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녀님은 독수공방 체질입니다

289.000
어떤 엔딩을 봐도 마지막에는 최종보스 손에 살해당하는 미친 게임에 빙의했다. "누군가 가르쳐주지 않던가? 거짓말을 하면 여기랑 여기가 떨린다고." 꼼짝없이 죽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하지만 난 지금부터 이게 밀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품고 있는데.” “늦은 충고지만, 처음부터 조심했어야지. 나 같은 놈에게 한번 허락하면, 그건 절대 무를 수가 없는 거거든.” 최종 보스님, 갑자기 왜 이러시는 거예요?!
카카오웹툰카카오웹툰카카오페이지카카오페이지
thumbnail
첫 화 보기

댓글 0

아직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