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노예처럼 일만 하는 나… 미쿠니 켄이치.
유일한 즐거움은 퇴근길에 단골 비디오 가게에서 야동 고르기다.
여느 때처럼 좋아하는 배우의 신작을 구매하고 집에 돌아가는데
문 앞에 모르는 여자가 있었고…?!
자세히 보니 몸매도 좋고, 얼굴도 너무 내 취향!
말을 걸어보니 옆집 남자의 애인이라고 하는데….
남자 친구의 바람으로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는 사정을 들으니
딱하기도 하고 그녀의 미모에 마음을 빼앗겨 저도 모르게 자취방으로 안내한다.
먼저 씻고 나온 그녀의 몸을 보고 넋을 놓고 있자 점점 분위기가 야한 쪽으로 흘러가고….
동정인 내가 과연 여자와 섹● 할 수 있을까?!
리디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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