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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배신을 알지 못하여
[매주 금요일 연재] ‘멍청한 년.’ 섣부른 선택으로 가장 소중한 이를 제 손으로 팔아 넘겼다. 배신의 대가로 주어진 것은 원치 않았던 귀족의 후처 자리와 모진 학대뿐. 테사는 그렇게 죽지 못해 살았다. 그리고 7년이 흘렀다. “오랜만이야, 테사.” 죽은 줄 알았던 헤르트가 어엿한 사내가 되어 돌아왔다. 그들의 사랑은 배신과 죄책감을 넘어 이루어 질 수 있을까? 그날 이후로, 언제나 죽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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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시즌2
구아바 작가의 옴니버스 스릴러 ‘연 시즌2’ 오늘, 지금, 당신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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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황후, 궐을 쓰다
찢어지게 가난한 집 안에서 태어나 온갖 고생을 다하며, 드디어 성공을 쟁취한 위가란. 이제 행복할 일만 남았다고 생각했는데... 그만 교통사고를 당한다. 다시 눈을 뜬 곳은 누군가에 의해 불에 타고 있는 냉궁... 게다가 궐안에 모든 사람들이 다 싫어하는 폐황후 위가란의 몸인데... 눈뜨자 마자 또 죽으라고?! 그럴 순 없지... 내가 있는 곳이 어디든 멋지게 살아남아 주겠어! 프로적응러 위가란이 쓰는 궁궐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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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구아바 작가의 옴니버스 스릴러 ‘연’ 오늘, 지금, 당신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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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골동품 가게
남해의 먼 섬에 살고 있는 소녀, '미래'. 미래의 부모님이 바다에서 돌아오지 못한 그날부터, 모든 것들이 변하기 시작했다. 저주를 풀기 위한 단 한 가지의 방법.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한 기묘한 소녀의 퇴마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