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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의상실
패션 디자이너의 꿈을 포기하던 그날, 낯선 세계에 떨어진 윤비단은 우연한 기회로 수상한 의상실에서 일하게 된다. 그곳은 바로 괴물이 인간 사이에 섞여 살아갈 수 있도록 특수한 옷만을 제작하는 괴물 맞춤 의상실 ‘루델리’. 윤비단은 그곳에서 수많은 괴물들을 만나며 옷을 디자인하게 되는데.. 과연 꿈을 되찾고 어엿한 디자이너가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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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제로
매사에 너무 너무 긍정적이라서 일까? 눈치가 없어도 너무 없는 윤지호. 그런 그녀를 오랫동안 남몰래 짝사랑해온 남자들이 있다. 과연 그들의 마음이 최악의 센스제로 윤지호에게 닿을 수 있을까? 이 시대 최고의 넌씨눈 코미디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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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물거품이 되어도
인간과의 사랑으로 지느러미를 잃고 인간이 된 미아는 다시 인어로 되돌아가는 방법을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그러던 어느 날 미아는 괴물이 되어버린 인어들과 마주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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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연애하고 싶다
저지방 우유 같이 밍밍하고 지루한 하루하루를 보내는 평범한 직딩 연단남 지오. 그에게 인생의 낙이라곤 게임밖에 없지만, 어느 날 눈앞에 나타난 초절정미녀 소하의 등장으로 잠자고 있던 연애세포가 각성한다. 한편 그가 근무하는 회사에 신입사원 유진도 지오를 짝사랑하고 있었는데…극소심 짝사랑 전문가들은 과연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고 사랑을 쟁취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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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스카우트
친구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전날 밤 교회에서 도둑질을 하던 노아. 탈출 직전 높은 굴뚝 아래로 추락하고 몸과 영혼이 분리되고 만다! 노아를 구해준 예비산타 이브는 크리스마스가 끝나기 전까지 친구들이 훔쳐 간 선물들을 되찾아오면 몸으로 돌아가게 해주겠다고 제안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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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천재를 위하여
가난한 집안을 부끄러워하던 강현은 주변의 연을 끊어가며 필사적으로 공부해 대성하지만 이윽고 자신의 이상이 잘못됨을 깨닫는다. 설상가상으로 암에 걸리게 된 현은 지하철 선로에 떨어진 사람을 구하려다 치이고, 교향곡의 멜로디를 들으며 과거로 회귀한다. 그렇게 전과 같은 삶을 살지 않겠다 다짐하던 현은 자신에게 엄청난 음악적 재능이 생긴 것을 깨닫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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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페서
천덕꾸러기, 낙제생, 3류대 출신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대학원생 박민우. 그런 민우는 어느 날 보존 서고에서 의문의 상자를 발견하게 된다. 상자 속에 든 건 독일어가 적힌 의문의 종이와 안경, 그리고 만년필. 민우는 누군가 두고 간 분실물이라 생각하고, 분실물을 맡아 주기로 한다. 그리고 그날 밤, 민우의 꿈에 한 남자가 나타나는데… “이것도 운명이라면 운명인 건가. 자네라면 내 유고를 맡길 수 있겠어. 이어서 써 줄 텐가?” 잠에서 깬 민우는 상자 속에 든 안경을 착용하고, 종이에 적힌 독일어를 읽어 내려간다.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종이에 적힌 독일어가 한국어로 읽히는 것이 아닌가. 세계적인 학자의 유품을 물려받게 된 박민우. 3류대 출신 인문학도의 위대한 도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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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가 멈추도록
평범한 자신이 시시했던 안오후는 같은 반 학우 주새록이 시간을 멈출 수 있다는 걸 알게 된다. 자신도 특별한 존재가 되고 싶었던 안오후는 주새록과 함께 하기 위해 거짓말을 시작하고, 주새록은 안오후를 도와 겨울까지 함께 가장 긴 시간을 보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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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5일
모두에게 버림받은 소년 윤후는 큰아버지 댁에서 동갑내기 사촌 지환과 함께 살게 된다. 어릴 때부터 한결같이 사이좋은 형제로 자라온 두 사람은 서로에게 둘도 없는 가족이자 친구가 되어주며 잘 지내는 듯했는데… 윤후는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의 아버지와 점점 닮아가는 지환이 불안하다. 지환이는 다르다. 지환이는 절대… 그 사람처럼 되지 않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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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안의 꽃
