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버스에 유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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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갈 겁니까?” “아, 아니, 아니요 미쳤어요? 아니 제가 왜, 아니, 아니요 ” “나도 둘인 편을 선호합니다 ” 남자는 문을 잡은 손을 그대로 놓았다 얼빠진 도진의 귀로도 넘기기 어려운 말이 들렸다 나도 둘인 편을 선호합니다 ‘나도’라니? 유화를 복원하기 위해 베네치아에 온 배도진은 모종의 이유로 자신을 속이려 한 경매사, 루카 오르시니와 손을 잡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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