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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은 밤에 자란다
첫 번째 작품, 『환상은 밤에 자란다』 시골에서 할머니와 함께 자라며 환술을 터득한 리오. 민석은 리오의 능력에 흑심을 품으며 할머니에게 말했다. “리오 참 예쁘네요. 리오가 그 그릇인 거 아시죠? 교단에서 알면…” 하지만 할머니는 완강했다. “리오한테 손대면 내 손에 죽는다. 리오의 미래는 백지로 둘 거야.” 그러던 어느 날, 불의의 사고로 할머니가 사라진다. 리오의 집도 불타고 리오를 돌봐주던 이웃도 죽었다. 누군가 의도한 것은 아닐까? 그리고 다시 리오를 찾아온 민석. “그 힘을 세상에 내놓지 않을 거라면, 네 인생은 무슨 쓸모지? 잘 생각해, 리오. 신이 네게 기회를 주신 거야.” 리오 안에서 무럭무럭 자라난 남모를 능력, 과연 리오는 이 세상에서 평범한 사람들과 평범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 두 번째 작품, 『신의 집』 우연히 들어선 길의 끝에서 신의 집을 만나게 된 남자. 신의 집에 사는 노인은 남자를 후계자로 삼은 채 홀연히 사라지게 된다. "말도 안 돼. 이거 꿈이지?" 신의 집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후계자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남자는 우연히 발견한 후계자를 신의 집에 가두어둔 채 도망치게 된다. 그러나 뉴스에서 접하게 된 후계자에 대한 진실은 남자를 다시 신의 집으로 향하게 만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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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한 소꿉친구와 1분 동안 끈적끈적 플레이
소꿉친구이자 재수생 유우마의 과외를 맡은 대학생 마리. 하지만 진도가 좀처럼 나가질 않고, 유우마는 마리에게 1분 동안 어떤 부탁을 들어주면 공부를 하겠다고 한다. 마리는 그런 유우마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한 채 유우마에게 몸을 맡기는데. ©Syogota/ⓒMobile Media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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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한 소꿉친구와 1분 동안 끈적끈적 플레이
소꿉친구이자 재수생 유우마의 과외를 맡은 대학생 마리. 하지만 진도가 좀처럼 나가질 않고, 유우마는 마리에게 1분 동안 어떤 부탁을 들어주면 공부를 하겠다고 한다. 마리는 그런 유우마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한 채 유우마에게 몸을 맡기는데. ©Syogota/ⓒMobile Media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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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님의 장래희망은 흑막
무림의 흑막이었던 고수 진단예, 죽었다 살아 났더니 웬 아이가 되었다 그런데 이 아기, 성왕의 후계자라지만 고통만 받다가 요절할 운명이라니? 내가 이 몸에 들어온 이상 그 꼴은 못보지 무림을 호령하던 실력으로 세상을 휘어잡고, 모두의 마음도 사로잡는 수상하지만 귀여운 아기의 통쾌한 여정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