전생에 이루지 못했던 아가씨와의 사랑, 부자로 태어난 이번 생엔 이루리라 다짐하며 열심히 살아가던 한나. 어느날부턴가 이상하게 저 불쌍한 남자, 민우주가 계속 신경쓰인다?! 한번 신경 쓰이고 나니 계속 눈에 밟히는 너 설마, 아가씨의 환생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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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천재였다
애매한 재능으로 성공하지 못한 가수 생활을 이어가면서 가족들을 희생시켰던 윤하준. "시간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 " 날마다 후회와 술로 지내던 어느 날 아침, 눈떠보니 과거로 돌아와 있었다. 그리고 깨달았다. 내 동생이 노래의 천재라는 사실을…! 동생을 최고의 가수로 프로듀스하기 위해 이제 나를 갈아 넣을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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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동화
<일편단심화> 심윤수 작가의 겨울 이야기. 올 겨울을 따뜻하게 채워 줄 에피소드 12편.어른을 위한 동화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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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맨
의문의 기타리스트 포츠만.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그의 기타 연주가 던지는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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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글정글
<쎈놈> 중용 작가의 새 작품. 밀림 속 신비의 마을 ‘징글정글의 다양한 동물 친구들. 조금은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친구들의 모습을 통해 돌아보는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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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세끼
백수 시절 내 곁을 지켜줬던 그녀... 돌아와 주면 안 되겠니? 음식 메뉴마다 담겨 있는 우리들의 연애 흑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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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의 세계
완벽해 보이지만 사실 외로웠던 백조들과 맘씨 착한 오리가 만나 여러 갈등을 함께 겪으며 진짜 친구가 되어가는 소녀들의 찐 우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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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비처럼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만화 느림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마음정화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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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편단심화
하나의 짧은 이야기. 그림과 만나다. 골방환상곡 그림 작가 침묵의 일편단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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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곤소곤2
옛사람 작가의 옴니버스 미스터리 드라마 <소곤소곤>이 돌아왔다! 세상 어딘가에 있을 기묘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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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햄
여기, 햄의 전부가 있다. 햄의 눈물, 햄의 좌절, 햄의 기쁨, 햄의 분노, 햄의 절규, 햄의 같은 실수 반복, 햄의 무기력, 햄의 우울, 햄의 친구 관계, 햄의 감정기복, 햄의 발전, 햄의 추락, 햄의 기상, 햄의 도전, 햄의 절망, 햄의 방황, 그래도 살아가는 햄의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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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자키 선생님과 하루에 한 번 해야 하나요?
온몸이 지끈거리고 조금만 건드려도 반응하는 원인 불명의 병에 시달리는 대학생 칸자키 치사. 어느 날, 특이한 증상을 다루는 의사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간 곳에서 들은 증상 억제법은 시노자키 선생님과 「하루에 한 번 야한 짓」을 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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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다 되는데 취업만은 안되는 취준생 최준웅(27세,남) 우연한 사고로 저승독점기업 주마등의 저승차사들을 만나게되고 특별 위기관리팀의 계약직 막내로 일하며 위기에 처한 사람들을 돕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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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의 의미
