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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인의 딸들
항상 양아버지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살아왔다. 딸이라고 주장하는 낯선 두 여자가 침범하기 전까진... 세찬은 그녀들의 불순한 의도를 모른 채 관능적인 모습에 매료되어 결국 가족끼리 넘어선 안될 선을 넘고 만다. "너 말야.. 하루 종일 내 몸을 훔쳐보느라 정신을 못 차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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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을 부탁해
친구가 딸애를 부탁하고 떠났다 하지만 난, 그 애가 여자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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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방 있어요?
"방 보러 왔다면서... 지금 어딜 보시는 거예요?" 음기가 넘치는 쉐어하우스. 월세는 낮췄는데 거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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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는 안 될 사이
성공만 보고 달려온 워커홀릭 교수 채선은 젊고 수컷 냄새가 풍기는 제자 도겸에게 연정을 느꼈고, 도겸 역시 채선에게 특별한 감정을 품게 된다. 하지만, 교수와 제자라는 부적절한 관계 그리고 자신의 성공을 위해 채선은 도겸을 밀어낸다. 그럴수록 도겸은 그녀에게 더 적극적으로 다가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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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는 매니저
매니저라고 다 같은 매니저 인줄 알아? 아이돌? 여배우? 한류스타? 눈짓 한번에 그녀들이 옷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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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아니야
친여동생 같은 동생 서희가 나에게 최면으로 고백을 한다?! 동생이 나가지 않도록 어떻게든 함께 살아야 하는 오빠 지호는 여동생을 붙잡고자 최면에 걸린 척 가짜 연애를 해주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