨겨져 있는데… 바로 ‘에드나’가 자신이 몰락시킨 왕가의 후계자였다는 것... 이는 ‘에드나’가 왕자로 18년간 자신의 정체성을 숨기고 살아왔기 때문이다! 그런 ‘에드나’도 전쟁에 미친놈이라고 소문이 자자한 ‘일라이’의 숨겨진 매력에 점점 빠져들게 되고, 결국 ‘일라이’의 영지를 풍요롭게 가꾸기 위해 18년간 받아온 왕가의 교육을 토대로 당당하고 카리스마 있는 영주의 아내로 거듭나는데…
-
그 악녀를 조심하세요!
소설 속 희대의 악녀에 빙의했다! 싫냐고? 아니? 좋은데? 공작영애 = 돈 많은 백수인 것을 내가 마다할 리가! 꿀이나 빨면서 여유롭게 살기 딱 좋지 않은가? 원작같은 건 다 떨쳐버리고 나의 삶을 사는거야! 그렇게 다짐했던 내가 이 몸에 빙의한지 얼마 되지 않아 목격한 것은 나의 약혼남이자 원작의 남주인공인 '황태자 이안'의 불륜 현장이었다. 내가 아닌 다른 여자를 품에 안고 시시덕거리는 그를 보며 나는 눈물……따윈 개뿔, 나오지도 않더라. 내 눈물은 비싸서 저런 쓰레기에게 흘리기엔 아깝거든. 눈물 대신 깊은 빡침을 담은 목소리로 물었다. "전하는 개자식인가요?" 고구마밭에 떨어진 역대급 사이다 여주! 환장하는 원작을 뒤집어 엎기위한 걸크러쉬 그녀! 이유? 여주가 똥차같은 남주들에게 휘둘리기엔 너무 아까웠거든. 원작 여주에게 꼬이는 똥차들을 치우는 그녀와, 그녀만을 바라보는 늑댕이 한마리의 이야기!
-
가십(gossip)
'미국 부동산과 언론 재벌, 쇼비지니스계를 평정한 애클랜드 가의 둘째 아들이자 탑 애널리스트이며, 헐리웃의 유명인사들과 끊임없는 염문설을 뿌리던 카사노바의 현신, 블리스 애클랜드. 대학 시절 '남성 1미터 접근 금지령'을 내리며, 각종 인권 협회에 공격 받았던 진성 헤테로라 모두가 믿어 의심치 않던 그 블리스 애클랜드가 커밍아웃을 했다! 전 미국을 뜨겁게 달군 소식에 언론은 쉴새 없이 떠들지만, 실상은 사교파티에서 만난 마피아 보스의 미성년자 딸의 고백을 피하기 위해 가족처럼 자란 오랜 친구 진 케이먼을 이용해 블리스가 꾸민 연극이었다. 흔한 가십으로 며칠이면 잠잠해질 뉴스지만, 블리스를 7년간 몰래 마음에 담아왔던 진은 이 상황이 마냥 달갑지 않다. 그런데 블리스는 사실 너를 10년동안 사랑해왔다며 진에게 끊임없이 구애하는데...?!
-
해변의 여신들
"그래, 지금 떠나자!" 시들해져가는 재수생 은성은 재충전을 위해 해변으로 떠난다. 그러나 들리는 소리는 옆 텐트의 진한 신음소리뿐... 망했다고 생각한 그 때, 꿈에 그리던 여신이 은성의 품에 안긴다. "어떡하지? 진짜 '텐트' 쳐버렸네..."
-
악녀 황후님이 날 너무 좋아해
아름다운 미모로 인해 악녀 황후의 질투를 받다 끔살 당하는 평민 시녀 엑스트라… '샤를리즈'로 환생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아직 다섯 살 밖에 되지 않았다는 것! 원작이 시작하기 전까지 황제와 황후를 잘 피해 다니기로 결심했는데…… "샤를, 황제 폐하는 뭐라고?" "에비지지에요." "샤를은 세상에서 내가 제일 좋지?" 그 악녀 황후님께서 나를 너무 좋아하시는데…?