학창시절, 서진은 어떤 감정 표현도 느껴지지 않는 무표정한 표정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승우에게 관심이 생긴다. 자신을 바라보는 승우의 시선을 인지하고 나니 그 얼굴에 잠깐씩 감정이 나타나게 되는 이유가 자신이라는 걸 알게 되고, 이로 인해 느껴지는 만족감을 즐기며 승우의 옆에 친구로 남아있는다. 그러던 어느 날, 거리를 두는 듯한 승우가 신경 쓰여 견디질 못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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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또 봄
미움받는 게 싫어서 거절을 잘 못하는 소심한 봄이는 할머니에게 고민을 털어놓으며 스트레스를 풀곤 한다. 그러던 어느날 며칠간 여행을 떠난 할머니는 정신을 차려보니 손녀 봄이의 몸으로 깨어나고 마는데... 말투도, 행동도 전과는 180도 달라진 씩씩한 할머니는 손녀인 봄이 대신에 학교에서 무사히 적응할 수 있을까? <참치와 돌고래>,<같은 도장> 이힝 작가의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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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발소 밑 게임가게
열정적으로 좋아하는 것도, 딱히 이루고 싶은것도 없는 고등학교 1학년인 미소. 하루하루 무난하게 살아가지만 심심하다. 그러다 하교길 지하철에서 같은 반 친구인 효정이를 보게된다. 효정이는 처음 보는 레트로 게임기를 플레이 중이다. 예쁘고 공부도 잘하지만 약간 차갑고 무서운 이미지라 처음엔 그저 인상이 무서운 애라고 생각했는데, 반짝거리는 눈으로 플레이하고있는 효정에게 뭔가 알수없는 매력을 느끼고, 미소는 레트로 게임과 효정이란 아이를 알아가기 위해 용기를내어 친구가 되어보려고 한다. 한편 미소의 오빠 민준은 13살이나 많지만 오래 전 소설가가 되겠다고 집을 나갔다가, 등단을 하고 책을 좀 내더니 갑자기 집으로 돌아왔다. 본가에서 짐을 풀던 민준은 어렸을 때 가지고 놀았던 게임기를 발견하고, 게임기를 켜보려했으나 케이블이 망가져서 미소와 함께 동네에 있는 게임가게에 가게 된다. 민준은 그 곳에서 오래전에 같이 게임했던 초등학교 동창 효주를 만나고, 잊고 있던 과거의 기억이 하나씩 생각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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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guin loves Mev
한국여자 펭귄과 영국남자 메브의 엉뚱 발랄 러브 스토리. 시즌3 In the 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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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여자 안선해
사람들이 생각하는 ‘착하다’는 무슨 뜻일까? 선해는 착하다는 말을 싫어한다. 어린 시절부터 사람들이 이유 없이 선해가 착하다고 말해왔기 때문이다. 착한 일을 한 적도 없는데 왜 그렇게 말하는 건지. 사람들의 세뇌 덕분에 선해는 직업도 사회복지사로 정했다. 눈을 뜨고 보니 어느새 그렇게 돼 있었다. 그러다 보니 착하다는 그 지긋지긋한 말을 회사에서도 수없이 듣곤 한다. 착하다는 말로 선해를 이용하는 사람들. 하지만 사실 선해는 부정하고 싶었을 뿐, 사람들이 말하는 착함의 정의를 알고 있다. 착하다는 말은 ㅂㅅ호구새끼를 말한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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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인생
커플과 싱글들의 달콤한 이야기 직장인과 백수들의 달콤한 에피소드 ...그런데 왜 이렇게 씁쓸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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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A
게임에 빠져 사는 중학생 장미래. 생각 많고 내향적인 그녀의 현실 속 학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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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게 될 거야
"빤스를 노려." 같은 과 선배, 강윤석을 오랫동안 짝사랑하고 있는 스물세 살 대학생, 윤지민. 용하다는 무당을 찾아가 그의 마음을 훔칠 수 있는 부적을 써 오는데, 글쎄 반드시 그의 속옷에다 숨겨야만 한다지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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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즐겁다
흐릿하지만 섬세했던 유년기 담담한 아이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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쌉초의 난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무한 매력의 소유자 쌉초가 네이버웹툰에 불시착했다! "헛웃음도 웃음이다!"를 외치며 팍팍하고 고된 일상 속에서도 꾸역꾸역 재미를 찾아가는 이 시대의 노력형 작가 쌉초의 털거덕 털거덕 어떻게든 굴러가는 삶 속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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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요.305호에
