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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
취업준비는커녕 생활고에 시달리며, 하루하루 살기 급급한 만년 알바생 현우. 그나마 남들보다 잘하는 건 게임밖에 없는 그에게 있어, 대기업 취직은 딴 세상 이야기였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인생역전의 기회! 대기업 입사 면접이 가상현실게임이라고?! 아버지의 부재, 병든 어머니.. 지독한 가난. 남은 건 악바리 근성밖에 없는 현우의 가상현실게임 <뉴월드>정복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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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리얼이다
영화에 단역배우로 출연 중이지만, 이렇다 할 성과는 없는 기만성. 어느 날, 촬영 도중 영화가 현실이 되는 초자연적인 현상을 겪는다. 감독의 컷 소리와 함께 그 순간 만큼은 배우가 아닌 실제 상황에 처한 인물이 되어 사랑을 하고, 아픔을 느끼며 더욱더 리얼한 연기를 펼치는 주인공. 최고의 한 컷을 만들어야만 현실로 돌아올 수 있다…! 과연 그는 최고의 배우로 성장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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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광공의 친누나입니다
이번 생엔 금수저로 태어나 앞날이 환하게 펼쳐질 줄 알았다. 사실은 내가 환생한 곳이 친구가 쓴 미래 따위 없는 19금 피폐 BL소설 속이란 것을 몰랐다면 말이다. 거기다 하필이면 병약수인 그를 구하다 끔살 엔딩을 맞이하는 집착광공 동생의 쌍둥이 누나가 아니었다면, 아무것도 모른 채 행복에 젖어 있었을 텐데…… “누나, 어디 가나 봐요?” “아, 도망가는 데 내가 방해하는 건가?” “나랑 그 개자식을 피해서 도망가는 걸 말이야.” 산뜻한 얼굴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험악한 말이 튀어나왔다. “곤란해, 유니. 내 앞에서 사라지면.“ 얌전하고 약한 병약수가 갑자기 집착광공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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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총격: 강철의 스나이퍼
대한민국 특전사, 강이찬. 작전 임무 수행 중 동료들을 살리기 위해 적들을 유인하고 작전지역에 홀로 고립된다. 구조를 기다리며 잠도 이루지 못하고 적들과 대치한지 며칠 째… 결국 언덕너머 날아오는 바주카포를 바라보며 생의 마지막임을 자각하고 체념하는데… 눈을 떠보니, 외딴 세상에 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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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블
인류의 멸망을 막기 위해 미래에서 보낸 유일한 희망, 어플 "워블"! "워블"을 누르면 새로운 세계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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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화산
무림공적, 천살마군 염세악! 검신 한호에게 잡혀 화산에 갇힌 지 백년. 와신상담… 절치부심… 복수무한… 세월은 이 모든 것을 잊게 하고 세상마저 그를 잊게 만들었다. 하지만. “허면 어르신 함자가 어찌 되시는지…….” 우연한 만남, 자신도 모르게 튀어나온 원수의 이름. “그게… 한, 한호일세.” 허무함의 끝에서 예기치 않게 꼬인 행로. 화산파 안[in]의 절세마인, 염세악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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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문
전혀 다른 차원의 힘을 지닌 존재 백리세가 차기 가주 백리진. 그 힘이 중원 무림의 고수들과 정면으로 맞붙는다. 아버지 백리장공이 전장에서 전사하고 어린 아들 백리진이 서평왕에 봉해진다. 얼마 후, 백리진은 우연히 괴생물체의 습격을 받고 이상한 능력들을 지니게 되는데… 자신의 몸에 ‘괴물'을 받아들이고 끝없는 삶과 죽음을 넘나들며 마침내 자신의 힘으로 만든 백리진. 압도적인 힘으로 중원 무림을 정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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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치: 퍼스트 이레귤러
십장생이 그려진 미스테리한 궤짝에 봉인되어 있던 어머니에게서 태어나 어마어마한 힘을 가지게 된 아라치는 힘을 숨기고 현재는 HB그룹의 안주인이자 평범한 주부, 아내, 어머니인 황신혜로 살아가고 있었다. 가족과 강원도로 떠나던 와중 덤프트럭들의 습격을 받고 아들인 수혁과 선미가 큰 부상을 입으며 의식을 잃게 된다. 아라치는 자신의 소중한 가족을 지키기 위해 황신혜가 아닌 선미의 신분을 빌려 배후를 찾기 위해 과거의 힘을 깨우게 되는데... 아라치, 그녀가 세상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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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이 사라졌다
