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것 : 공작가의 하녀로 빙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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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인공인 줄 알았던 소설 속 최애 캐릭터가, 사실은 서브남이었다? 그것도 모자라, 황태자인 남주에게 반란을 일으키고 처형당하는 엔딩? ‘…나였으면 그를 행복하게 만들어 줬을 텐데….’ 서브남앓이를 불쌍하게 본 하늘의 뜻인가? 잠에서 깨어나 보니 소설 속 최애의…… 저택 하녀1로 빙의되었다?! 온몸을 갉아먹는 저주, 공작 가문의 수치, 사랑에 굶주린 어린 짐승. 온갖 비극적 설정을 끌어안은 서브남 ‘리안드로 치릴로 벨라비티’의 일생이 한 엑스트라의 등장으로 변해가기 시작하는데, 어째…… 리안드로의 플래그 방향 또한 변하는 것 같은 느낌이…? 비틀리는 소설의 전개와 함께 밝혀지는 끔찍한 저주의 진실은?! ======================================== [표지 및 로고 디자인] 송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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