평범하게 자라온 대한건아 김정현, 그리고 그의 룸메이트 김호모. 하나부터 열까지 정반대인 그들이 겪는 민감하고 민망한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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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루키 단편선
4년 만에 돌아온 전설 이현세, 이두호 작가가 직접 프로듀싱한 지옥캠프 단편선! 2023년 슈퍼 루키들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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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
평범한 영감, 사진으로 SNS를 평정하다. 무료함에 지친 하루하루를 살아가던 노인. 우연히 럽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찍는 일에 매료된다. 오랫동안 잊고 지냈던 열정을 깨닫고 인생 자체를 바꿀 절호의 기회를 얻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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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마음의 위로가 필요하신가요?] 실제 간호사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힐링드라마 웹툰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간호사 '시나'가 이야기 하는 정신병동과 마음시린 우리들 이야기 당신은 어떤 마음의 상처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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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표의 유예기간
우연히 아이돌 지망생인 수동과 친구가 된 영진. 잘 빚은 외모에 엉뚱미 있는 수동이에게 점점 빠져든 영진은 긴 짝사랑을 시작하지만 두 사람은 좋지 못한 끝을 맺게 된다. 6년 후 영화 스탭과 배우로 마주하게 된 영진과 수동. 마음이 닫힌 영진에게 수동은 어떤 제안을 하는데, '널사랑해 but! 널 미워해' 쉽게 가를 수 없는 마음을 헤아리는 일. 마침표의 행방은 어떻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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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영과 재영 사이
고등학생 때 짝사랑했던 '하재영'이 죽었다. '서우'는 꿈에서 죽은 '하재영'을 만나고, 꿈에서 과거가 재현되자 그를 살리기 위해 과거를 바꾸려 한다. 한편, 또 다른 '하재영'의 죽음까지 엮이면서 현재는 복잡하게 변해가는데.. 시간을 넘나드는 이 꿈이 끝나기 전, '서우'는 두 '하재영'을 모두 살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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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두 번째
첫사랑과 이별 후 8년의 시간, 최고의 복수는 잘 사는 것이라 생각해 예능 PD가 되었다. 10년의 연애 이후 홀연히 사라진 첫사랑 '한담이', 그랬던 첫사랑이 돌싱으로 돌아왔다. 그것도.. 내가 기획한 '돌싱 연애 프로그램'으로?! 사랑과 연애, 결혼과 이혼, 낭만과 현실에서 고민하고 좌절을 경험하는 30대의 현실 로맨스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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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 바네사로부터
바네사 로즈는 제 운이 좋다고 생각했다. <br /> 익명의 후견인에게 한 달에 한 번 편지를 보내는 조건으로 대륙 최고의 아카데미인 밤베르크에 다닐 수 있다니! <br /> 언제나 다정한 답장과 세심한 배려로 응원해 주는 '후원자 선생님'을 위해, <br /> 바네사는 오늘도 학구열을 불태우며 아카데미에 힘차게 발을 들인다. <br /> <br /> "선생님, 오늘은 무슨 일이 있었냐면요!"<br /> <br /> * 해당 작품은 고전소설 <키다리 아저씨>를 모티브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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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가족
자식들이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 정상적인 가정을 꾸리기를 바라는 아버지 기삼. <br /> 하지만 제각각의 이유로 비정상의 삶을 택한 다섯 남매로 인해 가족은 분열의 위기에 놓인다. <br /> 결혼을 앞둔 막내의 폭탄선언과 집 나간 첫째의 등장으로 더욱 깊어져가는 갈등의 골. <br /> 과연 이들은 서로 화해하고 진정한 가족의 가치를 회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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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형 용사 키우기
세상에서 소외된 40대 독거남 '영수'에게 어느 날 '용사'가 생겼다. 용사에게 간택 받은 영수는 게으른데, 게으르고, 게으르다. 원치 않는 동거가 시잔 된 고독한 40대 독거남의 용사 키우기 일상 개그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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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서열 0위님, 제발 그만해 주세요
