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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큐 시스템
신일서의 베테랑 구조대원인 김수혁은 화재현장에서 구조활동을 하던 중, 건물 잔해에 깔려 사망하게 된다. 죽은 줄 알았던 수혁이 눈을 뜬 곳은 십 년 전의 화재현장. 어리둥절해하는 수혁의 앞에 정체불명의 상태창이 나타난다. 「구조 대상자들을 모두 구조하라」 과거 구하지 못했던 두 명의 어린 생명을 구한, 수혁에게 퀘스트 보상으로 새로운 능력과 힘이 주어지고 수혁은 다짐한다. "좋아, 이번 생에서는 과거에 구하지 못한 많은 생명을 구하겠어!" #회귀 #전문직 #소방관 #구조대 #상태창 #능력남주 #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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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탯 업
무려 300년이었다. 그러니 최고의 기사가 나오지 않을 리가 없었다. 수정 거울에 고대 문자들이 어지럽게 움직였다. ‘운이 좋다면 A급의 기사가 탄생할지도 모르지.’ ‘제발…….’ “확인되었습니다!” 수석 엔지니어의 목소리에서 들뜬 감정이 확연하게 느껴졌다. 하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뒤이은 보고가 들리지 않았다. 하켄이 의아해하며 두 눈을 떴다. 수정 거울에는 방금 탄생한 기사의 이름과 등급이 커다랗게 쓰여 있었다. -이름 : 시드[Seed] -등급 : F 왕국의 기대를 저버린 불량품 시드. 온갖 멸시와 무시를 받던 그가 죽음의 위기에서 자신의 능력을 각성한다. 무한한 성장이 가능한 유일무이한 기사, 시드의 폭풍성장기. [레벨 업! 스테이터스를 분배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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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S급 마왕의 귀환
SSS급 마왕이 되어 돌아온 변태형의 최후의 전투가 담긴 액션 판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