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얼굴로 많은 남자들을 만나며 뜨거운 밤을 보내던 하원!
하원은 여느 때처럼 원나잇을 즐기던 중 상대에게
‘드릅게 못 한다’는 독설을 듣고 충격을 받아 발기 부전을 겪게 된다.
하원은 괴로움을 잊기 위해 바에서 술을 마시며 하소연을 늘어놓다
술에 취해 뻗고, 바에서 노래 부르던 석준이
다짜고짜 발밍아웃하는 하원을 도와주게 되는데…
“저기… 설 수 있겠어요?”
“아니요— 저 안 서요오!!!”
석준은 섹스 테크닉을 알려달라며 떼쓰는 하원을
실전으로 가르쳐주겠다며 모텔로 이끈다!
위로를 받으려는 자와 ‘위’로 하려는 자의 동상이몽의 하룻밤!
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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