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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이기로 했다
악한 범죄자들에게 약한 처벌은 정말 정당한 것인가? 그들의 손으로 앗아온 삶의 대가를 치뤄야 하는 게 아닐까? 륜건은 마음 속에서 법에 대한 생각이 혼란스럽고 이때 죄지은 자들을 손수 처리하는 성태를 만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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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학생 오덕구
속된말로 '범생이'라 불리는 학생들만 모인 혹우고등학교에 괴소문이 퍼지기 시작한다. 최강 '꼴통(?)'들만 모아 놓은 여포고에서 최정예 스파이를 보내 혹우고를 전복시킨다는 괴소문이. 이때 등장한 전학생 오덕구를 진필은 스파이로 의심하고 오덕구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음모(?)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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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최애캐
모든 것이 완벽한 고등학생 홍강후. 하지만 딱 하나, 그에게 허락되지 않은 것은 바로 '연애'다. 4월 8일 고백데이를 앞두고 드디어 '모쏠인생' 강후에게도 봄날이 오는가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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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디스럽!
수습 킬러 안은영, 정식 킬러가 되기 위한 첫 임무를 받게 된다. 임무는 몇 달 전 전학 온 같은 반 남학생 소시호, 그 아이를 죽이는 것. 떨리는 손으로 방아쇠를 당기는 은영이지만... 이 타깃, 보통이 아니다...? 국정원장 납치 사건을 중심으로 두고 벌어지는 두 고등학생의 첩보 로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