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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에 마는 색마다
“여자는 침대 위에서만 우는 거야” 정파, 사파, 황실 가릴 것 없이 여자들을 따먹고 다니던 색마 천지용은 마교척살 때 사망하게 된다. 하지만 10년이 지난 지금! 색마는 죽지 않았으며 다시 한번 이 무림을 따먹기 위해 모습을 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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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림마도
원앙살수들이여, 자네들이 흑무맹과 접촉했다는 이유로 무림맹에서 자객을 고용해 자네들을 죽이기로 결정했다네. 내가 알고 있는 건 그자가 요리사로 위장하고 있다는 것 뿐. 목숨을 부지하고 싶으면 그냥 이대로 멀리 도망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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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살수
장부가 대망의 시선을 던지는 아름다운 여인아. 너는 지금 누구를 기다리고 있느냐? 너를 안은 자, 바로 강호제일인 이다! 네가 사랑할 자, 그는 바로... 천하제일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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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류하
최고의 신분을 상징하던 「철혈보도」와 「용화천령」을 놓아두고 홀연히 성을 떠났다. 용화성 창건이래 최대의 파란! 강호에는 지금 억측의 폭풍이 몰아치는 중이니…. 과연 무엇이 그로 하여금 일인지하 만인지상의 보좌와 신분을 버리고 초야의 길을 떠나게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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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반란
쪼잔, 옹졸, 고집, 대 환장 코믹 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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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전기 1부
강호의 의리에는 말이 필요치 않다 !! 백골은 아무 말이 없는데 청송인들 어찌 나를 알꼬 ? 앞뒤엔 한숨소리. 인간 영화에 무슨 가치가 있으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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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전기 2부
강호의 의리에는 말이 필요치 않다!! 백골은 아무 말이 없는데 청송인들 어찌 나를 알꼬? 앞뒤엔 한숨소리. 인간 영화에 무슨 가치가 있으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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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법무천
처음에 '용태풍'을 만났을 땐 재앙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축복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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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검몽
"당신처럼 목은 하나 뿐 이외다. 북후께서 가장 갖고 싶어 하셨던 물건을 가져왔다면 나를 환영해 줄수 있겠지요?" 그렇게 말하며 남자는 어깨에 지고 있던 검을 '염가비' 쪽으로 뻗었다. 검 끝에 매달린 불길한 상자가 검의 움직임에 따라 이리저리 흔들대었다. "'용천린'의 목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