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세 동정. 낮에는 회사원. 밤에는 관능소설가.
38년간 동정으로 살아 온 샐러리맨 노우치.
여자에게 관심이 없는 건 아니지만 그저 기회가 없어서 야한 망상력만 왕하게 늘었다….
낮에는 회사에서 일하고 밤에는 관능 소설을 쓰는 그.
그러던 어느 날 노우치는 출근 중에 가련한 아가씨 치카와의
이상적인 첫 만남 후 식사에 초대받았다.
그 후 수차례의 데이트 끝에 살짝 적극적인 치카의 페이스에 넘어가서 동을 졸업했는데….
놀랍게도 치카는 여장한 청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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