[이주은 님의 빙의를 환영합니다. ^0^] 난데없이 등장한 상태창과 함께 빙의해 버리고 말았다. 그것도 세계 서열 0위의 여주가 왕따 분장을 하고 학교에 다니는 인터넷 소설에! 그리고 나는 이 이야기에서, “야, 너 지금 내 말 무시하는 거야? 우리가 우스워?” 여주를 괴롭히는 악녀……의 부하3을 담당하고 있다. 본모습을 드러낸 여주에게 맞아 전치 8주의 부상을 입기 전에 이 말도 안 되는 세계와 역할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오직 하나. [해피 엔딩을 만들어 주시면 소원을 들어 드릴게요! >ㅁ 인소 속 모든 등장인물들에게 행복한 결말을 안겨 주고 소원을 비는 것. 그런데……. “네가 이 학교 대가리냐? 쿡, 우리 포커스가 너 좀 보자신다.” “싫다면?” “꺅! 챠나 챠나, 오늘 우리 해성상고랑 싸우는 거야?!” ……내가 과연 이 캐릭터들을 행복하게 해 줄 수 있을까? 이곳은, 그야말로 광기의 시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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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줄리엣을 위하여
“바보, 머저리, 어떻게 그런 짓을… 다시는 그러지 말아요. 알겠어요?” 에녹 라트라키는 그의 아내 줄리엣을 사랑한다. 비록 아내는 그를 조금도 사랑하지 않는다고 해도.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아내가 달라졌다. 에녹은 아내가 다정해진 이유를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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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리스 서머
“내가 너한테 이러면 안 되는데...” 우연히 재회한 오빠의 절친, 류진한. 반가움도 잠시 남친의 바람 현장을 진한과 같이 목격하게 된 지하연. 그 후로도 이상하게 진한과 마주칠 때마다 못 볼 꼴을 보이는 하연이지만, 그는 어느 순간부터 친구 동생이 아닌 여자로서 그녀가 신경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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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제물이 되었습니다!
이세계로 소환되어 용왕의 제물이 된 주인공 김공희.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소환한 자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용왕은 그들을 찾아주는 대가로 김공희에게 계약 혼인을 제안하는데···. 이세계에서 펼쳐지는 우당탕 개그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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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예나
예승고의 완벽한 존재, 예승고 천사 송예나! 사실 예나는 완벽해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과격한 성격의 소유자였고 자신의 도피처 게임에서 스트레스를 풀며 학교에서 완벽한 모습을 연기하는 중이었다. 그렇게 순탄할 것만 같던 학교생활 중 자신을 의심하는 백승진에게 위기감을 느끼게 되는데…! 완벽하지 않지만 완벽한 모습을 연기하는 예나, 완벽하지 않아도 진실된 모습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승진의 개그 로맨스& 청춘 성장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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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네타
죽음과 비밀, 그리고 마법이 넘쳐나는 세계에서 줄리아가 겪게 되는 새로운 경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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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여름 하늘
사람보다 하늘을 더 좋아해 카메라로 하늘 사진만 찍는 기후. 그러던 어느 여름, 옆자리에 "하늘"이 전학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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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자
언제나 도망치고 외면하고 변명하고 남 탓만 해오던 하남자 중의 하남자 허우대. 나이 마흔둘에 코인으로 망하고 직장에서도 잘리고 살던 집에서도 쫓겨날 처지. 그런 그가 과거로 회귀해 현재 초인기작가가 된 옛 애인 조아영을 만나는데... 그는 인기작가의 남편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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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과 공주님
재벌남주의 운명을 거부하는 사장님. 그런데 어느 날 하늘에서 공주님이 나타났다?! 글로벌 기업 사장님 '남주영'. 재벌남주의 삶을 피하기 위해 늘 최선을 다하는데, 난데없이 하늘에서 공주님이 떨어졌다. 그런데 이 공주님, 머리색도 이상하고 성격은 더 이상하다. 세상물정 모르는 이 공주님을 무사히 자기 세계로 돌려보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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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 천국에 가다
고철수는 삶에 미련이 없다. 저승의 삶도 환생도 싫었다. 고철수는 완전한 죽음을 꿈꾼다. 자신의 존재가 완전히 사라지길 원했다. 하지만 그런 철수를 세상은 놓아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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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약혼을 잃었다
