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와 악녀가 아니라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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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에게 살해당한 후 눈을 떠보니 500년이 지났다 ? 심지어, 날 때부터 지닌 병으로 예민하게 구는 탓에 가족과 약혼자로부터 미움을 받는 ‘악녀’의 몸에 들어왔다 최대한 조용히 살면서 빙의한 이유를 찾아보려고 했는데 싸늘하던 가족들과, 약혼자까지 갑자기 태도가 바뀌어 나를 찾고, 500년 전 나의 노예였던 소년이 멀쩡히 살아 내 곁으로 왔다 설상가상으로 영원히 죽지 않는 무기들까지 내게 모이는데 ! "그러게 개에게 먹이를 주지 말았어야지 " 난 먹이를 준 적이 없는데, 이게 무슨일이냐고! 시한부여주 후회물 악녀빙의 순정남 집착남 능력여주 병약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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