-
핸드메이드
대한민국, 89세의 할머니는 이승에서 천수를 누리고 고통 없는 좋은 곳에서 편히 쉴... 줄 알았지만?! "빨리 일어나서 옷 챙겨 입고, 일해!" 열다섯 살, 윈스턴 자작가의 하녀로 회귀한 할미, 아니 하미. 뛰어난 손재주로 자작가 사람들 모두 그녀에게 입덕하는데! 잘생긴데다 잔망도 쩌는 도련님, 카시안이 괴롭혀 오지만 정신은 89세인 하미의 눈에는 그저 손자같아 '오구오구' 귀여울 뿐. 그러던 중, 그녀는 한 점쟁이로부터 회귀의 비밀을 듣게 되는데... 실과 바늘만 있으면 뭐든 만들어 내는, 먼치킨 하녀의 우당탕 핸드메이드 인생!
-
오라버니가 너무 순해서 걱정이다
악덕기업의 노동력 착취, 서류 더미 속에서 과로로 쓰러졌더니… "전하! 이렇게나 쌓인 서류가……!" 현생의 나를 꼭 닮은, 황태자 때문에 격무에 시달리는 보좌관의 여동생으로 빙의했다?! 오라버니의 '착하고 순한 성격'을 이용해서 멋대로 부려먹으려고 하다니, 과거의 내가 떠올라서라도 두고 볼 수 없어!! 그렇게 시작된 나의 두 남자 갈라놓기 작전이었건만…. "음, 모처럼이니 그대도 우리와 함께…." 어쩐지 이 살아 있는 악덕기업, 나에게 끌리는 것 같다?! 현대에서나 책 속에서나, 악덕기업은 왜 이렇게 나를 좋아하는 거야? 게다가, '제 여동생 건드리면, 다 죽여 버릴 겁니다.' 착하디 착한, 순하디 순한 시스콤 오라버니까지…? ************************** [표지 및 타이틀 로고 디자인] 송가희 ************************** 웹툰 [오라버니가 너무 순해서 걱정이다]는 매주 금요일, 주1회 연재됩니다.
-
C.O.P (씨오피)
가까운 미래, '아포리늄'이라는 대체에너지가 전 세계를 지배하게 되었다. 이것은 의약품, 첨단소재, 에너지산업과 마약에 이르게까지 금보다 비싼 소재로 모든 곳에서 쓰이게 된다. 그러나 아포리늄을 탈취하고 심각한 범죄를 일으키는 카르텔이 득세하게 되고, 그로 말미암아 정치, 경제, 사법, 경찰 조직에까지 부정과 부패가 일어났다. 이후, 세계적인 대기업 스카이케스톤사는 카르텔 범죄에 대해 범죄용의자를 현장에서 즉결 재판하는 '아이티에스(I.T.S : Instant Trial System)' 시스템을 지닌 인공지능 안드로이드를 정부에 제안하였고, 정부는 그 시스템을 채용한다. 정직 처분을 받은 형사 '서우진'은 카르텔 조직에 잠입해 단독으로 조사를 하던 중, 검거 작전을 하던 동료 수사관이 위기에 몰리자 정체를 드러내고 구해준다. 하지만 그 덕분에 우진은 오히려 작전을 망친 책임을 지고 처벌을 받는 상황에 처한다. 그런 우진에게 상부는 한 가지 제안을 한다. 군대에서도 아이티에스 시스템을 도입해 전시에 활용하려는데, 그 시범사업으로 만들어지는 '매그넘'시리즈 안드로이드의 학습 네비게이터를 맡으면, 복직을 시켜주겠다는 것. 우진은 제안을 받아들이고 안드로이드 파트너 매그넘과 함께 카르텔 수사를 시작한다. 하지만 시작하자마자 기존의 다른 아이티에스와 충돌이 일어나는데... 범죄용의자를 즉결 재판하는 시스템을 지닌 안드로이드 로봇과 인간 형사의 이야기.
-
황금숲
"잊지 마라. 너는 내게 생명을 빚졌고, 나의 사람이 되기로 약속했다." 노예 소녀 레니에는 우연히 이난나 여신의 축복을 받지만 남자를 홀리는 축복은 레니에에게 오히려 저주가 된다.. 레니에를 황금숲의 노예로 데려간 신관 기치다는 레니에에게 벗어날 수 없는 낙인을 주었고, 낙인을 피해 달아난 북극의 백염산맥에서 레니에는 쿤의 목숨을 살리게 되는데…! 레니에와 '황금숲의 대신관' 기치다와 '북국의 왕' 쿤, 세 사람의 운명이 무섭게 휘몰아친다.
