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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가
가족들도 모르는 가족들의 진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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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송래현 작가의 '12월' 전작보다 더 가슴아픈 사랑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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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손님
성격도 다르고 취향도 다른 개성 넘치는 친구 4명이 겁도 없이 카페 창업에 뛰어 들었다! 회사 내 부조리로 백수가 된 '조아'. 성공과 사랑에 목마른 '현우'. 그림책 작가가 꿈인 '아연'. 자신의 삶에 재미가 없는 금수저 '서주'. 처음엔 열정 만으로 가게 운영을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지만 예상하지 못한 사건들은 여기저기서 튀어나오고, 설상가상 시간이 흐를수록 각자가 원하는 목적이 달라지게 된다. 모든게 잘 맞았던 친구였던 때와 달리 같은 일을 하면서 몰랐던 서로의 내면을 알게 되고, 친구들의 우정에 위기가 찾아 온다. 도전하고 실패하고 때로는 싸우면서 서로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친구들의 모습을 그린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