쉿! 조용히 해, 나의 아기 고양이♥ 왕세자한테 불명예 파혼을 당한 후, 공작가에서 쫓겨난 ‘리에나 폰드’ 하지만 사람이 죽으라는 법은 없는 법! 농대생이었던 전생 덕분에 농사꾼으로서 만족도 100%의 행복한 인생 2막을 살던 중, 수다쟁이 마법 호미(?) 한테 간택 당하고 만다 “이 몸의 이름은 루이 가르봉 봉튀아르 3세 내 열 번째 주인이 된 것을 영광으로 여기게 ” 이거 무를 수는 없나? 거기에 호미를 노리는 의문의 미남 카민 까지 찾아오며 평화롭던 전원생활에 돌발 이벤트가 연이어 생기는데 “리에나, 나랑 결혼을 전제로 교제해줘 ” “뭐어?! 코, 콜록!” ”귀여워…♡” 이 남자, 왜 이렇게 유혹적인 거냐구―!! 호미만 건네주면 순순히 돌아가겠다고 말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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