-
황제의 검
정난의 변에서 간신히 살아난 주윤문, 마교 천하제일 천마(天魔)와 소림사 육조 혜능(慧能)을 몸 안에 받아 천마서생 '파천'으로 재탄생하게 되는데… 절대지존을 향한 파천의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
반도 프리퀄 631
연상호 감독이 그려낸 K-좀비 세계관, '연니버스' 속 <서울역>, <부산행>을 이은 마지막 작품 <반도>의 프리퀄 웹툰
-
일주일 간의 동거 생활
세상에는 귀여움이 정의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지만, 지나친… 귀여움은…——“독”이다. 아버지의 재혼으로 할아버지가 운영하던 헌책방의 단골 손님인 유키와 가족이 될 위기에 처했다. 연애 소설가를 꿈꾸는 유키는 행동 하나하나가 전부 귀여워서 내심 마음에 담고 있었는데! 앞으로를 위해 우선적으로 유키의 가족과 시험삼아 일주일간 동거하게 되었지만, 연속되는 유키의 귀여움에 나의 욕망은 폭발 직전?! 그러던 어느 날, 제어가 듣지 않게 된 나는 무심코 유키에게 키스를 하고 만다. 키스의 이유는 유키가 야한 소설을 쓰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그리고 더 큰 도움을 위해(?) 섹스까지 지도하게 되는데?!
-
내가 널 행복하게 해줄 건데!
검은 날개를 가진 천계의 아이, 도브. 남들과 다른 외모 때문에 괴롭혀지길 수년 째… 정식 천사가 되어 복수할 날만을 꿈꾼다. 하지만 천계의 아이가 정식 천사가 되기 위해선 지명 받은 인간을 행복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하필 도브가 지명 받은 인간은 외모수려, 성적우수, 스포츠만능인 장예나! 그런 완벽한 예나가 원하는 건 '사랑'?! 사랑을 받아본 적도 해본 적도 없는 도브는 예나의 소원을 이뤄줄 수 있을까?
-
겨울성의 아기 죄수님
나라는 패망하고, 왕족들이 모두 처형되던 날 밤. 당연히 자신도 죽을 것이라 생각했던 클라리스는 뜻밖의 말을 듣게 된다. "열여덟이 되지 않은 자를 사형에 처할 수는 없다. 대신 네가 열여덟이 되는 날, 나는 너를 죽일 것이다." 그렇게 클라리스에게 주어진 십 년이라는 시간. '죄수'라는 신분으로 북부로 향하던 클라리스는 딱 한 가지를 대공에게 부탁한다. "저, 이 친구를 데려가도 괜찮을까요? 제 유일한 친구예요." 클라리스가 내민 것은 다름아닌 돌멩이인데? 새로이 시작된 북부에서의 삶! 그런데 이 '죄수'로서의 생활이 자꾸만 좋아진다?!
-
죽여야 산다
사망 후 시한부의 수명을 가진 채 부활하는 시한부활자는 인간을 초월하는 고유의 능력을 얻게 되고, 그 능력으로 타인의 수명을 빼앗을 수 있다. 21년 전, 144명을 죽이고 모든 것을 앗아간 후 종적을 감췄던 최악의 부활자를 잡기 위해 20년을 준비한 복수가 시작된다.
-
쾌락 마사지 풀코스
끈적한 로션이 묻은 손으로 민감한 곳까지 자극해와 저릿한 쾌감에 젖는 몸.<br /> <br /> 욕구불만에 빠진 평범한 직장인이 유일하게 남자를 만날 수 있는 것은 마사지숍.<br /> 크고 단단한 손으로 미끈미끈한 자극을 계속 받자 몸은 천천히 달아오르기 시작하고… 드디어 흠뻑 젖은 그곳이 드러났다?!<br /> 혼자서는 닿지 않는 곳까지 마구 찔려서… 너무 기분 좋은 손길에 미칠 것 같아!<br /> 농후한 마사지로 본능까지 파헤쳐지는 주옥같은 앤솔로지!