루텐왕국의 둘 째 왕자인 로클란과 약혼한 에이프릴. 둘이 16살이 되었을 때 왕국은 이웃나라와 전쟁을 시작했다. " 좋아하는 사람과 가까이에 있던 것을 지니고 싶어요." 로클란은 전쟁터로 떠나기 전에 에이프릴의 리본을 취했다. 그리고 2년 후. 에이프릴은 로클란의 부고를 들었다. 슬픔에 빠진 에이프릴 앞에 나타난 사람은 전쟁에서 무사히 살아남은 로클란의 쌍둥이 형인 도미닉. 도미닉과 만난 에이프릴은 그가 로클란이 아닐까라는 의심이 들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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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아버지의 나날
요양원에서 남은 노년을 보내는 늙은 아버지와 한 달에 한 번 병원 외래 진료에 동행하는 아들 외래. 진료일은 유일한 외출이자 짧고 어색한 부자지간 대화의 시간이다. 아버지와 심리적 화해를 위해 애써 과거와 현재를 함께 되짚는 아들. 그리고 아들의 아이들까지 삼대의 숨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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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배드 19세
"생일 선물로 줄게, 내 남자친구." 메아현과 톱배우 성시은은 겉보기엔 완벽한 베프 사이다. 아현의 별명이 '성시은 말이면 뭐든지 다 하는 애'라는 것만 빼면. 아현의 생일 파티에서 시은은 자기 남자친구를 선물로 주겠다고 말하고, 아현은 그 애가 평소 자신을 싫어하던 남테리라는 걸 알게 되는데… 베프와 남자친구까지 공유할 수 있을까? 하지만 네가 뭘 해도, "널 좋아하게 될 일은 절대 없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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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루키 단편선
전설 이현세, 이두호 작가가 직접 프로듀싱한 지옥캠프 단편선! 2024년 최강 루키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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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제목 없음
각자의 사정으로 힘겨운 매일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 이들에게 학교생활은 생존의 문제, 찬란하게 빛나야 할 청춘의 시기가 우리들에겐 힘들기만 하다. 의욕 없고 결핍을 가진 비주류의 청춘들이 우정과 사랑 속 조금씩 성장해 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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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생전
사람이 죽으면 저승사자가 찾아와 이름을 세번 부른다. 마중 나온 저승사자 와 망자가 삼도냇가에 이르면 의령수라는 아주 큰 나무가 있는데, 그 밑에 작은 식당 '살아생전'이 있다. 망자가 생전에 가장 먹고 싶었던 음식과 그곳 으로 안내하는 저승사자 '사'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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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늉버블티
특별한 일 하나 없는 지루한 인생이 내 인생이라면, 직접 만들어 넣으면 그만이에요! 자신의 인생에는 임팩트가 없다는 것을 알아버린 홍선희는 직접 자기 인생의 장르를 정하기로 한다. 반짝반짝한 로맨스로! 스스로 주인공이 되기로 한 선희는 남자주인공과 함께 특별한 인생을 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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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개 [네이버]
한적한 시골 마을 구암리로 전학생 이승화가 온다. 다짜고짜 반장 우호영을 마구 때린 후 반 친구들에게 공표한다. '우호영 아빠 우상철은 자신의 아빠 포함 두 명을 죽인 살인마'라고. 모두가 등 돌린 와중 우호영은 자신을 이해해 주는 한 사람을 만나며 그간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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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구원이
"나는 주인공이었다. 그날의 구원이를 보기 전까지는." 2000년대 초, 당차고 쾌활한 성격으로 인기가 많은 '태희'는 전학 온 외톨이 '구원'을 불쌍히 여기며 단짝으로 지낸다. 그러다 언제부터인가 점점 예뻐지는 구원이가 관심을 한 몸에 받게 되면서 태희를 대하는 태도가 묘하게 달라진 것 같은데..? 구원이는 과연 태희를 정말 절친으로 생각하는 걸까 아니면 여우짓을 하는 걸까?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는 소녀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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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솔대첩
사랑도 얻고! 5억도 얻고! 만 30세 여자 3명의 5억을 건 모솔탈출내기가 시작된다. 왕자 없는 공주림 , 쓰레기 수집가 강선아 , 혼전순결 김채율! 과연 모솔대첩의 우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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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저주
희수는 타인을 저주하는 글을 쓰면 현실이 되는 신비한 노트를 택배로 받는다. 심지어 저주를 할 때마다 현금이 나온다! 희수는 짝사랑하던 남자 현우를 저주해 자신과의 로맨스를 강요한다.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고, 일이 꼬여 버린다. 상황은 이전보다 더 최악으로 치닫고, 노트를 노리는 누군가가 나타나면서 희수는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