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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떡 영감과 참한 며느리
"토시코, 미안하지만 한 번 빼다오!" 요양원에 계시던 시아버지를 모시게 된 토시코. 조금 불안하긴 하지만, 다정한 그이의 아버지니까 잘 해낼 수 있을 거야…. 그러나 간호는 그녀의 상상 이상으로 버거운 일이었다! 기저귀 교체부터 목욕 시중까지, 토시코가 헌신적으로 도와줄 때마다 커다랗게 되어버리는 시아버지의 그곳. 게다가 남편보다… 훨씬 커…!! 날이 갈수록 시아버지의 그곳은 더욱더 부풀어지기만 하고. 결국에는 "토시코의 몸이 야하니까 서는 거잖아!"라며 억지로 안쪽까지 밀어 넣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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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놈보다 잘해주마
아내의 급사로 목놓아 우는 아버님과 그런 아버님을 곁에서 지탱해주던 며느리 유카리. 남편이 출근하고 단 둘이 남은 집에서, 시아버지와 며느리는 금단의 선을 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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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 욕구불만이죠?
사랑하는 남편과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던 유부녀는 어느 날 자신이 잊고 있었던 과거와 마주치고 만다. 문란하던 그 시절의 기억과 함께 떠오르는 거부할 수 없는 쾌감에 사로잡히고 만 그녀는 점점 더 진한 욕망의 소용돌이로 가라앉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