-
만취한 형수의 색기를 참지 못하고…
형이 자고 있는 방 옆에서 취해서 반쯤 잠든 형수에게 허리를 움직이는 나. 기분이 너무 좋아서 멈출 수 없어!! 대학생이 된 타쿠미는 자취 자금이 부족해 형 부부의 집에 잠시 신세를 지게 된다. 타쿠미의 환영회에서 형이 출장을 가야 한다고 하자, 잔뜩 취해 술주정을 부리는 스즈카! 귀찮아진 형은 타쿠미에게 뒤를 맡기고 잠들어 버린다. 타쿠미는 당황하지만, 누워서 '요즘 상대를 안 해준다'며 빈틈을 잔뜩 보이는 스즈카를 보고 무심코 그곳에 손을 뻗고…! 취해서 무슨 짓을 당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료카는 오랜만에 느끼는 쾌감에 무심코 이성을 잃고, 그 모습에 흥분한 타쿠미는 더 이상 참지 못하게 되는데….
-
맛있는 세 끼 - 저스트 더 투 오브 어스 [19세 완전판]
S대 병원 소아 응급실을 지배하는 폭군, 차수혁. 환자를 제외한 모든 것들에 까칠하기만 한 그에게 고민이 하나 있었으니, 바로 한국에 들어온 지 얼마 안 되어 음식이 입에 맞지 않는다는 것. 그러던 어느 퇴근길, 맛있는 냄새에 이끌려 간 곳에서 어쩐지 따뜻해 보이는 도시락집을 발견한다. “먹고 맛없거나 식중독에 걸리면 항의하세요. 가게가 어딘 줄은 아시죠? 저는 의 대표, 이윤아입니다.” 남은 도시락이 없다며 제가 먹을 돈가스 샌드위치를 시식용으로 건네는 윤아를 의심스럽게 바라보며 그것을 받아 든 수혁. “하지만 단언컨대 제 단골이 될 거예요.” 윤아의 장담대로 그녀의 단골이 된 그는 하루 세 끼 도시락을 시키는 것은 물론, 자신을 먹여 살리는 그녀를 만나기 위해 자꾸만 가게로 향하게 되는데…….
-
기린화 [19세 완전판]
“저를 도구로 쓰는 그 대가가 분명 비싸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영원히 황제가 될 수 없을 화천국의 태자, 유재신은 사락도의 대장장이에서 투막비로 전락한 모여화와 재회한다. 예나 지금이나 투지로 가득 찬 눈빛을 가진 여화. 재신은 그녀를 전쟁 병력이자 무기를 만들 대장장이로서 거두고 함께 죽음을 향한 여정을 떠난다. “전하도 몸이 뜨거우십니까…?” 한편, 여화는 몸이 불에 타는 고통을 호소하는데… 그녀 혼자 감당할 수 없을 열기를 나눌 사내는 재신이 유일했다. 기린화의 저주로 제 가슴에 피어난 꽃 문양이 만개하는 때가 되면 꽃이 지듯 죽을 운명에 처한 모여화와 황제의 계략으로 선택지가 죽음밖에 없는 비운의 태자 유재신. '해방'과 같은 '죽음'을 향해 시작된 두 남녀의 여정은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 완전히 다른 국면으로 치닫는다. 증오가 아닌 사랑으로, 죽음이 아닌 삶으로.
-
아수라
최초로 대륙을 통일한 절대자로부터 불사의 비밀을 알아오라는 명을 받고 떠난 이가 있었다. 세상의 모든 곳을 찾아다녀서라도 반드시 불사의 비밀을 알아올 것으로 믿었던 그는 절대자가 죽고 제국이 몰락할 때까지 끝내 돌아오지 않았고, 수많은 억측만을 남긴 채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도 차츰 잊혀져갔다. 그리고 오랜 시간이 흐른 뒤...
-
집착 서브 남주의 소꿉친구가 되었습니다
소설의 기억을 가지고 태어난 리즈왕국의 왕녀 '리에타' 사치와 향락을 일삼는 왕인 아버지에게 버림 받아, 제국의 공작가인 메이어 가문에 군식구로 들어가게 된다. 공작가의 차남인 '노엘 메이어'가 소설 속 서브남인 것을 알고 노엘을 진짜 남주로 만들어 공작가에 은혜를 갚으려고 하는데... "그 납작한 왕국 발음은 어째 몇 년이 지나도 나아질 기미가 없지?" "아침부터 이런 설탕 덩어리를 남의 책상 위에 올려놓고 가는 건 제발 그만두었으면 좋겠어." 여주인공과 이루어지려면 가르쳐야 할 것 들이 산더미다! 하지만 걱정마. 내가 꼭 널 남주로 만들어줄테니까!