모든 직장인이 그렇듯, 월요일을 무지하게 싫어하는 진 한. 일요일 밤 자고 난 뒤 출근했는데, 월요일이 아닌 화요일이었다 통째로 사라진 월요일의 기억. 그런데 제대로 사고를 쳤다. 직장내 최고 퀸카 여사원에게 공개적으로 고백을 해 버린 것! 그리고 다시 또 돌아온 다음 주 평일. 이번에도 일요일에 잠이 든 그는 화요일에 일어나 버렸다!? 진짜로 월요일의 기억이 사라져 버린 상태. 이번에는 회사 대표에게 기가 막힌 프로젝트 건의를 해서 온 회사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이렇게 월요일이 될 때마다 또 다른 자신이 깨어나 하나씩 큰 사고를 치는 주인공 진 한. 하나같이 비싼 차를 산다던지, 미모의 여직원에게 용감히 대쉬해 연애에 골인한다던지, 소심한 성격 탓에 속으로만 간직하던 기획안을 용감하게 건의한다던지, 자신의 ‘워너비’ 성향을 마음껏 발산한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사람들은 월요일의 그를 기대하게 되고, 진 한 본인도 차츰 자신감을 얻어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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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 소드마스터
능광중학교 재학 시절 동급생 8명에게 폭행당해 혼수상태에 빠진 세영, 9개월 만에 깨어나지만 부모님이 자신의 억울함을 풀기 위해 분신자살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로 인해 폭행 사건이 재조명 받아 사건을 덮으려 애쓰던 가해자들이 처벌받지만, 세상에 대한 분노와 두려움은 없어지지 않았다. 세영은 철저한 외부와의 단절로 자신을 숨겨버린다. 달이 바뀌고 해가 바뀌고 계절이 바뀌어도 문밖을 나서본 적이 없던 어느 날, 갑자기 이상한 소리가 들려 문을 열고 밖을 나가는데.. 옥상 정중앙에 꽂혀 있는 거대한 검 ‘싸우는 검’ 그리고 그 검을 통해 신의 목소리가 전해 들려온다. “강해지는 법은 간단해. 검을 들고 뛰어. 그리고 휘둘러. 지칠 때까지. 그것뿐이다.” 세영, 그의 통쾌한 복수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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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결: 여래의 복수
글: 윤선영 각색:스튜디오M 만화:A4스튜디오 <시즌 2> 소림사 당대 전승자, 성창. 장경각의 모든 비급을 외울 정도로 천재적 두뇌를 가졌지만 유약한 신체 탓에 비급을 사용할 순 없다. 소림사 비전을 후대에 전승하기 위한 업을 이루기 위해, 천마신교의 습격을 당한 소림사를 애써 등지고 탈출하려 하지만 결국 위기에 처하고 마는데…. 그 때 들린 미지의 목소리. 죽은줄로만 알았던 그는 삼백년 전, 역천대법의 제물로 사용되 지하에 잠들어 있던 소년 양련진가의 몸에서 다시금 눈을 뜨게 된다! 정의롭지만 고리타분한 학승 성창, 끝없는 탐욕에 물든 타락한 요승 양련진가 불가사의한 존재에 의해 결속된 두 사람의 불편한 동거 관계가 시작된다. <시즌 1> 무공과 일절 관계없을 것 같이 생긴 유약한 서생 소화산. 빼어난 인품에 장원에 두 번이나 급제했던 수재이며, 지방 왕 및 관리들과의 돈독한 인맥으로 존경받는 서생이다. 그러나 그의 정체는 다름 아닌 화산의 숨겨졌던 비공, 응사생사박의 유일한 계승자. 평소에는 늘 방안에 틀어박혀 서책을 읽거나 몸을 쓴다는 것도 기껏 마당을 청소하거나 가벼운 체조만 할 뿐이다. 두 번 다시 무공을 펼칠 일이 없어 보였던 그가 다시금 강호로 나선 건 어느 날 밤. 화산 본파가 있는 산등성이가 불타고, 문파는 괴멸되었으며, 어린 제자들만이 몸을 의탁하러 온다. 그리고 어린 제자들마저 몰살하기 위해 나타난 가공의 무림고수들. 이에 소화산은 무공을 발휘해 그들을 전멸시키고 화산의 제자들을 지켜낸다. 누가 이런 일을 계획했는지, 목적이 무엇인지 알아내기 위해 분연히 정체를 드러내고 강호로 뛰어든 소화산. 대를 이어 계승된 비인부전의 절기가 깨어나고, 수많은 무림고수들과 막강한 세력을 자랑하던 적들이 그의 앞에서 모조리 찢겨지고 쓰러지면서 강호 전체가 요동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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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인 스쿨 시즌 3
태어날 때부터 싸움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졌던 주인공 강세현. 초등학교 시절 중학생 무리와의 싸움으로 경찰서를 가게 되었고, 그 계기로 인해 두번다시는 싸움을 하지 않기로 어머니와 약속을 한다. 어머니와의 약속 때문에 묵묵히 학교생활을 보내던 어느 날.. 조직 <썬샤인>의 보스였던 아버지가 죽게되면서 갑작스럽게 조직을 이어받게 된다. 어린 나이에 조직의 회장이 된 세현은 수많은 강적들을 물리치며 아버지 죽음에 대한 진실에 다가서게 되는데.. “조직 <썬샤인> 보스 강세현의 고교 액션활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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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괄량이를 길들이지 마세요
악녀와 폭군의 살벌한 만남~ 폭군의 알콩달콩 직진 로맨스 “네깟 놈 주제에 어디 언감생심 나를 넘봐? 눈을 낮출 바에 평생 혼자 살고 말지!” 남쪽 지방의 이름난 악녀 카티아, 비혼주의를 선언하다! 구혼자가 오는 족족 문전박대하는 딸에게 공작은 초강수를 두고 망나니와 결혼할 위기에 처한 카티아는 가출을 시도하는데…… “바빠 죽겠는데 사람 짜증 나게 하네 저리 안 가?” “방금 나한테 말한 겁니까?” “그럼 여기 그쪽 말고 또 누가 있는데?” 남자의 정체는 폭군으로 소문난 바실리 대공 미친놈 피하려다 더 미친놈과 지독하게 얽혀버렸다! “그대가 날 막 대한 순간, 숨이 멎는 듯했습니다 ” “그럼 이럴 게 아니라 의원에 가보세요, 네?” “나 같이 미친놈은 그대 정도는 되어야 제어가 될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