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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운석이 떨어진 날
어느날 학교에 운석이 떨어지고 운석에서 나온 기생생물이 사람들을 괴물로 만든다. 괴물들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자들의 몸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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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수록 강해짐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재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가 가진 재능은 바로 '먹는 것'이었다.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던 한국 출신의 국제범죄자 킴. 각종 범죄를 저지르던 킴은 국제경찰에 붙잡혀 호송되던 중 알 수 없는 세계에 빨려 들어간다. 그 세계에는 몬스터라 불리는 존재들이 가득했고, 그곳에서 킴은 모든 것을 먹어 치우며 최강의 생물을 꿈꾸게 된다. 나는 무엇이든 먹어 치울 것이다. 설령 그것이 드래곤이라 해도, 마왕이라 해도, 신이라 해도! 그리고 나는... 먹을수록 강해진다. <먹을수록 강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