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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 : 음담패설
내 몸을 유린하듯 훑는 변태 상사의 끈적한 시선, 고작 이따위 눈빛에 젖을 정도로 쌓여버린 욕구. 결핍을 해소하기 위한 반복적인 일탈은 나를 천천히.. 아주 깊게 타락시켰다. “내 몸 도대체 어떻게 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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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화점
"아녀자가 멱 감는 모습을 훔쳐보고, 알몸을 관찰하는 이딴 게 정녕 수련이 맞습니까...?" 여인의 색욕을 끌어올리는 점혈 '취화점'. 이것만 전수받는다면... 한낱 노비 따위도 조선 팔도 모든 여인을 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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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촌 : 덫
"제 몸을 더럽힌 만큼 꼭 밀어주세요 감독님 " 부패한 선수촌, 감독의 절대 권력에 의해 유린당하는 선수들 성공에 대한 갈증은 커져만 가고 욕망에 의해 서서히 무너지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