-
피폐물을 힐링물로 만드는 방법
[살아생전 즐겨보던 소설에 환생했다.] 너무 진부하다구요? 아닐 걸요! 왜냐면 그 소설이... 19금 피폐물이거든요...! ̗̀(ꀬ⏖ꀬ∴) 예쁘고 상냥한 여주인공의 동생으로 환생했지만, 언니의 새드엔딩을 지켜볼 수 없었던 레나티스는 언니 대신 잘생긴 찐 광기남주 테오도르에게 잡혀간다. 그런데 이 남주... 생각보다 그냥 '짐승(animal)'이잖아? '제가 짐승남이 취향이긴 한데... 그렇다고 짐승을 바란 건 아니거든요!' 햇살을 넘어선 태양광 여주의 짐승(남) 조련기가 시작됩니다.
-
집착 흑막에게 사기결혼 당해버렸다
2n년 동안 모태솔로였던 내가 로판 속 세계로 떨어져 버렸다! 이번 생의 나의 목표는 오로지 연애! 그런데 웬걸… 피의 숙청을 하는 흑막이 내 남편?! 아냐… 이혼할 거야 이혼!!
-
우리는 약혼을 잃었다
루텐왕국의 둘 째 왕자인 로클란과 약혼한 에이프릴. 둘이 16살이 되었을 때 왕국은 이웃나라와 전쟁을 시작했다. " 좋아하는 사람과 가까이에 있던 것을 지니고 싶어요." 로클란은 전쟁터로 떠나기 전에 에이프릴의 리본을 취했다. 그리고 2년 후. 에이프릴은 로클란의 부고를 들었다. 슬픔에 빠진 에이프릴 앞에 나타난 사람은 전쟁에서 무사히 살아남은 로클란의 쌍둥이 형인 도미닉. 도미닉과 만난 에이프릴은 그가 로클란이 아닐까라는 의심이 들기 시작하는데...
-
다나카 과장은 BL 관리직
부하의 BL 관리는 상사의 몫이다!! 평범한 조연 캐릭터인 나, 과장 다나카(40세)는 반년 전, 두고 온 집 열쇠를 가지러 회사에 돌아갔다가 부하 직원인 진구지와 미조바타가 사내에서 섹●하는 현장을 목격하고 만다!! 두 사람의 비밀스러운 BL 관계를 알게 된 이후, 뒤에서 몰래 지켜보며 응원하게 된 나는 사랑싸움으로 파국의 위기에 처한 두 부하를 보자 사랑의 큐피드로 대활약하기 시작하는데…! 신감각 BL 응원 만화, 스타트♪ ※이 작품은 정식 연재분의 합본입니다.
-
유부녀 잘 먹겠습니다
"아니면 텐트까지 그냥 따라와서 몸을 만지게 할 리가 없잖아." 남편의 단신 부임으로 반년 만에 가족 모두가 즐기는 해수욕. 그와 자주 하지 못해 욕구불만 상태인 유부녀 미치루 앞에 젊은 남자 두 명이 선크림을 발라주겠다며 다가온다. 그들은 핑계를 대면서 텐트로 안내하더니 자연스럽게 그녀의 풍만한 가슴과 허벅지를 만지며 탐하기 시작하고 젊은 남성의 커다란 손이 성감대를 만지자 낯선 남자와 하기 싫은 마음과는 달리 욕구불만인 유부녀의 몸이 예민하게 반응하는데…. "애를 낳은 만큼 자○를 다루는 법도 익숙하잖아." 가족들과 함께 온 여행에서 젊고 건장한 남자들에게 당하고 말아!!
-
환락지
"살고 싶으면 받아들여라 " 천애 고아 유유희 는 어린 나이에 희귀병에 걸려 생을 마감한다 참으로 기구한 인생이었지만 악착같이 살아냈던 유희 그녀가 죽은 병상에서는 드라마 차산군 이 나오고 있다 그렇게 죽은 줄 알았던 그녀는 정신 나간 무수리 유희의 몸에 빙의되어, 차산군의 역사 속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최악의 폭정을 일삼았던 폭군으로 기록된 차산군 이윤 그는 정말 역사의 폐주, 악역일 뿐일까? 사치와 향락이 가득한 환락의 시대 그 속에 감춰진 진실들의 가운데 선 그녀의 개입으로, 조선의 역사가 뒤바뀐다 로맨스 츤데레녀 집착남 계략남 피폐물 역하렘 다각관계 동양풍 고수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