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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가게
동준은 동네 구멍가게를 운영하는 나연을 짝사랑하고 있었다. 나연은 동준을 친한 동생으로만 생각했지만, 우연히 동준의 놀라운 '손기술'을 알게 되면서 특별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결국, 나연은 가게 문을 잠그고 동준을 수상한 방으로 데려가는데... "동준아 누나 마사지 좀 해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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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페이로 결제하세요
평범한 대학생 진우는 자신의 구식 휴대폰에 성행위를 통해 모든 것을 결제할 수 있는 '정자페이' 앱이 설치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결제할수록 점점 늘어나는 한도와 주인공에게 집착하는 여자들... 정자페이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손님, 결제 대기 중입니다. 넣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