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공단편선] 단조에서 로큰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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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바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예 남정우. 그의 코어 한 팬이자 매니저 역할까지 하는 주태경. 태경은 사실 정우의 예술고 후배로, 광공 가문의 억압 속에 살던 자신과는 다르게 자유로움을 가진 정우에게 용기 내 다가갔으나 거절당했었다. 상대방은 기억조차 못 하는 허무한 첫사랑이 끝나고, 우연한 기회로 다시 만나게 된 정우에게 이번에야말로 철저히 접근하겠다며 정체를 숨긴 채 매니저 노릇을 자처하고 있는 태경. 어느 날, 공연 후 흥분을 풀 상대가 마땅치 않았던 정우는 태경에게 함께 밤을 보내길 권하는데…
레진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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