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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관계
정직원 자리 하나에도 전전긍긍해야 하는 불쌍하고 가난한 윤해원. 그녀는 몸 외는 어떤 것도 나눌 수 없는 처지에 떠날 결심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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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악마
사생활 깔끔하기로 유명한 한류스타 강미도.그가 더러운 짓을 하며 울리고 싶은 상대는 이은서뿐이었다. "실수는 두 번으로 족해." "다시는, 너를 놓치지 않을 거야." "왜 이렇게 좋지? 응? 은서야. 나는 네가 우는 게 너무 좋아." 8년간의 준비, 8년간의 기다림. 그리고, 재회. 다정하게 웃고 있지만 마음속에선 그 없인 살 수 없도록 이은서를 엉망으로 만들 계획뿐이다. 하지만 잘못한 건 이은서다. 그를 믿지 못하고 8년 전, 사라져 버렸으니까. 그는 평생분의 인내를 그 8년에 쏟아 부었다. 이제, 참을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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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대표님
어느 날 찾아온 일생일대의 기회. 아무것도 아닌 나에게 대기업 퍼스 건설 차도경 대표의 대역을 해달라고!? 그곳에서 만난 두 남자와의 갈등, 사랑, 성장! 수상한 대표님의 계약 연애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