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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위해
재철은 대학교 커플인 혜인과 커플로서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누드모델을 하던 재철은 남다른 크기의 자기 성기를 보여주며 미술교수와 학생들의 환심을 사게되고 그녀들에게 구애를 받게 된다. 혜인을 생각하며 그녀들의 유혹을 뿌리쳤지만 미술교수 인옥이 재철에게 앙심을 품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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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스타그램
은꼴 사진작가 '말자'로 SNS에서 유명한 '진수'. 현실은 짝녀에게 말도 못 거는 순수한 대학생이다. 어느날 '말자'임이 탄로난 진수에게 SNS여신들이 섹시 화보 촬영을 요구해 오는데.. "조리개 말고... 나도 좀 조여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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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제자
한때, 촉망 받는 화가였지만 지금은 초라한 백수인 '중한'. 그러던 어느날, 친구의 딸 '은채'가 제자로 찾아오게 된다. 청순한 외모와 탐스러운 몸매를 가진 스무 살 그녀에게 중한은 자꾸 눈길을 뺏기고, 미술수업은 점점 야릇한 방향으로 흘러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